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떡그떡님

신랑한테 서운한 맘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제 경험담 한번 이야기 해 볼께요

어느새 저두 나이가 만 50세가 접어들었네요

첫 아내와 두 자녀를 낳구 지금 첫째 둘째가 대학생이라

 다 키웠지요

결혼생활은 평범하게 별 불화없이 살아가다 6년전 외도라는

실수로 용서치 않은 아내와 결국 이혼하게 되었지요

부부섹스생활도 서로 만족하구 아내는 결혼전 연애할때부터

 오르가즘이라는걸 알았구요

근데 외도라는 복병을 만나서 한순간에 결혼생활이 

깨진거구요

각설하구~

1년 혼자 생활하다 일찌감치 돌싱녀를 만나 재혼을 하게

 되었구 그녀는 아이가 없어 결혼생활이 편했어요

하지만 재혼한 그녀는 전 아내와 비교해도 얼굴도 몸매도

 통통하구 별로지만 넘사랑스러워요

재혼 하자마자 다시 1년만에 주말부부로 생활하지만서도

 그녀와 성생활이 전 아내보다 더 만족스럽구 좋아요

꼭 삽입이 섹스는 아니거든요

저두 나이가 있어 어떤날은 제가 몸이 피곤하구 성욕이 없어도 지금 아내는 하루도 빠짐없이 성기를 애무해주고 삽입을 안해줘도 아무 불평없이 그냥 자기도 하구

아침에 일어나면 저의 자지를 빨아 잠을 깨워주구

수시로 만져주구 그러니 저두 어느덧 성욕이 더욱 상승하게 

되더라구요

저두 전 아내와는 애무없이 저의 욕구만 채우던 패턴이

 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제가 미안해서라두 저의 아내를 30분이상 애무해주던 버릇이

 생기기두하구

성욕도 상승되어 발기도 힘차게 되구 서로 30분이상

클리스토리스 위주로 애무하다보면 

삽입 5분도 안되어 오르가즘을 느끼더라구요

그떡그떡님도

남편한테 섹스 안해도 된다구 먼저 이야기하구 

물론 접근은 쉽지 않겠지만

전신 마사지 해준다는 핑게로 점점 수위를 높여

그냥  자꾸 만지고 오럴서비스 해주면 어느새 발기도

잘되구 섹스도 자연스럽게 하시게 될겁니다.

남자 자지는 안쓰면 안쓸수록 발기라는 매카니즘이

쇠퇴된다는 의사의 조언을 들었거든요

지금이라도 매카니즘을 되살러야합니다.

바람 피우지 마시구요~~^^

주말부부지만 주말 이틀 내내 집에서 만지구 빨구 한답니다

물론 한번만 섹스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