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어촌의 세딸

2024.01.04 14:51 6,98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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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호북 징먼구역에는 어민들이 많고 호수위에 오랫동안 떠서 생활하면서 그들은 고기잡이로 생계를 유지 하고 있었다. 물고기를 잡아 팔고, 아이를 낳아 기르고, 그들의 희노애락이 있는곳; 그들의 욕망과 일들이 모두 그 작은 배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들의 생활은 물위에서의 세계로 외부와의 왕래는 거의 없어 육지의 사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었으나 그들의 생활양식은 현대 도시사람들은 당장 알수없는 수수께끼일 뿐이다.

 

그곳 징베이호 끝자락에 한 어부가족이 있는데 남자는 고평(顾平)이였고, 여인은 하리(何莉)였으며, 둘사이에 세 딸을 낳고 한가족이 즐거이 일하면서 살면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날이 지날수록 형편이 좋아지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뜻밖의 풍운이 다가와 큰딸이 14살때 하리가 병에걸려 세상을 떠났다. 그 이후, 고평혼자 세 여자아이들을 데리고 비 바람을 헤치고 살아 그녀들이 성장하도록 키웠다. 날로 어업이 번창하여 크고 작은 배들이 수십척이 모여들었다. 고평의 배는 그중 평범한 한 배 였다. 하지만, 이 배위에서는 세상사람들이 탁자를 치며 놀라워하며 탄성을 지를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해 여름은 무척 더웠는데 무더운 열기에 사람들은 숨이 탁탁 막히듯 하였고 어민들또한 일찍 잡은 고기를 팔고 배를 띄어 쉬었다. 언제나 그랬듯 이날도 고평은 점심을 먹은후 바로 선창에 가서 쉬었다. 하지만, 무더운 선실 안에는 통풍이 조금도 되지 않아 고평은 침상위에서 어치락 뒤치락하면서 잠이 들지 못했다. 그래서 아예 일어나 그는 침상에 앉아 고민거리를 생각했다.

 

고평은 금년 45세로 한참때의 장년이였다. 하지만 8년전 부인이 죽은 후, 그는 더이상 여자와 접촉을 하지 못했다. 세 딸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하나하나 챙겨나가고 삶의 지혜를 알아 배위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지혜를 발휘하여 그는 적지않은 마음으로 근면하게 살아갔다. 옛 말에, 사람이 한가하고 생활 형편이 낳아지면 음욕이 생긴다 하였다. 이날, 그에게 또 다시 여자에 대한 생각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는 짜증을 냈는데 그들은 오래동안 호수위에 생활하고 있으니 어떻게 여자와 접할 기회가 있겠는가? 생각을 할수록 자신의 팔자가 이상하여 염복이 없는것이다.

 

“아! 앉아서 이따위 생각만 하고 있는거지 차라리 나가서 바람좀 쐬고 물이나 좀 마셔야 겠구나.”

 

부억에사서 물을 마시려면 꼭 큰딸이 있는 선실을 거쳐가야만 했다. 그는 상반신을 드러낸채 큰딸의 옆으로 지나키면서 자고있는 딸은 단지 작은 무명 적삼을 입고 있는데, 더위때문에 그녀는 적삼을 완전히 채우고 있지 않고 있어 그는 무심코 딸의 젖가슴이 노출되어있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깨끗하면서 풍만한 것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보는 즉시 고평은 갑자기 심장박동이 빨리졌고, 그것은 그가 수년간 느껴보지 못했던 느낌이였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발길을 멈추었다. 여자의 유방을 못본지 여러 해였다! 그는 멈춰 서서는 한눈에 바라보았다.

 

이순간 짧은 바람이 선실안으로 들어와 딸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는 갑자기 몸안에 전기가 찌릿 통하는듯한 감각을 느꼈는데 수컷의 몸속에 흐르는 일종의 느낌으로 아랫쪽 음경에 미치자 급격히 쭉 일어섰다. 수년 간 쌓였던 욕화가 자신의 딸에게서 점화 된것이다. 원시적 충동에 그는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두발은 결국 딸의 침대옆으로 걸어갔다.

 

갑자기 누군가 크게 외쳤다.

 

“바람이 분다!”

 

고평은 깜짝 놀라 황급히 물러났다. 딸도 깨어나서 잠이 덜 깬 눈으로 아버지를 보고 물었다.

 

“아빠, 왜 여기에 서 계세요”

 

고평이 급히 말했다

 

“나는 잠이 들지 않아 나갈 준비를 하려고...고...”

 

그날, 딸의 부푼 가슴과 아름다운 엉덩이를 본, 고평은 더 이상 잠을 들수가 없었고 편치 않았는데 침대에 누우면 머리속에 여자생각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밤에도 생각나고, 낮에 물고기를 잡을때도 생각이 나면서 도무지 정신을 집중할수가 없었다. 때로는 물고기 떼가 왔는데 그물을 치는 것을 잊어 먹은적도 있었다; 때로는 이유없이 배를 멈추고 내리거나 하니 세 딸도 아빠가 이상하다 생각을 하였지만 감히 왜 그러시냐 묻지 못하고 있었다. 고평은 하루종일 그런 이것 저것 잡생각을 하다가 무더운 여름을 보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그 해는 유난히 물고기가 많이 잡혀서 온가족이 물고기를 잡고 일을 하느라 바뻤는데, 생선을 말리고, 팔고 하면서, 고평도 물고기 잡이에 온 정력을 쏟을수 있었는데 여자와의 일을 생각하는것을 잠시 접어 둘수가 있었다. 집안 식구 모두 풍작을 기뻐하고 일가족 4명은 기뻐했다.

