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못 먹은 여자 통합 -단편

2023.12.28 19:26 4,799 6

본문

무단 펌 금지!!!
본 작품은 미스차이나에 지적재산임으로 불법으로 파싱이나 퍼감을 금지합니다.
https://misschina.info

못 먹은 여자 통합 단편

미차 회원님들은 제가 성기능 이상자로 보이시나요?  정말고자 일까요?

그런데 아니랍니다. 나이먹고나서 비뇨기과 의사 친구에게 내 성기능에 대해 상담했는데, 지금도 자위를 하는 것도 대단하단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야동을 보며 자주하는 자위는 성적느낌을 떨어 뜨리게 되구, 실제 관계를 할때는 안될수도 있고, 잘 모르는 여자는 더덕욱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안될 경우가 있으니 이제 나이도 있으니 야동 보며 하는 자위는 피하라고 하네요.차라리 야설을 읽으며 하는것도 좋다고 해서 제가 야설에 빠졌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지금까지 기억에 뚜렷하게 남은 여자들을 3개의 썰로 풀었고요.그외 무수히 많은 여자들을 만났는데, 한번에 섹스를 한 여자는 거의  없었답니다.반드시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유부녀 두분과 간호대 여친은 제외죠.글고 군 입대전 만난 직업여성과 군휴가때 관계를 가진 직업여성은 어떨결에 제가 당한 것이니까요.ㅋㅋ

제가 고추가 안서는 이유는 서두에서 친구가 말한 것 처럼 지나친 야동자위가 문제고, 두번째는 황순원의 소나기가 주는 순수한 사랑이 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죠. 즉 감정없는 섹스는 안된다고 내 자신이 만들어 버린 것이죠.

군 전역후 "소나기"를 잊으려고 하면 TV에서 황순원의 소나기가 나왔고 또 잊으려고 하면 영화소재로  나왔으니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거기에서 전지현이 소나기를 인용했죠. 그리고 내여자친구는 사이보그, 그리고 또 있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이 모든게 내가 순수 해서 고추가 안선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절 합리화했죠 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정작 저는 실패할 때마다.그날 집에 들어와서 복수의 분풀이를 내 고추에게 한다는 것이고, 며칠동안 땅을 치고 통곡 했답니다.

일단 저는 직업 여성! 노래방 도우미, 그리고 유흥주점 아가씨들! 안마방 등등 술먹고 어떨결에 2차를 가게 되면 걔들이 아무리 내고추를 빨고 별짓을 해도 절대 이놈은 안선다는 것을 알아요.하지만 예외가 있죠..똑같은 여자 2번에서 3번 이상 만나서 스킨쉽과 교감이 형성되면  발기가 잘되고요. 한번 관계를 가지면 그때부턴 자동적으로 된답니다. 나란 사람은 참 희안하다는거죠. 그래서 언제 부턴지 여친과 가까워 지면 얘기 합니다. 나는 어릴때 소나기를 읽고 넘 감동받아서 순수 한 소년 같은 마음을 갖게 됐고,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고 익숙해지고 편해지면 자연 발기가 되니 두세번 기다려 달라 했더니 여친들을 비롯 도우미 조차도 신기해 하고 실제 벗겨서 내 거시기를 빨고 해도 안서는 것을 보고 기막혀 했답니다.하지만 3번의  접촉은 당연하게 선다는 것이고 그녀를 죽여버리죠  ㅋㅋ결혼전 H양도 그렇고 아들 엄마도 그렇고,이혼후 사귄 H 그리고 M 또 등등..심지어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애도! 보통 유흥주점은 술값이 꽤 나오죠! 한번갔는데, 못하면 두번 세번 갔다고 해봐요.돈 장난 아니랍니다 ㅋㅋ

그래서 돈주고 하는 것은 포기 했는데, 한번은 친구 가게에서 몇놈이 모여서 고스톱을 치다가 내가 못먹은 여자 얘기를 하면서 나는 감정이 없으면 섹스가 안된다고 하니까 한놈이 나보고 거짓말 이라고 하는 겁니다.이때 등장하는 얘기 있죠...그러면 내기  하자 5만원 빵! 그렇게 친구 4놈과 각각 5만원씩 걸고 티켓 다방 아가씨를 불러서 걔한테 자초 지종을 설명하고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내 고추를 빨고 별짓을 했지만 고개 숙인 고추는 일어날 조짐이 안보였고, 결국 그 돈을 나는 따먹고, 아가씨한테 수고 했다고 5만원을 줬는데, 친구놈이 너 진짜 고자 아니야 하길래 그래 고자다! 약을 올렸더니 씩씩거리며 다방애를 소파에 눕히더니  펜티를 벗기고 바로 큰 자지를 집어넣고 격렬하게 박는데 쌩 포르노가 따로 없더군요. 그때 나는 친구가 어찌나 부러운지....글고 보니 거기 있던 두놈은 술로 인해서 유명을 달리 했네요. 하늘에서도 그짓을 하고 있는지....

오늘은 여기까지 이구요. 다음소재로 이어가겠습니다.

미차님들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6

보라도리님의 댓글

생생한 체험이야기....잘 읽었습니다.
그런데...그 상황이 정말 신기하긴 하네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3.12.29 12:47

그쵸, 저도 매번 저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노팅힐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3 05:28

감사합니다.

가암쟈지님의 댓글

친한친구 둘이나 먼저 보내셨네요
에구구
저도 그렇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3 05:30

가암자지님도 저화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죠.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전체 5,441 건 - 96 페이지
제목
미키 3,304
미키 4,060
에이참 3,130
미키 2,629
Nevered 17,166
미키 4,862
transgender 9,716
아무게 4,120
리챠드 7,116
아무게 6,376
classic 6,009
classic 4,827
미키 2,549
미키 1,631
미키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