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비지니스 - 상편

2022.05.07 09:12 11,600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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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또각.

검정 벤츠에서 내린 두 여자는 검정 양복을 입은 두 남자가 지키고 있는 입구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두 여자는 옷을 맞춰 입기라도 했는지 남색과 베이지색 버버리코트를 입고 있었고 얼굴을 거의 가릴듯한 검정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버버리코트 아래로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는 매끈하면서 야릇해 보였다. 허벅지는 버버리코트로 살짝 가리고 있지만 윤곽선과 육감적인 몸매선을 은근히 드러내기에는 충분했다.

“김회장님 뵈러 왔어요.”

또각또각 아찔한 킬힐굽 소리를 내며 다가온 두 명의 여성 중 한 명은 간단한 인사도 없이 입구를 지키는 두 명의 남자에게 통보하듯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갑작스런 여자의 말에 문지기는 놀랍지도 않은지 능숙한 느낌으로 입구를 열어주었다. 안내의 인사를 건넸다.

“…”

두 명의 여자는 문지기가 열어준 문으로 고고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으로 유유히 들어갔다.

“와 형님. 제가 문지기 일을 일주일정도 했지만, 이방으로 들어간 여자는 처음 봐요.”

“쉿 조용히 해.”

“와 힐을 신어서 그런가 키도 엄청 커 보이던데. 근데 여름인데 바바리코트에 얼굴을 덮을 정도로 엄청 큰 선글라스라니.. 음.. 뭐 하는 여자들이지? 대충 보니까 엄청 예쁠 것 같은데.”

“야! 조용히 하라니까.”

고참으로 보이는 문지기는 신참의 입방정을 이상 들을 수 없는지 신경질 적인 목소리로 소리쳤다.

“아 형님 왜 그러세요. 문지기 일하면서 처음으로 남자아닌 여자가 들어가는걸 봤는데 뭐 이런저런 감상 좀 말할 수 있는거지...”

신참은 강압적인 고참의 태도에 기분이 상했는지 툴툴거리며 말했다.

“후.. 동생아.. 부자 회장님들이 들어가는 방에 젊은 여자가 온몸 꽁꽁 싸매고 들어갔어. 뭐 하러 들어간 것 같냐?”

“음.. 글쎄요? 설마.. 접.. 대.?..”

“야씨. 조용히 말해. 후.. 예전에 너 같은 애 있었거든? 걔는 입이 좀 가벼웠어. 너랑 좀 비슷했나? 하튼 옆에서 봐도 입이 간질간질해하는 게 보이더라. 지금 이 자리에 그 애 대신 네가 서있어. 그 애의 행방 나도 몰라. 여기까지만 말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여기서 보고 듣고 느낀 거 밖에서 말하지 마라. ”

“아… 네..”

“어우 뭐야. 오빠들 먼저 마시고 있었어?”

콧소리와 애교가 적절히 섞인 목소리의 여자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매력적인 미소를 걸치며 인사하듯 말했다.

“입이 심심해서 간단하게 한잔 하고 있었지. 어우 그런데 너네는 여름인데 덥지도 않아? 뭘 그리 꽁꽁 싸매고 왔어?”

“보는 눈이 많아져서 오빠들이랑 놀러오는것도 힘들어졌어. 요즘은 뭐 할말이 많은지 인터넷에 막 싸지른단 말야. 저번에 백제호텔에서 숙녀시대 유리랑 수영 봤다는 글 보고 얼마나 놀랐다고.”

“오빠가 그런 부분에서는 항상 조심에 조심을 가하고 있으니까 우리 유리는 걱정 말고 오빠랑 재미있게 놀 생각만 하면 되.”

“아잉.. 오빠.. 벌써부터 이러면 금방 질려..”

유리와 대화를 나누던 늙은 중년은 살찐 손으로 유리의 탱탱한 둔부를 쓱쓱 문질렀고, 유리는 벌써부터 시작되는 노골적 스킨십에 놀랐는지 양손으로 정중히 손을 밀쳐내며 어색한 미소를 머금었다

"오빠들 안녕하세요."

서현이는 평소의 이미지처럼 반듯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의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후후. 우리 서현이 왔네. 반가운데 우리 뽀뽀나 할까?”

“오빠두.. 참..”

남색 코트를 입고 있던 서현은 회장의 능청스런 뽀뽀요구에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결국 회장의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해줬다.

그렇다. 유리와 대화를 나눈 사람은 대한민국 손가락 안에 드는 재벌 회장인 최회장, 그리고 서현이에게 뽀뽀를 받은 사람은 역시 유명 재벌 회장은 김회장. 유리와 서현은 최회장, 김회장과 ‘놀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접대.. 혹은 성접대.

“오빠들 그러면 옆방 가서 옷 갈아입고 올게.”

유리가 최대한 공손한 느낌으로 말했다.

“여기서 갈아입으면 안되? 어차피 바바리코트만 벗으면 되는 거잖아.”

최회장은 음흉한 미소를 머금으며 유리의 엉덩이를 살짝 움켜쥐며 말했다. 유리의 탱탱하면서 살짝 육덕진 엉덩이는 최회장의 손에 단단히 잡혀서 터질듯한 모습을 보였다.

“아잉.. 오빠.. 엉덩이 좀 그만 만져. 이러다가 닳겠어.. 그리고 오빠들 보는 앞에서 옷 갈아 입으면 창피한데..”

유리는 살짝 난처한지 말끝을 흐리며 서현에게 동의를 구하듯 말했다.

“에이 언니 뭐 어때요. 오빠들이 원하는데.”