 

어느 날 밤, 인근 육지의 마을에서 영화를 상영하였다. 둘째딸, 작은 딸이 육지의 마을로 갔고, 배위에는 고평과 장녀만 있었다. 큰 딸이 그릇을 설거지 하고, 늘 그렇듯 바로 고평이 목욕물을 데웠다. 고평은 목욕을 하고 나서 뱃머리에서 흡족하게 호수에 비치는 산색을 감상하며 저녁의 바람을 가볍게 즐겼다.

 

이때 이미 호수위네는 점점이 등물이 비쳐지고 일부 어민들은 바쁘게 어구들을 정리를 하고 또 어떤 어선들은 이미 불을 끄고 잠을 자는듯 했다. 그리고, 인근 어선에 이제 갓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부부가 있었다. 고평은 어렴풋한 불빛을 빌려 보니 작은 등불 아래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끌어안고 입맞춤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모습에 다시 고평의 여자에 대한 욕망을 불러 일으켰고 몸 속에서 뜨거운 기운이 일어나면서 어떻게 형언하기 어려운 욕망이 바로 머리로 치솟고 있었다.

 

이때, 그는 갑자기 딸이 목욕하는 기척을 느끼게 되었다.

 

“이건 바로 여자이지 않은가? 아! 그녀는 나의 딸이란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 천리에 어긋나는 것이고, 죽은 마누라를 볼 면목이 없는것이다.”

 

고평의 마음속에서 생각은 격렬하게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어찌 생각해보면, 딸이 이미 성장했으니, 곧 시집을 갈것인데, 이 아빠가 먼저 맛을 좀 본다한들 어찌 도리에 합당하지 않는것이겠는가. 더구나 그런일을 하게된것이 그녀의 탓도 적지 않으니 급한 아빠를 풀 수도 있는거지.”

 

여기까지 생각하고, 고평은 편한 마음으로 선실로 걸어갔다.

 

고평은 살금살금 걸어서 소리없이 목욕하는 딸이 있는 선실로 접근해서 불빛을 빌려, 그는 딸의 전라의 몸을 처음으로 보았다. 풍만한 모습으로 성장하여 성감이 물씬 풍기는 몸에 그는 곧 심장이 가슴밖으로 튀어나올듯 했다. 이순간 고평은, 그 어떠한 윤리도, 그 어떠한 미풍양속이, 그 어떤…… 그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는 딸이 일어서서 닦는것을 보고는 빠른 걸음으로 안으로 들어가 등불에 숨을 불어 끄고는 꼭 딸의 몸을 끌어안았다.

 

“아빠, 왜 갑자기 이러시는 거예요. 난 당신 딸이예요!”

 

이순간 고평에게는 아무것도 안들렸고 아무리 딸이 발버둥을 쳐도 그는 마치 성난 황소가 벌에게 머리를 쏘인듯 딸을 세게 눌러 선실안에서 쓰러트리면서 달려들었다. 그는 다급한 나머지 바지조차 끌어내리지도 않고 남근을 꺼내서 급히 딸의 몸속으로 찔러 들어갔다. 이순간, 그는 딸이 고통으로 부르짖는 비명도 들리지 않았다; 그는 딸이 어떻게든 벗어나려는 발버둥치는 것조차 상관하지 않은채 빠르게 음경을 딸의 몸속에 꽂아 넣으며 그는 딸의 몸위에서 여러 해 억누르던 욕망을 풀어 버렸다.

 

딸이 울면서 일어나 옷을 입고는 욕을 하면서 밖으로 뛰쳐 나가려 했다.

 

“당신은 사람도 아니야. 당신은 짐승이야!”

 

고평은 이번에야 말로 급하게 그는 딸을 붙잡고는 땅위에 무릅을 꿇었다.

 

“난 사람도 아니다. 내가 너에게 못할짓을 했구나. 하지만 너의 엄마가 일찍 죽은 다음, 나는 수년간을 아버지역활과 또 너희들을 돌보는 엄마노릇까지 하며, 나는 지금까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한때는 짝을 찾을 생각을 가진적도 있었지만, 그녀가 너희들에게 좋지 않게 대할까봐 걱정이 되어, 나는 감히 찾을 생각을 하지 못했다. 너는 내 말뜻을 알겠니?”

 

말을 하면서 울기 시작하여 눈물을 흘렸다.

 

딸은 그가 이렇게 울면서 말을 하자 마음이 약해져,

 

"아빠 일어나요, 어떻게 아버지가 딸의 앞에서 무릅을 꿇는거예요. 앞으로 그러지 않는 다면, 나는 용서할께요”

 

하며 다시 울기 시작하였다.

