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ㅈㄱ하는데 사촌여동생 만난 썰 -2-

2022.06.22 04:21 14,269 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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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이 안되서 제 글을 제가 못보네요..
피곤할때 써서 어디까지 썼는지 잘 기억이 안나고 사진도 뭘 올렸는지 잘 기억 안나는데 ㅠㅠ

대충 한번 기억나는 부분부터 해볼게요.

성인영화를 틀어놓고 제 터질것 같은 물건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샤워실에서 물소리가 그치더군요.
정말 심장 터질 것 같았습니다.
저 문이 열리기 전이라면 아직은.. 아직은 선을 넘기 전이니까요.
고작 10초정도 되는 시간이겠지만 영겁처럼 느껴졌습니다.
빨리 나와라와 안나왔으면 좋겠다가 머릿속에서 격렬히 싸웠습니다.
하지만 느껴지는건 느껴지는거고, 시간은 흐르지요.
결국 동생은 그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저는 성인영화를 보던채 딱딱한 제 물건을 잡고 있는 채였지요.

얼굴을 돌려 동생쪽을 보진 않았지만, 대충 침묵 속에 당황이 느껴졌습니다.

잠깐의 정적, 그리고 성인영화속 여배우의 신음만이 방안에 맴돌았습니다.

정적을 깬 것은 동생이 수건으로 몸을 닦는 소리였습니다.
몸을 다 닦고 가운을 입고 나온 줄 알았는데..

몸만 돌리면 동생의 알몸이 보이는 거였죠.
그 때였습니다.

-오빠.
=응?

절 부르는 소리에 무심코 돌아보았습니다.
실 한올 걸치지 않은 알몸의 동생이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먹음직함 몸이었습니다.
물건이 정말 아플정도로 커졌습니다.
왠지 모르게 동생의 가랑이 사이에선 끈적하고 투명한 뭔가가 길게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짧은 순간에 스캔한 것이지만,.. 남자들은 할 수 있잖아요. ㅋㅋ..

-왜케 큰데.
=큰거가.
-큰지 안큰지 모르나 ㅋㅋ

어색함을 풀어보려는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 알몸으로 저를 넘어 제 옆에 눕고는 이불 속에 들어가더군요.

=내는 모르지. 남에거 커진걸 볼 일이 있겄나.
-안보나..?
=당연한 소릴 하노 ㅋㅋ 내가 게이가.
-아 맞네..

실없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니는 많이 봤나베. 이정도면 몇등이고.
-뭘 많이봐. 뭐.. 다섯손가락엔 드는 거 같네.
=다섯개는 넘는단 소리네.
-아 먼소린데
평소 하듯 절 한대 치려고 상체를 들어 손을 빼는데, 이불이 흘러내리더군요. 가슴이 드러나는데.. 정말 이성이 없어졌습니다.
한대 맞고 가슴을 취했습니다.
생각보다 동생은 저항이 없어씁니다.
방금 씻고 나와서라기엔 이상하리만큼 이미 몸이 뜨거웠습니다.
불긋불긋 하더군요.
가운을 벗어던지고 물건을 동생 허벅지에 가져다 댔습니다.
손에는 동생 가슴을, 혀로는 동생 목덜미를 미친듯이 핥았습니다.
동생의 숨소리가 할딱할딱 거칠어졌습니다.

-오, 오빠.
=음?
-이거 감당할 수 있겠나.
=음(이미 정신이 없었어서 뭐라고 하는지 딱히 안들렸습니다.)
-아, 몰라..

동생의 한 손이 제 물건을 쥐더군요.
저도 한 손을 동생의 밑으로 가져갔습니다. 끈적끈적 이미 홍수더군요.
동생의 손이 제 물건을 자기 밑으로 가져갔습니다.

-넣어봐바..

그렇게 전희도 없이 잔뜩 젖어있는 동생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경험이 적은 것도 아닐텐데, 어린 맛인지 정말.. 그런 명기가 없더군요.
배덕감 탓일지, 금기를 깨는 맛이라 더욱 그런지..
정말 생애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제 밑에서 앙앙거리는 동생을 보는 맛도..
아직도 후회 안합니다.

점차 페이스가 올라감에 따라 저도, 동생도 뇌가 타버린 것 마냥 미친듯이 정사를 했습니다. 체위 바꿀 틈도 없이 정말 폭풍같은 섹스였지요.

정신차리고 보니 동생은 부들거리고있고 뻥 터지는 느낌과 동생 안에 잔뜩 싸버린 상태였습니다. 제 몸도 부들부들 거리고요. 평생에 가장 많이 싼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끝도 없이 나올줄은..

한참이 지나서야 동생 밑을 닦아주고 저도 정신이 들고 동생도 정신이 들었습니다. 침묵을 깬건 동생이었습니다.

-오빠. 내 용돈좀 도.

이와중에 용돈타령이라니. 뭔가 긴장감이 풀리면서도 웃기더군요. 웃으면서 원래 ㅈㄱ하려고 했던 돈을 동생에게 줬습니다..

-오빠 지금 질러놓긴 했느데 우짜지 걱정중이제.
=어케알았는데 ㅋㅋ
-오빠 본게 20년인데 장난치나 ㅋㅋ 맨날 질러놓고 걱정한다이가.
=그랬나..

제가 좀 그렇긴 합니다. 이녀석이 은근 절 달래주고 하긴 했어요. 거진 놀리는거였지만.

-내는 좋았는데. 뭐 어차피 섹스는 걍 노는거 아니가. 머 이래저래 지랄만 없으면 즐기고 좋은거지 뭐. 솔직히 지금까지 했던 것중에 젤 좋았다.

참 개방적이라 해야되나.. 제 평소 지론이긴 했습니다만.

=나도 미치는줄 알았다. 니 왜케 잘컸노.
-ㅋㅋ 쩔제? 남자들 많이 넘어갔다~

미친년 ㅋㅋ 왜케 사랑스러운지. 참을 수가 없어서 한번 꼭 안아주고 뽀뽀해줬습니다.

-이거만 약속해도.
=먼데
-뭐 사랑하니 머니 외국으로 뜨자니 이런거만 하지마라. 그냥 즐길거만 즐기고 내 용돈만 좀 챙기도. 깔끔하게.
=먼데 그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뭐 그런걱 같은데.
-그렇기도 하고.. 오빠랑은 어차피 평생 볼 가족인데.. 이상하게 지저분해지면 싫다. 알았나.
=알았다.
-뭐 시무룩하노. 얘도 시무룩하고.

제 물건을 만지작거리네요.

-맛을 못봤네 그라고보니.

낼름 입에 넣네요.

그렇게 그날만 밤새 네번을 했습니다.
이게 2년 전 일입니다.
거진 그뒤로 한달정도는 사귀는 것 마냥 일주일에 네다섯번씩은 만나서 서로 욕정을 풀었습니다. 한번 담장이 무너지니 뭐.. 거침이 없었네요.

이거 글을 첨써보니 어케 마무리할지를 몰겠군요.
혹시 질문 있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ㅋㅋ
근황이나 뭐.. 정리해서 다음글에 답변드릴게요.

사진은 저번 글이랑 중복있을수도 잇어요. 멀 올린지 기억이 안나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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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가암쟈지님의 댓글

나이스 하네요
쩔제?~~^^

꽁꽁삼촌님의 댓글

부럽부럽

말이랑님의 댓글

부럽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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