방문후기

칭다오 1인 2박3일

2019.05.03 15:23 2,52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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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4/29~5/1에 다녀왔습니다.

청도는 이전에 다른쪽을 이용해서 다녀왔던적이 있고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전에 갔을때는 아는 형님하고 첫 여행이었고 나쁘지 않았던 기억에 이번엔 혼자 용기내서 다녀와봤습니다.

아는 형님의사에 따라 놀다보니 다른것도 해보고 싶었던게 있는데 못해서 다음에는 혼자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다른곳에서는 파트너라는게 없었고 노래방에서 초이스하는 방식이었는데 사진을 보고 고를수 있다는 것이 좋아서

견적을 카톡으로 문의를 하고 받아보니 다른쪽보다 기본비용도 저렴했고 이벤트 할인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첫날 공항에 3시에 도착해서 안내받은 mc투어를 보고 만났습니다. 전에 다른쪽 청도를 가이드해주셨던 분이 나와있어서 놀랐습니다.

호텔은 공항에서 가까웠습니다. 차로 10분 15분거리에 있었고 바로 방을 안내받았습니다.

방도 깨끗했고 시설도 나쁘지않았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가이드에게 하루 일정을 설명받고 기본비용을 한화로 계산했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니깐 마사지, 저녁식사, 파트너 만남, 노래방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둘러볼 관광지하고 낮 파트너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녁에 만날 파트너를 고를수 있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앤앤이라는 파트너로 정하고 차로 태고마사지로 이동해서 오랜만에 편하게 몸좀풀었습니다.

중국에 가면 매번 받아보지만 한국에서 마사지 받는거와는 달라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마사지는 옵션이고 1시간반동안 마사지를 해주는데 더 오래해주는 느낌이고 정말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시간이 남아 잠깐 호텔에 들려서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중국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골라주는 음식과 중국술도 시켜서 먹고 있는데 앤앤이 우리가 있는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술은 많이는 못하지만 즐기는 편이라서 더 마시고 싶은 상황이었지만 분위기 좋게 한병으로 마무리하고 ktv로 이동했습니다.

가이드 실장이 중국술 한병을 서비스로 제공해주었고 고량주에 녹차를 섞어줘서 마시다보니 많이 먹게되서 조금 무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시간반정도 게임도 하고 앤앤 파트너하고 재미나게놀았습니다.

호텔로 이동해서 가이드에게 내일 오전일정 확인받고 둘이서 방에 들어섰습니다.

술이 취해서 앤앤을 끌어안고 침대로 쓰러졌습니다. 바로 키스하고 벗기려고 하는데 샤워하자고 해서 씻고 이 후 앤앤하고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앤앤은 한국말 조금 가능하고 발랄한 성격에 애교와 장난을 잘 칩니다. 하얀피부에 부드러운 몸입니다. 구멍도 작았던 느낌이었습니다.

애무도 혀로 부드럽게 꼼꼼하게 잘해주고 애인느낌으로 잘 빨아줍니다. 제가 술을 좀 과하게 마셔서 한번하고 바로 잠들어서 저녁에 한번 아침에 한번 이렇게 두 번 밖에 못했습니다.


글재주가 없다보니 장황하게 쓴것같습니다. 다음편에는 좀더 잘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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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단속때문에 일정변경하시고 오셔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속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다음에 오실때 쿠폰 사용하시면 됩니다.

꽁냥꽁냥님의 댓글

저한테도 앤앤 추천해주었는데 좋았나봐요.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쿠폰 감사합니다.

고고맨님의 댓글

좋은 처자 좋은 여행이군요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네 자꾸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