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질내사정 펌

2023.11.24 20:19 10,483 2

본문

저는 말했듯이 붙는옷들을 좋아하는데...바지도 마찬가지에요. 아무래도 몸의 라인 드러내는데에는 붙는옷만한게 없거든요. 몸매가 좀 좋지않더라도 바디라인이 잘 드러나는옷을 입은여자분들보면 나름 모두 섹시한 면이 있다생각해요. 근데 요즘 유행은 레깅스는 자주입어도 이런 스키니한 바지는 잘안입는추세라...조금 아쉬워요



댓글들을 보다보면 이것도 참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심하면서도 뭔가 약간 여자를 자극시킬 줄 아는 것 같은 댓글, 따뜻한댓글, 응원의댓글, 질문의 댓글, 그리고 저를 대상으로한 굉장히 성적인 댓글... 제가 댓글을 다 확인하고 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싶은데 그것도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저는 어떤 댓글이든 정말 재밌게 읽고있어요. 살짝 말해보자면 저는 장문의 댓글 읽으면 그댓글만큼은 답글을 써보려고 노력하는데 잘안되는경우도 많이 있네요. 근데 지난번에 한분이 너무 절절하게 제가 질내사정당했을때 얘기를 좀 해달라고 하셔서 써보려고해요. 남자분들은 질내사정을 하는것자체로 굉장히 큰 쾌감을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같이 저에게 질내사정을 했던 남자들보면 그 맛?을 못잊는다고 이야기했던걸보면 아마 남자입장에서는 굉장한 쾌감이 아닐까...생각하네요.


 


제가 어떻게 그 상황을 표현하고 묘사해야할까...정말 야설처럼 좀 과하고 더 자극적으로 써볼까 싶기도 한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액이 내 안벽을 뚫고 들어온다...이런느낌 생각보다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남자가 사정했다라는 느낌은 있을수있는데 그건 남자들이 싸기 직전 올라오는 쾌감에 겨운 신음, 빨라지는 피스톤운동 이런 종합적인것들로 아 곧 싸겠구나 예상하고 그러다 남자가 허리를 정말 있는힘껏 밀어넣는 느낌을 받으면 나오는구나 느끼게 되거든요. 가끔 어떤 야설이나 영상? 보니까 남자가 정액쌀 때 여자가 그 정액이 들어오는 느낌으로 너무 크게 느끼고 몸에서 정액이 터져들어오는? 그런느낌을 받는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그렇진 않아요. 그냥 딱 그 느낌만 말하자면... 남자의 삽입운동이 빨라지고 허리운동이 빨라지면 자연스럽게 제 몸도 더 흥분감에 도취되는거죠. 그런상태에서 남자가 완전한 만족의 증거인 정액을 내몸안에 밀어넣듯 싸버렸다...저는 사실 그자체에 대한 그런 정신적인쾌감? 이 남자에게 완전히 내 몸을 다 내줘버리고 말았다는 어떤 종속되는느낌에서 그런 쾌감이 더 커져요. 그런데 몸안에 정액이 들어오는 느낌...그건 사실 거의 없어요.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정말 자극적인 야설이나 소설처럼 여자도 남자 정액이 터져나오는느낌을 그대로 받아서 더 큰 쾌감이 느껴졌으면 좋겠는데 안타깝게도 그렇진 못하네요. 뭔가 비슷하게 표현해보려고한다면... 남자의 성기가 계속해서 밀고들어오면서 여자 내부를 휘젓잖아요. 그렇다보니 이미 물리적자극이 굉장히 크게 이루어진 상태라 약간 질내부는 쾌감이 있으면서 아주 작은 자극에는 마취가된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그러니까 성기는 단단하고 크고 하니까 들어올때마다 욱씬거리기도하고 내 안을 찢는듯한 통증을 줄때도 있지만 정액자체는 너무 미약한거죠. 그래서 그 자체로는 큰 느낌이 없다봐야겠네요.