 

 

 

 

 

이때, 돌아온 두 여동생의 소리를 듣고는 큰딸은 서둘러 눈물을 닦고 아무일도 없는 듯 수습했다. 고평도 자신의 선실로 바로 들어갔다. 자신의 선창으로 돌아간후 고평은 두려운 생각이 들기 시작하며 그의 걱정은 딸이 비관하여 어떤일을 벌일지 몰르고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다. 그날 밤, 고평은 눈을 붙이지 못했다.

 

무슨일이든 처음이 있으면, 두번째가 있고, 세번째 도…… 고평의 모양도 이런 상황으로, 그는 이 매혹적인 호수를 지키며 항상 참을수가 없었고, 오히려 죽을듯 갈증을 느꼈다.

 

이후, 고평은 큰딸이 그의 앞을 지나갈때마다 수줍어 하는 것을 보고 그의 심장 박동이 빨라짐을 느꼈다. 그는 비록 내심 불안함을 느끼고 있음에 늘 자신에게 다시는 그럴수 없다고 일깨웠지만 정말 딸은 육감적인 몸으로 느껴지고 솟아있는 가슴에 그는 늘 성욕을 느끼고는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는 보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언제까지 그것을 참지 못함을 알기에 그는 딸의 반응을 살피고 있으면서, 때를 기다리고, 기회는 마침내 왔다.

 

음력 8월 15일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맞이하여, 고평은 어린 아가씨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을 장만하고 도수가 높은 배갈(白酒)를 한병 샀다. 부녀 네사람은 정말로 즐거워 하면서 그와 둘째, 막내, 큰딸까지 돌아가며 절을 하고 몇차례 술을 마셨다. 한병의 배갈은 금새 다 마셨다. 식사후 각자 선실로 돌아가 잠이 들었다.

 

큰딸은 하루 일을 마치고, 무척 피곤했고, 게다가 술도 좀 마신탓에 저녁이 깊어지면서 잠이 깊게 들었었다. 그녀는 수면중에 갑자기 자신의 몸위에 누군가있는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깨었고, 정신을 차리자 그녀는 자신의 몸위에 전라의 사람이 아빠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이순간 두 다리사이에 뜨거운 물건이 닿아 있는것을 느꼈고 그것이 이리저리 들쑤시는것에 그녀는 힘껏 저항하려 하였지만 온몸이 무기력했다.; 그녀가 비명을 지르려 하자, 그때 고평이 낮게 말했다.

 

“소리내지마라, 동생들이 깨면 어쩌니.”

 

그는 말을 마치고는 바로 계속해서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이때 그녀는 마음속으로 잘알아, 반항을 해봐야 소용이 없고, 동생들이 놀라 깨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녀는 그저 묵묵히 참아 내면서 아버지의 성적욕구를 그녀는 대응하지 못하고 감당하고 있었으나, 아픈것은 어뻘수 없어 그녀는 참지못하고 낮게 신음하듯 말했다.

 

“아빠, 살살좀요, 나 아파요!”

 

“네가 다리를 더 벌리고, 긴장을 풀면, 조금있으면 괜찮아 질 거야! 다들 그렇단다”

 

고평은 말하면서 딸의 두다리에 치받아갔다.

 

“아빠, 그때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못들으신거예요?”

 

고평은 빠르게 허리를 일렁이면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말했다.

 

“맞아! 바로 너가 그랬지”

 

하지만 큰딸은 너무 천진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이러한 비저항적인 모습은 일종의 묵인이였다. 이 이후, 고평은 자신의 음욕적 행동을 더이상 통제하지 않게 되었다.

 

한번은 막내와 둘째가 사탕을 사러 간틈에 큰딸이 배위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다. 쭈그리고 앉아 있었기에 허리의 맨살이 드러나 있는것을 고평이 보았고 음심이 돌아, 그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갑자기 뒤에서 딸을 꼭 끌어안고서는 그녀가 원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이 억지로 딸을 배의 바닦에 넘어 넘어뜨렸다. 그는 재빨리 그녀의 바지를 벗기고 그녀의 두 다리를 벌려서 몸위로 올라가 자신을 넣고 빼기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큰딸은 전과 같이 반항도 없었는데 뿐만아니라 차츰 호흡까지 맞춰주고 있었다. 그녀는 비록 말로는 하지말라 하면서도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춘심이 일어나는 것을 견딜수가 없었다.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으로, 그녀는 금년 이미 열아홉살이 된 여인으로, 그 나이가 되었으니, 어찌 남자를 생각하지 않고, 어디 성적 접촉을 맛을 느껴보고 싶지 않겠는가. 다시 말해서, 그녀와 고평이 수차례나 통하여 성교를 하였으니, 역시 성교에서 느끼는 맛을 조금식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여자로서 한번 느끼고 그들이 성교가 가져다주는 쾌감에 그녀는 더이상 저항을 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여인과 남자의 성교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만족시기 때문이였다. 비록 그녀는 부녀가 이렇게 하는것이 윤리에 어긋나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하지만 지금 벌써 이렇게 되었으니 어찌되었든 늦었고, 차라리 자연스럽게 예전처럼 지내는것이 낳다 생각했다. 다만 조심스러운 것이 도생들이 알지 못하게 하고 또한 외부사람도 알지 못하게 해야 하는것이였다. 더구나 아빠는 우리를 이렇게 키웠지 않은가? 그의 이런 요구를 좀 들어주어서 딸은 그의 심원을 만족시킬수 있으니, 역시 이또한 효심을 다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매일밤마다 해 질 녘이 되어 두 동생이 잠든 이후에, 큰딸은 아빠의 선실로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섰다. 일을 마친후, 다시 조용히 자신의 침상으로 돌아갔다. 뭐가 윤리도덕이고, 뭐가 풍속을 해지는 것인지 그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 같이 되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동안, 부녀 두사람은 매일밤 마치 한쌍의 부부가 되어, 이 기형적 성 생활을 하면서 긴 겨울동안 즐거이 보냈다.