“흐흐. 역시 우리 서현이. 하는 짓이 예뻐 죽겠다니까.”

“씨.. 서현이 네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 되..”

어차피 회장들이 원하는 것이라 해줘야 했고, 서현의 동의도 있었기에 유리와 서현은 회장들이 눈 앞에서 옷을 갈아 입기로 결정했다.

유리와 서현은 회장들이 잘 볼 수 있게 정면에 서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일단 얼굴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벗었고 그 후에 몸을 꽁꽁 싸매고 있는 버버리코트를 벗었다. 버버리코트를 벗자 그 속에 감춰져 있던 은밀한 의상들이 드러나는데..

“아잉.. 오빠 진짜 미워. 서현이는 저렇게 편한 옷 입게 하고.. 나는 무대의상 입게 하고..”

“저는 언니 같은 옷이 부러운데. 그게 더 예쁜 것 같아요.”

서현과 유리는 바바리코트를 곱게 걸어놓으며 서로에 의상에 대해 한마디씩 건넸다.

서현의 옷은 진한 와인색의 슬립과 비슷한 디자인의 홀복인데 가슴부분이 많이 파여 옷이 조금만 내려가면 유두가 보일 정도로 깊게 파였고, 밑단의, 길이는 그에 비례해서 얼마나 짧은지 조그만 올리면 서현의 둔덕부분과 엉덩이가 보일 것 같았다. 서현의 늘씬한 허벅지가 치마 아래로 시원하게 뻗어있었고 치맛단에 걸친 서현의 귀여운 엉덩살은 보일 듯 말 듯한 아찔한 광경을 연출하였다.

“나는 유리 옷이 예쁘기만 한데 뭘.”

최회장은 유리의 엉덩이를 살짝살짝 주무르며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유리의 복장은 서현처럼 일반적인 접대용 의상이 아닌 숙녀시대가 주로 입는 무대의상이었다. 하얀색에 배꼽 가슴등을 확실히 가리는 의상이지만 짝 달라붙어서 그런지 유리의 잘록한 허리와 봉긋한 가슴, 몸의 전체적 라인을 더 도드라지게 만드는 의상이었다.

“아잉. 나 요즘 살쪄가지고 옷이 낀단 말야..”

유리는 입고 있는 의상이 자꾸 끼는지 말려 올라가는 핫팬츠를 잡아 끌며 징징댔다. 하얀색 핫팬츠는 유리의 푸짐한 엉덩이를 가리기 힘들었는지 거의 팬티나 다름 없을 정도로 엉덩이와 보지둔덕이 드러나 보였다. 기본적으로도 유리의 엉덩이 살을 어느 정도 노출시켰는데 거기에 자꾸 말려 올라가니 거의 팬티나 다름없는 수준의 핫팬츠였다. 또 유리는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라 앞부분.. 흔히 도끼라 말하는 절경이 자꾸만 노출되었다.

“서현이랑 유리 둘 다 예쁘기만 한데 뭐. 후후. 이제 오빠들이랑 놀까? 기다리다가 지쳤다고.”

두 회장은 자신의 옆에 앉으라는 뜻으로 오른쪽 팔을 소파 위에 걸치며 호쾌한 목소리로 말했다. 유리는 자꾸 말려 올라가는 바지가 불편한지 바지를 자꾸 잡아 내리며 투덜투덜댔고, 진짜 접대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서현이었지만 그와 반대로 아주 조신한 느낌으로 김회장의 옆자리에 조심스럽게 착석했다.

“하아.. 진짜 우리 애기들 없었으면 벌써 죽어버렸을 거야. 나이가 드니 돈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니까.”

서현을 자신의 옆에 앉혀둔 김회장은 서현의 목덜미에 살짝 입을 맞추며 질척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 오빠.. 벌써부터..”

서현은 김회장의 스킨십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회장 앞에 놓여진 잔에 술을 따르기 시작했다. 김회장은 서현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여운지 술을 따르는 그 상황에서도 서현의 귓볼에 입김을 불어넣거나 입술로 귓볼을 오물오물 씹었고 서현은 하지말라 저항하며 젖가슴과 몸을 김회장의 팔에 슬슬 비비며 아양을 떨었다..

“어이구 저쪽은 벌써 저넣게 재미있게 노네?”

“오빠 잔 채워줄게.”

유리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조신하게 넘기며 최회장의 잔에 술을 천천히 따랐다. 최회장의 잔에 연갈색 술이 천천히 따라졌고, 그와 동시에 최회장의 손은 유리의 허리에서 골반으로 그리고 허벅지로 천천히 이동했다.

“아응.. 오빠.. 나 술 따르잖아.”

최회장의 손이 유리의 허벅지에 정착하자 유리는 말과는 다르게 최회장의 손이 더 잘 닿을 수 있도록 허벅지를 스르륵 벌려줬다. 요가와 운동으로 단련된 육감적 허벅지는 최회장의 손을 반기듯 야릇하면서도 뜨거운 열기는 내뿜는 듯 했고, 최회장은 그런 유리의 허벅지를 슬슬 만지며.. 이제는 거의 말려 올라가서 팬티나 다름없는 핫팬츠의 중심.. 예쁘게 핫팬츠를 오물오물 씹고 있는 유리의 두툼한 음순을 중지 손가락으로 슬슬 쓸어올렸다.

“하응.. 오빠앙.. 진짜 미워..”

유리는 최회장의 손길에 느낌이 오는지 순간 골반을 움찔 움직였고, 최회장은 그런 유리의 반응이 재미있는지 술 한 모금을 입에 머금은 채 유리의 도끼라인을 중지와 검지를 붙인 채로 애태우듯 천천히 쓸어 올렸다.