 


간혹 남자분들 제 안에 싸내면서 너도 좋지않냐 정액받는느낌 이거 중독이라던데 너도 못참을거다 라는식으로 이야기하는분들을 봤었거든요. 근데 정액받는느낌은 거의 없고 사실은 이 남자가 내몸을 완전히 정복하고 내가 이남자에게 정말 철저하게 따먹혔다라는 피학적인 생각에 제 자신이 더 흥분하고 쾌감에 몸부림치는거지 순수하게 정액이 내 다리사이내부를 무슨 물처럼 뿌려지는느낌이 확 들고 그래서 느끼는건 아니에요. 그냥 느낌은 뭐냐면...약간 몸안에 물렁한 젤리가 좀 들어온건가..? 이런느낌이 거의 다예요. 가끔 뜨거운 정액이 질내로 들어오는데 느낌없냐고 하는분들계신데 남녀가 섹스하는데 여자몸도 얼마나 뜨거워지겠어요. 그러니까 안으로 들어올 때 뜨겁다, 질내부를 정액이 때리는것같다 이런느낌은 없어요. 저는 그런 느낌이 온몸으로 확 느껴졌으면 좋겠거든요. 내 몸안으로 남자의 정액이 들어온다는 사실자체로도 자극적인데, 남자성욕 그자체인 정액덩어리가 내몸을 마지막까지 자극하면서 질내부를 쏘아지듯 자극해준다면 아마 저는 말그대로 질내사정에 중독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렇진 않아요. 아마 이건 여자분들마다 조금 다를순있겠는데 여자가 질내사정에 더 흥분하는 것 같다고 느끼셨다면 그건 저같은 마인드의 여성분을 만나서 그런것일 가능성이 커요. 신체적인 쾌감 자체보다 정신적으로 이 남자를 완전히 만족시켰다, 내몸이 이남자에게 이렇게 깔려서 하룻밤상대가 되었다, 말그대로 따먹혔다...이런 상상이 더 커지니까 몸의 쾌감이 더 극도로 일어나는거라 보심 될거같아요. 질내사정이 끝나고 나면 솔직히 여자입장에선 좀 귀찮아요. 특히 정액량이 많은 남자가 안에 싸게되는 날은 곤란한게 뭐냐면 정액이 안에서 고였다가 계속 조금씩 흐르거든요. 그러니까 관계가 끝나고 샤워를 하면서 밑을 헤집어가면서 정액을 빼내도 사정량이 많은 남자를 상대한날은 완전히 그게 다 빠지지 않아서 옷을입고 집으로 오는길에도 팬티사이로 조금씩 흐르는경우가 있어요.


 


현타는 이때가 가장 커요. 솔직히 어떤 남자든간에 섹스를 하게 되면 저는 어쨌든 서로 잘 느끼고 저 역시 잘 느끼려고 노력하고 잠자리에서만큼은 상대남자가 어떤 외모든나이든 신경안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같이 즐기려고 하는편이거든요. 근데 딱 그러고 질외사정으로 끝나면 그 나름대로도 자극적이죠. 제가 전에도 썼지만, 저는 주로 가슴이나 배 허리쪽에 정액을 많이 받았었는데 피부로 느껴지는 정액의 그 질감이라해야하나...뜨겁다라고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따뜻한 찐득한 정액이 제 가슴사이로 뭉쳐서 떨어지는걸 보면 솔직히 거울로보면서도 온몸이 야릇해요. 저는 관계후에 샤워실가면 바로 몸을 물로 씻지않고 몸으로 떨어진 정액들을 좀 보는편인데 정액이 가슴이나 허벅지나 얼굴에서 흘러내린자국을 보고있으면 그날 관계가 더 야하게 느끼거든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 분위기에 취해 섹스를 하고난뒤에 아 저런남자랑 한게 싫다 짜증난다 이렇게 느끼는 경험...꽤 많거든요. 근데 어쨌든 몸밖으로 묻은 정액은 씻어내고 온몸을 다 씻고 새로옷입고 나와서 그남자 다시 안보면 끝이라 현타는 훨씬 덜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인 남자와 육체적관계만으로 흥분해서 남자가 허락도 없이 안에 싸버리거나 한 경우... 이런경우는 현타가 오래가는데요. 그 이유가 뭐냐면 당장 몸이 식고 샤워하고 옷을 새로입고 나와도 정액이 몸안에서 계속 조금씩 흘러내리기 때문이에요. 이게 정말 짜증나는게 뭐냐면 난 그 남자와 성적인관계한것도 짜증나는데 정액이 계속 몸안에 남아서 주기적으로 조금씩 내아래로 쏟아지는걸 보면 계속 그 관계가 생각나는거예요. 그리고 화도 엄청나죠. 함부로 안에 싼 남자, 가뜩이나 별로였는데 정액이 팬티에 묻어날때마다 솔직하게 정말 죽여버리고싶다...라는 생각까지 한적도 있네요. 물론 이건 딱 한번 했던생각이에요. 몸에 들어온 정액은 바로 다 안나오고 조금씩 흘러내리는데 그 흘러내리는기간, 흘러내리는 약간씩의 정액을 볼때마다 그남자 생각이 나니까 계속 짜증나고 화나는거죠.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어요.