 

봄에는 만물이 돋아나는 계절이다. 사람들의 성적 욕구또한 특별히 강렬하였다.

 

언젠가는 그들 둘이 미친듯 침대위에서 그 일을 하고 있을때, 둘째여동생이 그들이 내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

 

“아빠 뭘하는 거예요?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짢아요”

 

고평은 급하게 대답하였다.

 

“아무일 아니다. 내가 잠을 잘이 안들어, 다른 물건좀 찾고 있었다. 너는 자거라!”

 

그 이후, 그들 둘은 조금 절제를 하듯 친교를 맺는 행동을 하였고, 그 일을 할 때도 가능한 한 작게 목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매번 일을 벌이기 시작하면 그들은 통제할 수가 없었다. 어쩔땐 일촉즉발의 위기였고 어쩔땐 더할것 없이 달콤한 맛이 느꼈다. 그러니 어찌 자기 스스로 통제 할수가 있겠는가?

 

그러던 어느 날 밤, 둘째 아가씨가 악몽을 꾸고 깨어서, 그녀는 침대에 누운채 방금전 꿈꾼것을 떨올리고 있었다. 돌연, 아빠가 있는 곳에서 또 간간히 소리가 들려오는데 여자의 목소리가 함께 들려오는 것 같았다. 그녀는 이번에 크게 외치지 않고 조용히 일어나서 아빠가 있는 선실을 향해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녀가 차츰 접근해가자 갑자기 선실안에서 언니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빠, 당신이 이렇게 막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면 안되요, 조심하지 않으면 둘째가 깬단 말이예요.”

 

그말을 들은 아빠가 말을 했다.

 

“괜찮아! 둘째녀석은 아직 어리니까, 그애는 남녀간의 일을 모를꺼야. 그러니 너는 안심하거라.”

 

“아빠 당신 말은 틀렸어요. 둘째도 이제 17살이란 말이예요. 뭘 이해를 못해요. 얼마 전에나는 그애가 색정소설을 보는걸 봤단 말예요!”

 

“정말이냐! 그렇구나, 둘째계집애가 열일곱이라니.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같아. 앞으로는 정말 조심해야 겠구나.”

 

잠시후 그녀는 침대위에서 무언가 들썩이면서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또한 선실 안에서 가느다란 목소리가 울려퍼지는것을 들었다.

 

“아빠! 난 정말 좋아요! 좀더 빨리 해줘요!”

 

이어서 바로 언니가 토해내는 신음소리가 간간히 들려왔다.

 

이를 들은, 그녀는 전신이 떨려옴을 느끼며 두다리가 풀렸다. 그녀는 이미 아빠와 언니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언니가 말했던 대로, 요몇년간 그녀는 책을 통해서 기이한 남녀의 관계를 적지 않게 알고 있었는데, 바람이 난다는 것이 뭐고, 근친상간이 뭔지 등등, 정말 어떻게 생각할수도 없었던 그러한 일이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한명은 아빠, 한명은 언니, 모두 자신의 가족이였다. 그 생각에, 그녀는 조용히 자신의 침대로 돌아가 누웠고, 침대에 누워서도 그녀는 뒤척이면서 도저히 잠들 수가 없었다. 언니가 흘리는 신음성이 줄곧 귓전에 울리면서 결국 그녀는 싱숭생숭함에 빠져들어갔고 남녀간의 사랑을 알고 있으니 마음속으로 그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녀의 팬티는 어느새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로 흠뻑 젖어들었고 그녀의 몸은 뜨겁게 달아올라 욕망의 불길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유방을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더 이상 잠들지 못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그녀는 언니가 아빠의 선실을 걸아나오는 소리를 들었고, 그녀는 심장이 마구 뛰는것을 느끼고, 얼굴과 귀가 달아올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부끄러움에 떨었다. 그녀는 이불을 급히 끌어 올려 뒤집어써 베게와 머리를 한꺼번에 덮어버렸다.

 

 

 

이튿날 아침, 고평이 둘째 계집아이옆을 지나갈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마치 잘못을 저지른 나쁜 아이같이 가슴이 뛰었다.