“저 오빠..”

“응? 왜 서현아.”

김회장은 서현의 허리를 조물락 대며 서현의 입안에 담긴, 잘게잘게 씹혀진 수박을 입으로 받아 먹으며 대답했다.

“저.. 제가 이번에.. 영화 시나리오 괜찮은 거 하나 봐뒀는데..”

서현은 노골적으로 말하기 부끄러운지 키스하듯 김회장의 입에 과일안주를 넣어주며 넌지시 말했다.

“서현이가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알 것 같다. 흐흐. 우리 서현이 그거 그렇게 하고 싶어?”

“네! 저 진짜 그거 하고 싶어요.”

서현이는 김회장의 긍정적 느낌의 대답에 기분이 좋은지 싱글벙글 웃으며 자신의 가슴을 김회장의 팔에 문대듯 문질렀다.

“그래 뭐. 서현이가 하고 싶다는데 오빠가 이 자리에서 바로 해결해줄게.”

“와! 오빠 진짜 최고. 헤헤”

서현이는 회장의 볼에 루즈자국이 남을 정도로 뽀뽀세례를 퍼부었고 회장은 기분이 좋은지 주머니에서 바로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

“어. 그래. 이거 이감독 번호 맞지?”

김회장은 왼손으로는 전화를 받았고 오른손으로는 서현의 옷 속에 쏙 하고 들어가 아이가 엄마의 젖을 만지고 놀 듯 서현의 가슴을 조물락조물락 만졌다..

“그래 이감독 이번에 영화 하나 찍는다면서. 배우는 다 정했어?”

“읏.. 오빠아..”

김회장은 옷 속으로 서현의 가슴을 이리저리 주무르더니 결국은 옷을 조금 끌어내려 유두가 보일 정도로 끌어내렸다. 핑크색 유두 양쪽이 다 보일 정도로 와인색 슬립이 벗겨졌고 김회장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서현의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꼬집으며 만지기 시작했다.

“어 그래. 여자배우는 안정해졌다고? 그래. 내가 여자배우하나 추천해주고 싶어서 말이지.”

김회장은 서현을 보면서 음흉한 웃음을 지었고 서현은 그 웃음에 화답하듯 아이같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양팔로 자신의 가슴을 한껏 모았다. 김회장은 통화를 이어가면서 서현의 유두를 꼬집고 움켜쥐고를 반복했고 서현은 김회장이 자신의 가슴을 유두를 꼬집고 움켜쥘 때마다 슬쩍슬쩍 참기 힘들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대줬다.

“그래 이감독. 좋은 대답 있기를 바랄게. 그리고 여배우와의 미팅은 뭐.. 원한다면 내가 주선해주지. 좋은 작품을 위해서 말이야. 쭙.. 쭙..”

전화 중에 서현의 가슴을 만지는 것으로도 부족했는지 김회장은 통화를 이어가며 서현의 가슴을 아기처럼 빨기 시작했고 서현의 유두는 김회장의 애무에 두 손 두발 들었는지 단단하게 서서 김회장의 애무에 녹아나듯 빨리고 씹히기를 반복했다.

“오빠! 김회장 오빠는 서현이 배우도 꽂아주는데 나는 뭐 없어?”

이미 소파에 내려와 자신의 양 허벅지를 단단히 잡고 유리의 무대 의상 위의 도끼자국을 열심히 핥은 최회장에게 유리는 약간의 애교와 함께 넌지시 말했다.

“우리 유리도 뭐 하고 싶어? 우리 유리는 온니 캐시인줄 알았는데.”

최회장의 유리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말했다.

“뭐.. 돈도 좋긴 한데.. 나도.. 일단은 연예인이고..”

“이봐 최회장. 나.. 서현이 그냥 꽂아주는 거 아냐. 저번에 내 부탁으 임신해가지고 그 대가로 해주는 거야. 진짜 서현이 배가 조금 부풀었을 때 진짜 예뻐가지고 그때 밤새도록 했었는데. 흐흐..”

“흐흐. 진짜 김회장? 유리야 너도 오빠 아이 한번만 품으면 뭐든 다 해줄게.”

최회장은 핫팬츠 속으로 검지를 넣어 유리의 보짓살을 천천히 쓸며 말했다.

“야! 서주현. 너 진짜 김오빠 아기 가졌었어? 너 맨날 약 먹잖아?”

유리는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 최회장에게 옷 위로 보지를 사정없이 빨리며 말했다.

“.. 김오빠가 사정사정 부탁해가지고.. 그리고 낙태하면 되니까..”

“하.. 진짜..”

최근 들어 김회장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싶던 서현이었기에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런걸 까? 하고 생각하던 유리였는데 임신이라는 말에 그 의문점은 한번에 해결했다.

“후.. 이거 뭐.. 우리들만 너무 봉사만 하는 거 아냐?”

“그러게. 이거 늙은 오빠들을 이렇게 부려먹다가는 본 게임도 못 간다고.”

최회장과 김회장은 본격적인 서비스를 받고 싶은지 허리춤에 단단히 채워진 벨트를 소리나 게 풀며 유리와 서현에게 선전포고하듯 말했다.

“진짜아… 힛.. 알겠어요.”

유리와 서현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살짝 튕긴 후에 김회장과 최회장의 허벅지 위로 올라갔다. 서현과 유리는 김회장과 최회장의 허벅지 위로 살짝 올라가 보지 둔덕으로 팬티위로 발기된 자지를 슬슬 문지르며 키스할 준비를 이어갔다.

