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바람난 아내. 훔쳐보는 남편

2021.06.10 12:57 22,526 1

본문

                                                                                                        핸플9d499aca17d46b156a398aeaa9d27390_1623297486_141.jpg
내가 아내와 만난지도 어느덧 10년, 27세의 나이로 군대를 제대하고 시골에서 양봉을 시작 할 때였다.

그때는 벌통이 그리 많지않아 자그마한 밭에 비닐 하우스 두동을 지어 특수 작물 까지 했지만

남아 도는게 시간이라 하루 몇시간 매 달린 후에는 거의 종일 시내에 나와 노는게 나의 일과였다.

"정우야~~ 요즘 어데 이발소가 머리를 잘 깎노 쓰 바... 이놈의 대가리는 우째 이리 잘 기는지..."

"뭐라꼬...이 발 소!! 니 아직도 이발소 댕기나 허 참... 촌놈의 자슥... 미용실 한번 가 보그라..얼매나 좋은데.."

친한 친구 였던 정우의 말에 집으로 돌아 오던 나는 변두리에 있는 미용실로 용기를 내어 들어 갔다.

"어서 오이소~~ 머리 짜를라꼬예 " 손님 하나 없는 미용실에서 졸고 있던 미용사가 발딱 일어나 인사를 한다.

"저..저.. 어 휴~ 그..그 란 데..." 난생 처음 들어와 보는 미용실에 나는 말까지 더듬어 버렸다.

"호 호 호~ 미용실에 첨 온 거지예 이리 앉으이소... 잘 짤라 드릴께예~~"

아가씨의 말에 나는 아무 소리도 못하고 의자에 앉았으나 왜 이렇게 부끄럽고 떨리는지 모르겠다.

아가씨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에 끝 부분만 안쪽으로 웨이브를 살짝 넣은것이 무척 청순해 보였다.

몇살일까 무척 앳되 보이는데 거울에 비치는 갸름한 얼굴의 아가씨를 보면서 나는 많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그녀와의 첫 만남이 이렇게 시작되어 나는 보름이 멀다하고 그 미용실을 찾았다.

"쓰파~~ 머리가 왜 이리 안 기는거야..." 이제는 거울만 보면 머리가 얼마나 자랐나 신경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점심때가 다 되어 갈 무렵 내가 미용실을 찾았지만 미용실에는 그 아가씨가 보이질 않았다.

어떻게 기른 머린데... 머리를 자르고 나오는 내 얼굴은 거의 일그러져 있었다.

"어머!! 아저씨~~ 안녕 하셨어예..."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 그녀는 바로 미용실의 그 아가씨였다.

"오늘은 왜 미용실에 안 나왔어예 오랫만에 아가씨 얼굴을 볼라꼬 켔는데..."

그런데 이게 왠 일인지 그 아가씨는 이제 그 미용실을 그만 두었다는 것이다. 너무 실망 스러웠다.

"아저씨~ 나 밥 좀 사 주이소... " 느닷없이 밥을 사달라고 하는 그녀의 말, 나는 뛸듯이 기뻤다.

"아저씨는 머 하는 사람이라예 어디서 살아예 " 밥을 먹으면서 그녀는 내게 궁금한 것이 너무도 많았다.

나는 그녀에게 양봉과 비닐 하우스를 한다고 하자 그녀는 보고 싶다며 구경을 시켜 달라는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성옥이였으며 나이는 이제 겨우 열 아홉살, 나와는 8년의 차이가 난다.

그녀와 함께 벌통을 돌아보자 이번에는 비닐 하우스를 구경 시켜 달라고 하였다.

"아이구... 와 이리 더버예 후 후~ " 비닐 하우스 안에 들어간 그녀가 손바닥으로 부채질을 한다.

"덥지예 그래도 여기서 땀을 쫘악 흘리고 나믄 몸이 가뿐 해지는게 기분이 여간 좋지 않아예..."

"정말이라예 그라믄 내도 그렇게 해 봐야제... 히 힛..." 성옥이는 볏짚이 있는곳으로 가더니 앉는다.

나는 이왕 하우스에 들어 온 김에 키워 놓은 것들이 잘 자랐나 살펴 보다가 성옥이에게 갔다.

" 허 헛..." 그녀는 몹시 더웠던지 입고있던 가디간을 벗어 버리고 짧은 나시 하나만은 걸치고 있었다.

"성옥씨 정말로 덥지예 " 나는 은근 슬쩍 성옥의 옆으로 다가가 앉았으나 그녀는 별로 경계를 하지 않았다.