 

고평은 둘째 계찝아이의 그러한 움직임을 알지 못하고 그는 평소와 같은 하루를 시작했다. 그런 둘째 계집애의 변화는 큰딸이 문제를 알아차리게 되었고 그녀의 머리속에 첫번째 떠오른 생각으로 자신과 아빠의 일을 둘째동생이 알고 있다는것이라, 어쩌지? 이 날 밤에 그녀는 아빠를 찾아갈수가 없었다.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룻밤동안 하게 되었는데,

 

“이 모든일들을 그아이에게 말할까? 아니면 이제부터 저녁에 다시는 아빠의 선실에 가지 않는건 어떨까? 아빠와 더 이상 안할수 있을까?”

 

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여의치 않을 것이 분명하고, 스스로 거짓말을 꾸미려해도 불가능 한것을 느껴, 그녀는 하룻밤내내 이것저것 모색하다가 마침내 한가지 빈틈없는 방법을 한것이, 둘째 여동생을 끌어들이는 것이였다.

 

다음날, 고평이 조용히 큰딸에게 이르기를,

 

“어제밤에는 어째서 오지 않은 것이냐?”

 

그녀는 처음에는 고평이 너무 조심하지 않은 것을 원망하면서, 자신이 뜬눈으로 밤을 지세우면서, 자신이 발견한 상황을 고평에게 말을 하였다.

 

고평은 그녀의 말을 다 들은후,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그럴일이 없다. 그애가 어찌 알았겠느냐. 분명 네가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일게야”

 

큰딸이 말했다.

 

“그런 쪽으로의 여자의 직감은 틀릴리가 없어요. 몇일간 우리는 만나지 말아보아요. 그럼 알게되겠죠.”

 

몇일이 지난 동안, 고평도 둘째계집애가 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그를 보는 눈빛이 언제나 묘했다. 그는 다시 한번 큰 딸을 불러 만났다.

 

“네가 말하는 대로 살펴보았더니, 그애가 나를 보는 눈빛이 과거와는 다르더구나. 항상 우울한듯 하고 속으로 근심이 가득한듯 하구나”

 

“아빠, 이제 일을 더 미룰 수는 없어요, 밤이 길면 꿈도 길어지는 것이니. 만일 이일을 둘째 그 계집애가 나가서 떠들기라도 한다면, 우리 온가족에게 좋지 않으니, 차라리 내 생각대로 하세요. 일불작이불휴(一不作二不休:한번했으면 끝을보다)라고 했으니, 그애하고도 하셔야 하는 거예요. 어차피 우리 모두 한가족이니, 이것은 자기밭에 먼저 물을 주어 비옥하게 하는 것이죠. 이렇게 해야만 그애의 입을 막을 수 있어요”

 

 

 

 

 

사실, 큰딸의 이러한 조언에, 처음부터 고평은 마음속으로 갈채를 보내고 있었으나 단지 내색하지 않았던 것일뿐 그는 큰딸의 질투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지금의 둘째계집애는 풍만함이 누구 못지 않는데 특히 그녀의 그 유방은 그녀의 언니보다 더 커, 걸을때마다 출렁출렁이는것이 벌써 그는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다. 다만 감히 이 방면으로 더는 생각할수 없는 것이였다. 지금 큰딸이 스스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그의 마음에 꼭 맞는 말이였다. 다시 말해서, 이미 딸 하나를 따먹었고, 다시 또 하나를 먹는다해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한 고평은 결심을 굳혔다.

 

하루 육지로 올라가, 그는 오로지 둘째 계집아이를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옷가지 몇가지 구입하고는 돌아와서 큰아가씨에게 자신의 뜻을 말했다. 큰 아가씨(大姑娘)는 그것을 보고 입으로는 좋다고 말을 하였지만 마음속으로는 질투에 혼란스러워 했다. 정말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 생각하니 그녀는 더이상 신경을 쓰지 않으려 했다. 그리고, 두사람은 다시 조용히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했다. 결정된것은 이날 오후에 손을 댄다는 것이였다.

 

일이 공교롭게도, 막내동생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책가방을 내려놓고 밥도 먹지않고 친구들과 나가서 영화보러 간다고 말하고 나갔다. 둘째 계집아이도 따라나갈 생각을 하였지만, 그때 큰어니가 둘째를 한쪽으로 끌고 가 조용히 말했다.

 

“너는 가지 마. 오늘아빠가 너에게 주려고 옷을 몇벌 사가지고 오셨으니, 잠시만 너가 입어봐야지”

 

막내가 즐거워 하며 나간 다음에 고평은 옷을 들고 나오면서 말했다.

 

“둘째야! 금일 내가 뭍에 일이 있어 갔다가, 네 언니가 너의 옷이 다 낡았다고 한것이 생각이나서 내가 너를 위해 몇벌의 옷을 샀는데 아빠는 네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몰라서 종업원에게 올해 가장 유행하고 있는 몇가지를 선택해달라고 했으니, 네가 입어 보고 마음에 안들면 말해주렴”

 

말을 하면서 고평은 처음부터 끝까지 둘째계집아이의 부풀어오른 가슴에 눈을 고정하고 있었다. 둘째 계집아이는 기쁘게 옷을 받아 들고 말했다.