“아응.. 오빠아.. 또 가슴이야?”

“오빠는 서현이 가슴이 좋은걸 어떡하냐. 흐흐.”

김회장은 서현이의 옷을 내려 아까처럼 옷 위로 유두만 걸칠 정도로 아찔한 모습을 만들었다. 옷 위로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서현의 유두는 아까 회장이 빨고 꼬집어서 그런지 투명한 침으로 번들거렸고 또 동시에 살짝 부풀어 있었다. 딱딱하게 된 것은 물론이고.

“오빠.. 핫팬츠 위로.. 오빠 자지가.. 흣.. 유리 보지 틈을.. 자극하는 게.. 하으..”

유리는 색스런 신음을 흘기며 회장의 목덜미를 양팔로 부드럽게 감았다.

“후후. 우리 유리의 두툼한 보짓살이 이렇게 벌렁이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겠어? 진짜 우리 유리 보짓살은 최고라니까. 허허.”

“아응.. 옆에 서현이도 있는데.. 창피한데.. 하읏...”

그렇게 자신의 성기를 회장들에게 내주던 서현과 유리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회장의 키스요구에 눈을 살포시 감고서는 입술을 슬쩍 벌려주었다.

.. ..

순간 야릇한 대화가 오가던 룸은 순식간에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는 소리로 천천히 채워져 갔다. 서현과 유리는 회장들의 목을 감싼 채 회장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넣어 이리저리 휘젓거나 아니면 회장의 혀를 감싸거나 아니면 회장의 침을 삼키거나 자신의 침을 넘겨주기에 바빴고 회장들은 키스하는 와중에도 유리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쥔다거나 아니면 가슴을 움켜쥔다든지.. 동상이몽과 같은 키스를 이어갔다.

“하아.. 후후. 우리 유리 벌써 이렇게 젖었어?”

회장은 유리의 핫팬츠 위로 손가락을 쓱 문지르더니 손가락에 번들번들 묻어나는 보짓물을 유리의 입에 쑥 집어 넣으면서 말했다.

“하읍.. 오빠가.. 너무. 능숙하니까.. 흐읍..”

회장은 자신의 손가락을 열심히 빠는 유리가 귀여운지 다른 손으로 유리의 보지둔덕을 연신 쓸어댔고, 손가락에 묻어난 보짓물은 유리에게 먹이기 바빴다. 유리는 자신의 보짓물을 먹는다는 상황이 부끄러운지 양 볼을 붉게 홍조 띄운 채 회장의 허벅지 위에서 자신의 육감적 하복부를 앞뒤로 흔들흔들 움직였다.

“후후. 우리 서현이 키스가 많이 늘었는데?”

김회장이 엉키던 혀를 거두고 입술을 모아 서현의 입술에 쪽 하고 키스한 후에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으.. 맨날 오빠랑 키스하니까.. 는 거에요..”

자신의 입술을 낼름낼름 핥는 회장의 애태우기에 서현은 못 참겠는지 이번에는 스스로 회장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드리밀며 키스를 이어갔다.

.. 쫍.. 쫍..

다시 격렬히 빨아대는 소리와 함께 서현과 김회장, 유리와 최회장은 한참을 물고 빨았고, 네 사람이 뿜어내는 야릇 뜨끈한 열기는 뒤이어질 놀이의 서막을 보는 듯 싶었다.

“후우.. 목말라.”

“그렇게 유리 침을 먹어놓고는.. 후훗. 그럼 한잔 해요.”

유리는 회장의 앞에 놓은 잔에 얼음을 채우고 술을 천천히 따르며 말했다

회장들은 한참 색기가 오를 때로 오른 유리와 서현의 키스를 받아내는 것만으로도 힘이 부치는지 소파에 등대고 앉아 숨을 헐떡였고, 유리와 서현은 그런 회장들의 옆에서 술집 창부처럼 야릇한 웃음을 흘기며 술을 따랐다.

“흐우.. 진짜 쓴데? 유리야 안주.”

“네.”

최회장이 안주를 달라고 입을 벌리자 유리는 입으로 사과를 살짝 물어 최회장의 입에 쏙 넣어줬다.

“춥.. 아니.. 오빠.. 춥.. 안주 달라면서.. 춥.. 입술까지 먹으면 어떻게 해.”

“우리 유리 입술이 더 달콤한걸? 흐흐.”

“춥.. 아잉.. 진짜아..”

최회장은 유리의 턱을 살짝 잡은 채 자신의 두꺼운 혀를 유리의 입안으로 우악스럽게 밀어 넣었고 유리는 난감한 듯 입술을 살짝 오므렸지만 결국에는.. 그런 최회장의 키스를 슬슬 받아냈다.

“오빠도 안주 드려요?”

“아니. 오빠는 안주보다.. 서현이가 오늘 입고 온 팬티 색이 궁금한데?”

김회장은 서현의 허벅지에 살짝 걸쳐진 치마자락을 슬슬 매만지며 말했다.

“아잉.. 진짜 창피한데..”

“뭐 어때 오빠만 볼게.”

“후후 서현아 오빠도 보면 안될까?”

옆에서 유리의 젖을 조물락 대던 최회장이 장난스런 말투로 말했다.

“하아.. 진짜 제 팬티 보고 싶어요?”

“응. 우리 서현이 무슨 팬티 입고 왔다 보고 싶은데?”

“으음.. 알겠어요.”