 


제가 원해서 질내사정을 해달라고 한적도 분명 많이 있어요. 가끔 그런남자들은 제 몸안에 정액이 쏘아지는?느낌을 좋아하는 무슨 엄청난 섹녀인것처럼 보는분들도 있었는데, 그렇다기 보다는 정액을 싸기직전까지의 남자 모습이 좋은거죠. 점점 헐떡이는 숨소리, 내몸을 보는 성욕으로 충혈된 눈, 마지막을 향해 온힘을 짜내는 허리움직임, 그러다 제 몸안에서 꿀렁대는것처럼 움직이고 있는 남자의 성기... 사정직전 가장 제 몸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느낌 때문에 저는 그 느낌을 좋아하는거지 정액이 몸안으로 들어온다는 행위자체를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말했듯이 정액이 안에 들어오면 불편한경우가 더 많거든요. 저는 정액을 제 몸 바깥에에 싸는걸 더 좋아해요. 이건 당연히 남자의 욕구자체가 제 몸을 다 뒤덮어버리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그 느낌이 좋기때문이구요. 제몸에 정액을 싸고난 뒤 바로 몸을 닦아주는남자도 괜찮지만, 정액이 묻어서 약간 너저분한 제 몸을 섹시하다는 듯이 바라봐주는 그 시선도 좋아해요. 그런때는 일부러 저도 좀 더 헐떡이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하고 가슴이나 복부에 묻은 정액이 조금 더 자극적으로 보일까하는 마음에 숨을 더 크게 들이쉬고 내쉬고 하네요. 그런모습을 싫어하는 남자는 아직 본적 없어요.


 


질내사정에 대한 묘사가 좀 부족한거같기도하고, 원하는 정액에 의한 여자의 오르가즘이 절정으로 오르는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핀트가 좀 어긋난거 같지만... 그냥 제가 직접 느껴본 질내사정에 대해서 최대한 진솔하게 써봤네요. 참고로 제 입장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가 섹스내내 내몸을 가지고 온힘을 다해 즐기다가 결국 마지막 정액까지 다 제 안으로 싸버리는 행위의 과정 전체를 좋아해요. 마치 자신의 정액 한방울도 빠져나오지못하게 제 허리를 움켜쥐고 밑을 밀착시켜서 계속해서 사정직후까지 몸을 움찔거리는 그 분위기까지가 저는 완전한 섹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줄곧 남자의 정액을 좋아한다고 얘기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그게 남자 성욕의 결과물이라는 사실 때문인거같아요. 그 찐득한느낌이 꼭 나를 그 이전부터 성적으로 노리는 남자들의 끈적이는 시선같기도하고, 결국 그 목적을 이루고 내 가슴이나 허리 골반에 묻어서 끈끈하게 붙어있는모습이 자극적이라서요. 이건 사람마다 조금 다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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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바디바디77님의 댓글

잘모르긴 하더이다 지금마눌이나 예전섹파나 움찔거리는 자지을 느낌으로 싼걸 아는정도 예전 섹파는 쌀때 움찔거리는게 좋다고 박을때마다 안에 싸달라는데 임신하면 큰일나니 싸는척만해도 싼줄알았는데 ㅎㅎ나이가 어려 그랬나  많이쳐본여자들은 좀 따뜻한게 들어오구나 정도느낌ㅎㅎ

공조님의 댓글

공조 2023.11.24 20:58

딱 울 와이프가 하는 말이던데요
아주 약간의 꿀렁대는 느낌과 따뜻한게 들어오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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