 

“아빠 고마워요!”

 

그리고는 언니와 함께 옷을 갈아입으러 선실로 들어갔다.

 

잠시후에, 새옷을 입은 둘째계집아이가 고평의 면전에 서 있었는데 몸에 착 달라붙는 상의 때문에 그녀의 유방이 더욱 매혹적으로 두드러졌다. 짧은 치마를 걸친 허리에서 엉덩이까지 그려내려가는 듯한 풍성함이 그녀의 섹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고평은 줄곧 눈을 땔수가 없었다.

 

“둘째야, 아빠는 하루종일 일하느라, 너를 보는게 힘드니 빨리하고, 아빠랑 술을 몇잔 하지 않으련!”

 

말을 마치고 손에 들고 나온 것은 아까전부터 준비한 백주로, 그녀와 그가 오늘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주전자”에 들어 있었다. 말하자면, 특별한 것은 주전자였는데, 이 주전자에는 큰 기술이 숨겨져 있었다.보이는 것은 일반 주전자와 별로 다를 바가 없지만, 하지만 실제고 이 주전자는 전문적으로 만든는 곳에서 주전자 안을 이층으로 만들고 하나의 장치를 달아서 물과 술을 한꺼번에 섞이지 않게 담았다가 술을 따를때 손으로 장치를 살짝 눌러주면 술이 나오고, 다시 살짝 장치를 눌러주면 물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였다.

 

둘째계집애가 그 안에 있는 장치를 어찌 알수가 있으리오. 언제나 그렇듯 아빠가 한잔을 마시면, 그녀도 한잔을 하니, 술 몇잔 마시는 사이 그녀는 귀밑까지 빨개지고 말수도 많아지고 있었다. 술이 세 순배를 돌았을때 그녀는 동서남북을 구분못할정도였고 큰딸이 둘째 계집애가 거의 다 취한듯 보이고 또 막내동생이 돌아올까 걱정이 되어 둘째의 선실로 부축해 들어갔다. 그녀는 둘째여동생의 옷을 전부 벗겨내고는 밖으로 걸아나오며 말했다.

 

“아빠! 전부 됐어요. 당신이 들어가세요!”

 

 

 

 

 

고평은 큰딸의 심정을 고려한듯 말을 하였다.

 

“우리가 먼저 한번 한다음, 그녀가 잠이 푹든 다음에 다시 내가 들어간다해도 늦지 않을꺼야.”

 

말이 끝내고는 그는 큰딸을 한팔로 잡아 끌어당기면서 그녀의 바지를 벗겨내려 했다. 이에, 큰딸은 이미 쉽사리 길을 열어 주어 그녀는 눕고 두다리를 벌려 들어올려 받아 들이고 고평도 훌렁 벗어 나신이 되어 그녀의 몸위에 업드려 올라탔다.

 

이순간 그 둘은 미치광이가 되어 바로 식탁앞에서 관계를 시작하였다. 한명은 힘차게 꽂아댔고 한명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면서 그들은 잠시동안 엉켜들었고 고평은 아직 싸지 않았다. 이때, 그녀가 말을 했다.

 

“아빠! 이제 그만 나에게 시간을 쓰지 말아요. 나는 이제 됐어요! 당신이 더 시간을 지체하다가는 막내가 돌아올지 몰라요.”

 

고평은 몸을 떨고는 천천히 멈추면서 말을 했다.

 

“큰 계집애야 너의 아빠를 말려죽일려 하는거냐! 너의 나를 말야! 우리두사람이 밤에 다시 일을 시작할때까지 기다리마”

 

말을 끝마치고 그는 일어서서 천으로 음경을 닦으면서 다시 말했다.

 

“네가 먼저 선실로 가거라! 난 이만 가마.”

 

고평은 적나라한 나제로 둘째계집애의 선실로 걸음을 옮겼다. 그가 안으로 들어가자 둘째 계집애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푹 잠들어 있는 것이 보였고, 온몸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다시 음경이 단단하게 부풀어 올랐다. 그는 급하게 바로 덮쳐들지 않고서 그녀의 곁에 쪼그리고 앉고는 가볍게 손을 뻗어 그녀의 유방을 쓰다듬었고, 둘째 계집애의 유방은 풍성한 언덕이였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에 애무를 하였다. 독한 술을 마셔 만취한 둘째계집애의 유두가 서서히 딱딱해지고 있었다.

 

그가 그녀의 음부에 손을 뻗어가서 만지자 촉촉하게 젖은 느낌이 들어 부드럽고 미끄러웠다. 그가 경험으로 알기에 불의 세기와 시간이 차이가 많이 않으니 진입해도 될때였다. 그래서, 그는 가볍게 그녀의 양 다리를 분리해 벌리고 한손으로 받치고 다른 한손으로는 남근을 쥐고 둘째 계집애의 보지구멍에 겨누고 아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음경이 삼분지 일쯤 삽입되었을때, 둘째딸이 몸을 한번 비틀었고 그는 곧 동작을 멈추고는 기다리는데 가슴이 심하게 벌렁거리고 있었다. 그는 기다리다가 별 반응이 없는 것을 보고 다시 계속 진출하기 시작했다.