서현은 자신의 허벅지를 조물락대는 김회장의 손을 잠시 아래로 내려놓고서는 자신의 치마 속으로 양손을 쑥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골반에 걸쳐진 팬티 끈을 살포시 잡고서는 엉덩이를 씰룩씰룩 움직였고 서현의 팬티는 허벅지에 살짝 걸쳐져 야릇한 광경을 만들었다. 서현의 허벅지에 걸쳐진 팬티는 티팬티인지 거의 끈이나 다름 없는 모습이었다.

“하아.. 진짜 창피한데.. 이거 오빠만 봐요.”

서현은 발목에 걸쳐진 팬티를 재빠르게 벗더니 손에 쥐어진 팬티를 김회장에서 슬며시 건넸다.

“후후. 우리서현이 검은색 팬티입고 왔네? 그런데 오줌이라도 싼 거야? 팬티 앞부분이 축축한데?”

“아이.. 오줌 안 쌌어요.”

“그럼 이렇게 축축하게 젖은 건 뭘까? 서현이 오줌이 아니면?”

“그거.. 서현이.. 보짓물이에요.”

서현은 부끄러운지 양손으로 얼굴을 살포시 가리고서 기어들어갈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뭐라고? 잘 안 들리는데?”

“그거.. 서현이 보짓물이에요.. 오줌 아니에요. 아이 진짜 창피해.”

“후후후. 우리 서현이 너무 귀여운데? 오빠랑 뽀뽀나 할까?”

김회장은 서현의 목덜미에 얼굴을 슬슬 비비며 키스마크를 격렬하게 남겼고, 서현은 부끄러운지 김회장을 살짝살짝 밀어내면서 야릇한 아양을 떨었다.

“오빠도 유리 팬티 보고 싶은데?”

최회장은 핫팬츠 위로 축축히 젖은 유리의 둔덕을 슬슬 쓸어 올리며 말했다.

“하읍.. 오늘 팬티 안 입고 왔는데.. 에이 모르겠다 파격서비스. 팬티 대신에 유리 보지 볼래요?”

“후후. 이거 오빠 완전 땡잡았는걸?”

최회장은 유리의 파격 서비스에 감동했는지 입꼬리가 귀에 걸쳐질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유리의 쑈타임을 기다렸다.

“김회장 오빠. 제가 보지 보여드릴 테니까 서현이 좀 그만 빨고 잠시만 저한테 집중하세요.”

“허허. 알았어.”

김회장은 서현이를 자신의 품에 안은 채로 젖을 주물럭거리며 유리에게 알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나는 맨날 바지만 벗는 것 같아.”

“우리 유리 허리랑 궁둥이가 예쁘니까 그렇지. 흐흐.”

최회장은 술을 홀짝이며 유리의 스트립쑈를 노골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진짜아.. 그런 칭찬 나한테만 하는 거 맞지? 다른 애들한테도 하는 거 아닌가? 진짜 맨날 속는기분이야.”

유리는 투덜투덜대며 핫팬츠의 벨트를 천천히 풀었다. 벨트가 풀어지고 유리는 바지의 단추를 천천히 끌렀고 엉덩이 부분이 완전히 먹힌.. 터질듯한 핫팬츠를 천천히 끌어 내렸다.

“아잉.. 꽉 껴서 그런가 잘 안 내려가.”

유리의 엉덩이에 반쯤 걸쳐서 낑낑대는 유리를 김회장과 최회장은 침을 꿀꺽꿀꺽 삼켜가며.. 숨죽이며 바라봤다. 유리는 몇 번의 실랑이 끝에 엉덩이에 걸쳐져 있던 핫팬츠가 내려갔고, 유리의 탱탱한 엉덩이와 검은 음모로 덮인 보지와 하체가 회장들의 눈앞에 살포시 드러나졌다.

“하앙.. 진짜 창피해..”

유리는 자신의 보지를 보이는 게 창피한지 뒤돌아서 옷을 벗었고, 핫팬츠를 벗으려 상체를 숙이는 순간 유리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와 그 엉덩이 속에 보이는 오밀조밀 주름이 잡혀있고 털이 무성무성 나있는 항문과 그 음모 라인을 따라 보지의 주변을 살포시 덮고 있는 보지털과 뒷보지의 모습이 회장들에게 완벽하게 보여졌다.

“아우.. 변태들 뭘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봐요.”

유리는 부끄러운지 핫팬츠를 얼른 벗고서는 숙인 상체를 급하게 세워 올렸다.

“흐흐. 유리야 엉덩이 사이로 털 삐져 나왔는데?”

“아우.. 진짜. 짓궂어.”

유리는 양손으로 엉덩이와 보지를 최대한 가리며 최회장의 옆에 허벅지를 모아 조신하게 앉았다.

“우리 유리 허벅지 때문에 오빠 자지 터지겠다. 허허.”

최회장은 불쑥 솟아오른 자신의 자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자자. 유리랑 서현이. 오빠들이랑 건배나 할까?”

“좋아요. 후후.”

서현과 유리는 자신의 앞에 놓인 잔을 살며시 잡고서는 앞으로 내밀었다.

“건배!.”

술을 못하는 유리와 서현이었지만 분위기 때문인지 목구멍 너머로 술을 최대한 넘겼다. 술이 많이 썼는지 표정을 살짝 일그러뜨렸다.

“자 서현아 안주 먹어야지.”

“유리도 안주 먹어. 오빠가 준비해뒀으니까.”

최회장과 김회장은 언제 바지와 팬티를 무릎 아래까지 끌어내렸는지 불쑥 솟아오른 자지를 위아래로 덜렁덜렁 흔들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하잉.. 그게 뭐가 안주에요.”