"오빠~ 인자 말 놓으이소~ 그라고 내가 오빠라고 해도 되지예 " 웃는 그녀의 얼굴에 보조개가 무척 아름답다.

나는 순간적으로 지금이 아니면 성옥이를 영영 놓칠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의 몸을 와락 끌어 안았다.

"흐흡!! 오..오 빠~~" 그녀는 벌써 예상을 하고 있었던지 내 품에 안긴 채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내 손이 그녀의 나시 아래로 파고 들었다. 보드라운 그녀의 살결은 끈적이는 땀으로 젖어있다.

그녀의 봉긋한 가슴살이 내 손바닥에 전해지고 손끝에 뭔가가 느껴진다. 젖꼭지다.

나는 그녀의 나시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팔을 빼 벗겨 버렸다. 하얀 브레지어가 너무나 앙증맞아 보인다.

땀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몸은 열아홉 어린 나이에 걸맞게 싱싱해 보였다. 이제 내 시선은 아랫쪽을 향했다.

몸에 착 달라 붙은 청바지의 단추를 끌렀다.그리고 내 손은 지퍼를 내린다. 역시 하얀 팬티가 들어났다.

그녀는 짚단 위에 누워 눈을 감았고 옷이 벗겨 지는데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청바지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이마에 땀이 그녀의 몸위로 떨어진다.

삼각 팬티 가랑이 사이로 그녀의 까만 음모가 한두가닥 삐져 나 보였다.

나는 팬티에 손을 가져가 아래로 끌어 내렷다. 무성한 수풀이 내 눈에 들어오자 잠시 현기증이 나는것 같다.

발가벗겨진 그녀의 아랫도리를 살짝 벌렸다. 갈라진 벌써 그녀의 조갯살에는 반들거리는 애액이 넘치고 있었다.

"하 하 합!!..흐 흐 으~~"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새를 살짝 건드리자 그녀의 신음이 새어 나온다.

내 손가락에는 그녀의 액이 묻어 나왔다. 나는 입으로 가져가 그녀의 비릿한 액을 맛보았다.

벌써 달아 오른 나는 급하게 옷을 벗었다. 그러나 땀으로 흠뻑 젖은 내 옷은 잘 벗겨 지지를 않았다.

"하 아 학... 하학... 아 후 흐~~ 오 호 빠 하~~ 하 핫... 나..나..나 채..책 임 지..질 꺼 야 하 으 흡!!"

내 좆이 그녀의 몸속을 파고 들자 굳게 다물어져 있던 그녀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다.

"흐 으 흡!! 무..무..물 론... 채..책 임 ...흐흣.. 지.질께... 하 아 핫... 사..사..사 랑 해... 하 흐 흡!!"

내 말은 조금의 거짓도 없는 진심이다. 나는 그녀를 책임지고 싶었고 그녀와 함께 살고 싶은 마음 뿐이다.

우리의 섹스가 끝났을땐 마치 목욕을 하고 나온 사람들 처럼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그녀의 의도 였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녀의 몸을 가졌고 그 이듬해 우리는 결혼을 할수가 있었다.

친구들은 8살 아래의 신부를 보고 영계라느니, 나보고 복 많은 놈이라며 부러워 했다.

얼굴도 예쁘고 나이 어린 마누라를 얻은 나의 신혼 생활은 정말 꿈의 연속 이었다.

이제 그녀를 닮은 딸도 태어나고 결혼 한지도 5년이 넘어가자 그토록 꿈같았던 섹스도 서서히 시들해져 가는데

아내는 지치지도 않는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잠자리를 더 요구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5년이 흘렀고 아이가 벌써 둘이나 됐으며 큰 딸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아내와의 잠자리는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으로 줄어 들었다. 그러나 아내는 그것이 불만인가 보다.

두달 전 쯤 이었다. 아내가 심심 하다며 친구를 만나러 나간다며 옷을 차려입고 나가더니

밤 11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 왔으나 나는 아내의 요구처럼 매일밤 못 해주는게 미안해 잔소리도 하질 못했다.

그리고 이틀 후, 또 아내는 10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 왔다. 그 다음날도, 그리고 그 다음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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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아내의 행동이 못 마땅 했었지만 나도 권태기가 오는데 아내라고 그런 맘이 없겠냐고 이해를 했다.

그러나 이제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니 밤에 엄마를 찾는 아이들 보기가 더 미안하다. 이젠 대화도 별로 없다.

"또 나가 " 나는 옷을 차려입고 나가려는 아내에게 무뚝뚝하게 물었다.