 

“악, 아파! 난 싫어!”

 

둘째딸이 갑자기 소리치면서 몸을 뒤척이며 벗어나려 했다. 고평은 서둘러 몸으로 그녀를 꽉 누르면서 단번에 힘을 써서 음경 전부를 끼워 넣었다.

 

“나 아파 죽을거 같아! 하지마! 싫어!”

 

그녀는 힘껏 그를 밀어내면서 그를 꼬집고 그를 때리고 있었다.

 

고평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일진일퇴로 말없이 쑤시기만 했는데 그것은 둘째 계집애가 취했다는 것을 그가 알고 있기 때문이였다. 그가 말했다.

 

“둘째야, 조금만 참으면 된다. 처음에는 다 이렇게 아프지만 두번하고, 세번하게 되면, 너도 기분이 좋다고 느끼게 될꺼야. 너의 언니도 너처럼 처음에는 그랬지만, 그녀가 지금은 어떤지, 너도 알고 있지 않니”

 

말을 끝마치고, 그는 빠르게 꽂는것을 속도를 높였다. 둘째 계집애는 그래도 그를 힘껏 꼬집었다. 고평은 아마도 그녀가 처음이라 견딜 수 없다 생각하고는 바로 빠른 속도로 쑤셔고 안에 싸버렸다.

 

 

 

 

 

그가 음경을 뽑아내자, 둘째계집애가 바닥을 치면서 오열하며 울면서 고평에세 말했다.

 

“당신 나빠! 당신은 나빠! 당신은 나를 취하게 해서, 나를 속였어! 난 안할꺼야! 난……”

 

이때, 그들은 막내딸이 들어오면서 노래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고평은 둘째계집애에게 어떤 위로의 말도 하지 못하고 빠른 걸음으로 일어서서 바로 자신의 선실로 돌아갔다. 그날 늦은밤, 큰딸은 언제나 그랬듯이 고평의 선실로 들어왔다. 이날, 그들은 과거처럼 은밀한 모습이 없이, 마음의 불안도 씻어버려. 마음껏 뱀새도록 음란하게 즐겼다.

 

다음날, 둘째딸이 아버지가 그녀에게 사준옷을 입고 지금 고평의 눈앞에 나왔다. 그녀는 발그란 얼굴을 하고 애교스럽게 고평에게 말을 했다.

 

“아빠! 전 오늘 뭍으로 놀러가려 하는데 돼요?”

 

“갔다오너라, 일찍 돌아 오도록 해야한다!”

 

말이 끝나자 고평은 큰 손으로 둘째계집애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아빤 너무 좋아!”

 

둘째계집애는 팔짝팔짝 뒤면서 멀어져 갔다. 둘째 계집애가 떠난후 큰딸이 고평에게 말했다.

 

“아빠, 당신은 쟤의 버릇을 망치고 있어요. 둘째가 얼마나 방자한줄 아세요.이렇게 하다 뭔일 벌어진다고요.”

 

고평이 급히 대답을 했다.

 

“이건 어제밤 막 그애랑 그일을 했지 않니, 그러니 당연히 그애의 얼굴을 봐줘야 하지 않겠니, 나도 생각이 있으니, 너는 안심해도 된단다!”

 

오후, 둘째 계집애는 희희락락하며 돌아와서는 아빠를 보고 얼굴을 붉히고 바로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선실에 들어가서 더이상 나오지 않았다.

 

밤이 되자, 가까이 있는 큰딸이 먼저 아빠의 선실에 찾아들었다. 고평이 말을 하는 것도 기다리지 않고 옷을 훌러덩 벗고서 그의 이불안으로 파고들었다. 남자를 아는 큰딸은 더이상 주저함이 없었고 침대위에서의 기술이 아주 노련해졌다.

 

그녀는 이불속에서 고평의 축늘어진 작은 음경을 더듬어 잡고는 노련하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잠시후, 음경이 그녀의 손안에서 바로 잔뜩 부풀어 올랐다. 그녀는 한편 고평의 몸위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앉고는 위아래로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는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면서 성교를 즐기면서 그는 짜릿한 쾌감에 빠져들었다.

 

이순간 고평은 몸위에 앉아있는 것이 자신의 딸임을 잊은 듯이 그녀를 섹스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의 남근은 하늘로 불끈거리며 힘이 잔뜩 들어갔고 큰딸이 엉덩이를 들썩이는 리듬에 따라 상하로 들썩이며 순간순간 신음성을 흘리고 있었다.

 

둘째계집애는 큰언니가 아빠의 선실로 걸어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그녀의 얼굴에 부끄러운 빛이 가득했다. 그녀는 큰언니의 달뜬 신음성을 듣고 가슴가득 춘심이 치열하게 치솟으며 심장이 펑펑 뛰었다.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게, 아빠에게 걸어 들어갔다. 그는 고개를 속이고 그녀의 귀에 작은 소리로 속삮였다.