유리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상체를 숙이고서는 마치 안주를 먹듯 최회장의 자지를 자연스럽게 쥐었다. 그렇게 최회장의 자지를 살짝 말아 쥔 채 피가 몰린 귀두를 입술로 살짝 물었다.

“잘 먹겠습니다.”

서현이는 김회장에게 깜찍한 인사 후,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 후에 혀 끝으로 오줌구멍을 살짝살짝 간질이며 김회장의 자지를 맛봤다.

“아우웅.. .. 오빠아. 안주 먹고 있는데 거길 만지면 어떻게 해!”

최회장의 자지를 입안 깊숙이 집어넣은 채로 불알을 매만지던 유리는 자신의 가락이 사이로 쑥 집어 들어오는 최회장의 손길에 놀랐는지 흠칫 놀라며 허벅지를 더 강하게 오므렸다.

“후후. 우리 유리는 보지털이 무성해서 예뻐죽겠다니 깐.”

“아이.. 그래도. 유리가 오빠 자지 먹고 있을 때는 가만히 계셔주세요. 나름 집중하고 있는데..”

유리는 투덜투덜대는 얼굴을 살짝 보인 후 다시 최회장의 자지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빨아댔다. 쿠퍼액에 지린 자지의 앞부분을 입술을 모아 쪽 빨고 다시 혓바닥으로 자지기둥을 쓸며 펠라티오를 이어갔다.

“후우.. 우리 서현이 입안이 뜨끈뜨근한게 자지가 녹아나는 것 같은데?”

“헤헤. 오빠 기쁘게 해주려고 연습했어요.”

“하하. 역시 우리서현이 뭐든지 열심히라니까.”

김회장은 서현의 젖가슴을 조물조물 움켜쥐며, 서현이 더 자지를 잘 빨 수 있게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서현은 김회장의 얼굴을 향해 방긋 웃어 보이고서는 입술에 김회장의 털이 닿을 정도로 목구멍 깊이 자지를 받아냈다.

“나는 우리 서현이가 내 자지를 빨 때가 제일 예쁜 것 같아.”

“우웁.. .. 그래요? 헤헤. 더 열심히 해드릴게요.”

입술에 김회장의 자지털이 닿을 정도로 서현은 자지 뿌리까지 깊숙이 받아내며 김회장의 불알을 가지고 놀 듯 한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댔다.

쫍.. 쫍.. 쫍..

김회장과 최회장은 다리를 활짝 벌리고서는 소파에 등을 기댄 채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런 자신의 아버지뻘 이상의 남자의 가랑이에 얼굴을 처박고서는 맛있다는 듯이 자지를 물고 빠는 서현과 유리의 모습은 아이돌 숙녀시대가 아닌 진짜 창녀 그 이상의 모습 같았다.

“크헛.. 서.. 서현아 싼다.”

“윽.. 유리야 나도 곧 쌀 것 같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최대한 참아보려 했던 두 회장이었지만 두 소녀의 사까시 스킬에 못 참겠는지 자지를 움찔대며 나이에 맞지 않는 신음을 흘기며 사정타이밍을 알렸다.

“읍..!”

“으읍!”

찍. 찍. 찍. 찍.

거의 비슷한 타이밍에 진한 정액줄기가 유리와 서현의 입을 강하게 강타했다. 입안에 진한 정액이 채워지자 서현과 유리는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는 목구멍 깊숙이 박힌 자지를 입에 물고서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서현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김회장의 고환을 조물조물 만지며 정액을 짜내듯 더 강한 애무를 이어갔고, 유리 같은 경우에는 비위가 센 편이 아니라 최회장의 자지를 바로 빼내려 했지만.

“으읍.. 오.. 오빠.. 나 토할 것 같아.”

“후우.. 잠시만 이렇게 더 있자.’

최히장은 한 손으로 유리의 뒤통수를 눌러 자신의 사타구니에 유리의 얼굴을 처박게 만들었고 다른 손으로는 유리의 보지털을 부드럽게 쓸어 올리며 남은 정액 찌꺼기까지 힘겹게 토해냈다.

“흐어.. 진짜 시원하게 쌌네.”

최회장은 자지가 얼얼할 정도로 정액을 싸질렀는지 여전히 자신의 자지를 물고 있는 유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자 그럼 아가들 안주 잘 먹었는지 확인 좀 해볼까?”

“흐흐. 입안에 정액을 머금고 있는 게 꼭 자궁 같은데?”

“으으우붑.”

유리는 자궁이란 말에 기분이 상하는지 입안에 정액을 머금은 상태에서 미간에 힘을 팍 줬다.

유리와 서현은 딱 붙어 앉아 입안에 남긴 정액을 자랑이라도 하듯 회장들에게 보여줬다. 유리와 서현의 입에 담긴 누런 빛깔의 정액은 두 회장이 얼마나 많이 쌌는지 입안에 물을 머금듯이 꽤 많은 양의 정액이 고여있었다.

“유리야 오빠 정액 맛보고 싶지 않아?”

김회장은 입안에 정액을 물고 있는 유리의 볼에 살짝 뽀뽀해주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으읍.. 으으읍.”

유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저항의 의사를 표시했지만..

“흐흐. 서현이는 내 정액 맛보고 싶지?”

최회장은 서현의 입가에 묻은 정액을 엄지로 쓱 닦으며 말했다. 서현은 대답대신 방긋 웃으며 고개를 위아래로 살짝 끄덕였다.

“으읍.. 으으읍.”

유리와 서현은 입안에 담긴 정액을 뽐내듯이 회장들에게 보여준 후에 서로의 정액을 나눠먹듯 진한 키스를 시작했다.