"으응~ 시..시내에 있는 내 친구가 오늘 만나자고 해서..." 언제나 나갈때면 친구 핑계를 대는 아내,

아내가 밖으로 나간뒤 나는 큰아이에게 동생과 미리 자라고 해 놓고서 아내의 뒤를 밟았다.

"허헛...저기는 왜 " 아내가 들어간 곳은 처음 내가 아내와 만난 그 미용실 이었다.

나는 잠시 머리가 혼란 스러워 졌다. 저기서 뭘 할까 혹시 노름이라도 그렇다면 큰일인데...

틀림없이 남자를 만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머릿속이 정리가 되질 않았다.

나는 아내가 들어간 미용실로 뒤따라 들어갈까 하다가 오늘은 첫날이니 그냥 밖에서 지켜 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잠시후 미용실의 문이 열리더니 아내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나는 머릿속이 텅 비는것 같았다.

아내의 뒤를 따라 한 남자가 나오는 그 남자는 다름아닌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정우 였던 것이다.

미용실을 나온 정우는 앞장 서서 우리집 쪽으로 가는 것이었다. 물론 한 5미터 뒤에는 내 아내가 따른다.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몸을 숨겨 그들의 뒤를 들키지 않게 따라가 보았다.

"허 허 헛...아..아..아 니.... 저..저 기 는 이..이..이 럴 수 가 "

앞서가던 정우는 어느새 사라져 버렸고 아내는 내가 만들어 놓은 비닐 하우스 안으로 들어간다.

나도 당장 따라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갑자기 이상한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나는 발소리를 죽여가며 그들이 소근 거리는 근처에 까지 가 보았다.

"태식이가 잔소리를 안하나 맨날 밤마다 나온다꼬... " 정우는 아무래도 내가 걸리는 모양이다.

"아유~ 괘안심더...그 인간 벼룩이도 낯짝이 있어야 잔소리를 하제... 인자 내가 싫은가 봐예..."

깔아 놓은 짚더미의 부시럭 거리는 소리를 듣자 나는 처음 이곳에서의 아내 모습이 떠 올랐다.

처음 이었지만 아내는 옷을 벗기는 내게 아무런 반항도, 또는 거부도 하지 않았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안에서는 정우의 손이 아내의 옷을 벗길지도 모른다.

"팬티는 내가 벗을께예... " 보이질 않지만 아내가 더 서두르는 것 같다.

"후 루 루 룩... 후 루룩... 쭉..쭉... 서..성 옥 이... 흐흡...보..보지는 저..정말 마..맛있어...흐흡..."

"하 아 아 항~ 흐 흡... 하 아 후~~ 저..저..정 우 씨 이~~ 하 하 항~~ 하핫..."

뭐야 아내의 보지를 빨다니 난 한번도 거기를 빨아준 적이 없었는데...

처음 아내의 보지를 봤을때 햇볕을 받아 반들거리는 액을 손으로 찍어서 입에 댔던 것이 전부 다였던 나다.

그러나 여자에 관해서 나보다 한수 위였던 정우는 께름칙한 그곳을 서슴없이 빨아주는 것이 아닌가

나는 아내의 발그스름한 보지를 머릿속에 그리며 빨아주는 소리를 듣자 갑자기 팬티속이 부풀어 올랐다.

"흐흡...자아~ 이..이번엔 흐흣... 서..성옥이가 내 조..좆을 빠...빠...빨아 줘... 하 흡...."

설마 내 아내가 그럴리는 없다. 아무리 색이 강한 여자라고 하지만 그렇지는 않을것이다.

"하아 흐~ 쪼오옥... 쪼족... 쭈 으 으 읍... 후르륵... 하 항~~ 너..너..너 무 흐흣...뜨..뜨거워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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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생수공급자님의 댓글

벌을 돌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젊고 예쁜 아내 잘 돌봄도 중요해요 꿀벌에 정신 팔렸다 불알친구놈에게 마누라 뺏겼군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밤 마다 마누라 싹 벗겨놓고 사정없이 온몸 특히 유방 보지는 얼얼하고 쓰리도록 빨아주고 녹초가 되고 기절 할때까지 박고박고 박아주세요 이미 친구 도둑놈이 다 빨고 많이 박았지만 완전 않뺐길려면 이제라도 그래야 친구한테 박힐려고 하우스엘 안갑니다 피곤해서 박음질이 힘들면 혀로 손으라도 온 몸에 경련이 일때까지 정성껏 빨고 핧고 만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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