유리는 서현에게 화내듯 뭐라 말했지만 입에 정액을 머금고 있는 터라 제대로 된 의사소통은 할 수 없었다. 서현은 방긋 웃으며 유리의 양 볼을 살짝 움켜쥐더니 자신의 입술을 유리의 입술에 살포시 붙이며 서서히..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을 서서히 열었다.

“.. ..”

“으읍..”

서현과 유리는 마치 연인이 키스하듯 꽤나 진지한 자세로 키스를 이어갔다. 입에 정액을 머금고 있다는 것만 뺀다면..

“흐흐 유리야 오빠 정액만 어떠냐?”

“.. 아으.. 맛 비리고 토할 것.. .. 같아요.”

유리는 서현의 입가에 묻은 정액을 혀로 핥아먹으며 색스런 표정을 머금으며 대답했다.

꽤나 많은 정액을 머금고 있었기에 서로 입으로 정액을 옮기는 과정에서 입가에 번들거리는 정액을 묻었고, 입가에는 투명한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김회장 오빠 정액맛보다.. .. 최회장 오빠 정액맛이 덜.. 비린것 같은데.. .. 김회장 오빠 정액은 뭔가 뭉클뭉클하고..”

서현은 유리의 입안에 남은 정액찌꺼기를 빨아 먹듯 유리의 입안 곳곳을 혀끝으로 낼름낼름 핥는 순간에도 서현은 성실하게 정액의 맛에 대한평가를 남겼다.

“그럼 유리는?”

“아이.. 정액맛이 똑같지뭐.”

유리도 서현의 입가에 묻은 정액을 혓바닥으로 낼름낼름 핥았고 키스라기 보다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서로의 입가를 핥아주듯 서로의 입술을 빨아댔다.

“이런.. 너네가 우리 정기 다 빨아먹고.. 이거 완전 우리가 접대하는 거구만.”

최회장은 힘이 축 빠진 덜렁거리는 자지를 손으로 매만지며 자신의 옆에 앉은 유리의 보지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우리 오빠들. 뭘 해드려야 정기가 회복될까?”

유리는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는 최회장의 손길에 꺄르르 웃으며 최회장의 힘 빠진 자지를 부드럽게 쓸어 올렸다.

“서현아. 오빠는 우리 서현이 보지 보고 싶은데.”

김회장은 두꺼운 혀로 서현의 목덜미와 귓볼을 입술로 잘근잘근 씹으며 끈적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응.. 진짜 창피한데에.. 진짜 보고 싶어요? 하아.. 그럼.. 오빠만 봐요..”

서현은 부끄러운지 눈을 살포시 감으며 양쪽 발을 소파위에, 마치 M자로 다리를 벌리듯 올렸다. 치마는 엉덩이만 겨우 가릴 정도로 짧은 홀복이었기에 M자 자세를 취하자 치마는 거의 골반 에 걸쳐지듯 말아 올라갔다. 안 그래도 새하얀 허벅지를 시원하게 보이던 서현의 옷은 골반에 걸쳐져.. 새하얗고 육감적인 허벅지와 그 사이로 포동포동할 것 같은 두툼한 보짓살이 빼꼼히 그 모습을 드러났다.

“후후. 우리 서현이 깨끗하게 밀고 왔네?”

회장은 서현의 적당히 살이 오른 새하얀 허벅지 위에 예쁘게 자리 잡힌, 분홍빛이 살짝 감도는 서현의 보지를 바라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오빠는 털 없는 거 좋아하잖아요. 헤헤”

서현은 부끄러운지 허벅지를 살짝 꼬아 자신의 보지를 살짝 가리며 배시시 웃었다.

“오빠는 우리 서현이 보지 더 자세하게 보고 싶은데?”

김회장읜 살짝 닫힌 서현의 허벅지 안쪽에 손을 밀어 넣으며 말했다.

“아잉… 진짜 창피한데.”

서현은 정말로 창피한지 양볼이 붉게 달아올라서는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렸다. 그러나 서현의 살짝 꼬아진 허벅지는 김회장의 손길에 따라 살짝 벌려졌고, 서현의 양 손은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슬그머니 다가가 보지둔덕 양쪽으로 손가락을 지긋이 누르고서는 양 옆으로 뽐내듯 보지 구멍을 벌려댔다.

“흐흐. 우리 서현이 숨쉴 때마다 보지가 벌렁거리네? 항문도 벌렁이려나?”

김회장은 서현의 보지에 손을 가까이 다가가 문지르듯 손바닥으로 클리와 보지전체를 슬쩍슬쩍 문질렀다.

“아이.. 창피해요..”

김회장의 항문도 보고 싶다는 말에 서현은 잠시 망설이더니 결국.. 등을 더 뒤로 젖히고 엉덩이를 좀더 앞으로 내밀어 보지뿐만 아니라 항문도 완벽히 보이는 자세를 취했다. 서현은 정말 부끄러운지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라서는 고개를 옆으로 젖혔지만, 회장이 자신의 보지를 더 잘 보고 만질 수 있게 양 검지로 자신의 보지를 슬쩍 벌리고서는 괄약근에 힘을 줬다 풀어가며 보지와 항문을 벌렁거렸다.

“흣흠. 이걸로는 기력이 다 안 차는걸?”

“맞아. 뭔가 부족해.”

최회장과 김회장은 서현과 유리의 보지를 중지로 슬쩍슬쩍 훑고 쑤심과 동시에 키스를 나누며 투정부리듯 말했다.”

“쭙.. 그럼.. 뭘.. 해야.. 그 정기가.. 쭙… 회복 되는데~”

유리는 콧소리 섞인 애교를 떨어가며 최회장의 키스를 부드럽게 받아냈다.

“오랜만에 우리 유리랑 서현이 보지주랑 똥꼬주 먹고 싶은데. 흐흐.”

“에에!? 아.. 진짜 나 그거 싫어어.”

유리는 최회장의 노골적 부탁에 꺼림칙한지 미간이 힘을 빡 주고서는 자신의 품에 얀겨있던 최회장을 슬그머니 밀어냈다.

“왜? 오늘 관장 안하고 왔어?”

“아니.. 그건 아닌데.. 그거.. 아프고.. 더러워서 싫은데..”

유리는 난감한지 검지로 자신의 머리를 살짝살짝 긁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현이는 벌써 오케이인데? 흐흐흐.”

최회장은 흐흐 웃으며 옆에서 보지주를 준비중인 서현이를 가리켰다.

“서.. 서현아!”

“오빠들이 해달라고 하시는데.. 해드려야죠. 항상 저희를 위해서 힘써주시는데. 헤헤.”

서현은 소파에 누워 자신의 무릎 안쪽을 잡고서는 다리를 몸 쪽으로 끌어당긴 자세를 취했다. 김회장의 애무로 촉촉히 젖어 오른 서현의 분홍색 꽃잎은 살짝 벌여져 김회장의 격렬한 키스를 여유롭게 받아내고 있었다.

“진짜아.. 너랑 같이 오빠들 만나면 내가 손해 보는 것 같단 말이야. 칫.”

유리는 서현을 살짝 째려보며 자리에서 일어났나. 그리고는 탁자에 두 손을 살포시 얹고서는 엉덩이를 높게 쳐들었다.

“후후. 우리 유리는 살짝 튕기는 맛이 있다니깐, 춥.”

최회장은 유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에 뽀뽀를 퍼부으며 옆으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뽀뽀를 퍼부으며 유리의 애널까지 다가갔다. 유리의 다소 반항적인 태도와는 다르게 유리의 항문에서는 고급 샤워코롱 향기와 함께 잘 조여진 항문이 최회장의 입술을 반겼고 최회장은 유리의 애널주름을 혀 끝으로 천천히 훑어댔다.

“후우.,. 오빠 이렇게 벌리면 되요?”

한 손은 테이블에 올려놓고 다른 손으로는 엄지와 검지로 자신의 애널을 벌리면서 말했다.

“음.. 그렇게 벌리고있어. 더 벌릴 수 있으면 벌리고 있고. 항문에 힘도 풀고.”

최회장은 아이를 달래듯 튼실한 유리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유리의 엉덩이를 토닥였다.

“아잉. 나도 서현이처럼 보지주를 하고 싶은데.. 나만 애널주야. 창피해 죽겠어.”

유리는 징징대며 최회장의 지시대로 항문에 힘을 더 풀고 엄지와 검지로 애널을 더 벌렸다.

“흐흐. 우리 유리 애널이 쫄깃하고 좋은걸 어떻게 하냐.”

최회장은 유리의 애널에 쪽 하고 뽀뽀를 하고서는 술이 담겨있는 주사기를 유리의 애널에 퐁 하고 꽂았다.

“크크. 이러니까 꼭 꼬리 달린 것 같단 말이야.”

최회장은 큭큭 웃으며 유리의 애널에 주사기를 슬슬 밀어 넣으며 말했다. 유리의 항문은 갑자기 꽂힌 주사기에 적응이 안 되는지 움찔거리며 똥꼬에 박힌 주사기를 뱉어내려 하는 것 같았다. 그럴수록

“흐읏.. 진짜아.. 이러다가 내 똥꼬 너덜너덜해지겠어.”

유리는 자신의 항문에 주사기가 꽂히자 엉덩이를 더 높게 치켜들었고, 엉덩이도 더 양 옆으로 벌렸다. 유리가 숨을 후 하고 내쉬자 주사기는 유리의 항문을 더 파고 들어갔고 그렇게 두 세 번을 반복하자 주사기 앞부분이 유리의 항문에 완전히 파묻힐 수 있었다.

“유리야. 그럼 술 넣어줄게. 잘 숙성시켜줘, 쭙.”

최회장은 유리의 엉덩이게 뽀뽀를 진하게 하고서는 주사기에 담긴 술을 천천히 주입하기 시작했다.

“흐으읍. 하앙.. 이상해.. 엉덩이에.. 차가우면서 흐흥.. 시원하게 밀고 들어 오는데. 아응… 싫어.”

유리는 자신의 직장에 술이 밀고 들어오자 느낌이 이상한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저항 아닌 저항을 보였다.

“흐흐. 우리 유리 잘 숙성되라고 흔들어주는 거야?”

최회장은 그런 유리의 모습이 더 흥분되는지 유리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주사기에 담긴 술을 슬슬 쭉 밀어 넣었다.

“하응.. 오빠.. 그렇게 엉덩이를 때리면 .. 히익. 아파.. 흐읏!”

그런 유리의 비명과는 다르게 유리의 똥꼬는 주사기 앞부분을 맛있다는 듯이 오물오물 씹어댔고, 그렇게 저항하는 유리의 항문에 최회장은 주사기에 담긴 술을 거의 남김없이, 완벽하게 밀어 넣었다.

“자 유리야. 빠지지 말라고 마개 해줄게.”

“흐읏!”

최회장은 유리의 항문에 마개처럼 생긴 딜도를 쏙 밀어 넣으며 엉덩이를 토닥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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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변태 섹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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