 

“둘째야 자고있었느냐?”

 

둘째계집애는 그의 말에 반응이 없었고, 그는 그녀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그녀가 조심스럽게 자신의 곁에 눕게하고 손으로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둘째의 유방을 감상하고 있었다. 둘째계집애는 아빠의 애무에 욕정이 자극되어서 아랫배 깊숙한곳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두려움에 빠졌는데 어제의 경험은 그녀에게 전혀 즐거움을 주지 않았고 그에 반해 찔러오는 동통만 느꼈기에 그녀는 두렵기만 했다. 언니가 쾌락에 빠져들었던 것을 들었기에 지금 몸안에 욕망이 움직여 다시 그녀에게 그것을 시도하게 격려하고 있었다.

 

순간, 고평의 손이 그녀의 음부를 만져갔고 둘째계집애는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 가리면서 말했다.

 

“싫어요! 나를 만지지 말아요!”

 

고평이 말했다.

 

“어찌이러는 게냐. 어찌 만져볼수도 없게 하는 게냐! 그렇다면 너도 나를 만지면 되지 않느냐.”

 

그녀는 원래 남자의 음경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니 그가 그리 말하니 그녀는 정말 손을 뻗어 만져갔다. 그녀가 손으로 단단하게 부풀어올라 우뚝 솟아있는 음경을 만지는 순간 놀라서 급히 손을 떼고는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고평은 그녀가 손을 댔다가 얼른 떼는 것을 보고는 속싹이듯 말했다.

 

“수줍어하지 말고, 다시 만져 보아라. 네가 잠시만 만줘줬는데도 난 너에게 넣고 싶구나!”

 

그는 자신의 음경으로 다시 삽입을 시도하였고 그녀는 본능적으로 그를 밀쳤다.

 

“겁낼것 없어! 오늘은 아프지 않을게다. 네가 조금만 참으면, 천천히 좋아지는것을 느낄게야.”

 

고평은 오늘 그녀의 성적 흥미를 의도적으로 이끌어내려는 듯 전체 동작을 가볍고 부드럽게 하며 매우 온화하게 하였고 음경의 삽입과 빼는 동작을 매우 느리게 하였다. 이렇게 차츰차음 얉게시작하여 깊게 들어가니, 점차 점진적으로 둘째가 천천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의 엉덩이위로 두 다리를 올리고는 감싸 조이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분리된 사이의 은밀한 그곳에서는 흥건하게 많은 물이 유출되고 있었다.

 

고평은 이 순간 둘째의 변화를 느끼고는 진퇴의 리듬을 점차 빨리 가속하면서 매번 음경의 뿌리까지 깊숙히 들이밀었다. 둘째는 그를 밀어내지 못할뿐 아니라 오히려 두손을 그의 허리에 감고 끌어안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이며 반응하였다.

 

 

 

 

 

고평은 드디어 둘째계집애를 아가씨에서 여인의 길을 알게하는것을 완성하였다.

 

이날부터, 큰딸과 둘째계집애는 곧 이심전심으로 각각 제각기 아빠와 교합의 쾌락과 성욕을 만족을 나누게 되면서 서로를 방해하는 일이 없었다. 매일 큰딸이 아빠를 찾아왔고 둘째계집애는 자신의 침상에서 아빠를 맞이 했다. 다만 막내동생에게는 비밀이였다.

 

그들은 낮에는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느라 모두들 바쁘기에 다정함을 나눌기회가 적었다. 밤이 되면, 아빠혼자 바뻤다. 이상한 일일지는 모르지만 고평은 이제 50에 가까운데도 정력이 왕성해 마치 젊은이처럼 지칠줄 모르고 있었다. 부녀 세사람은 매일 끊임없이 밤마다 쉬지 않고, 남녀가 가장 은밀하게 느낄수있는 교합의 쾌락을 즐기며 성교를 하였다.

 

다시 겨울이 왔다. 어선에서 겨울은 가장 불편한 계절로 사방으로 우풍이 들어오고 불을 따로 피우는것이 불가능하기에 이불을 두텁게 덮어야 하고, 때로는 옷도 벗을수가 없을정도였다. 그런탓에 그들 부녀세사람은 그전과는 달라질수밖에 없었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큰딸과 아빠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게 되었다.

 

“이렇게 배위에서 왔다갔다 하는것은 좋지 않은것 같아요. 아빠! 우리 아예 한 선실에서 같이 지내요. 어차피 모두 이미 서로 잘 알고 있고 또 이렇게 구태여 왔다갔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큰딸이 먼저 참지못하고 말했다.

 

“그 일은 너와 둘째가 의논해서 너희들이 같은 의견이라면, 나는 괜찮다.”

 

고평은 그 생각도 좋은 방법일듯 했다.

 

다음날 일을 마친다음 갑자기 광풍이 몰아치고 살을 에는 찬바람이 들이쳐 큰딸과 둘째계집애는 선실 구석에서 움츠리고 막내동생은 아예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 버텼다. 두자매가 꼭 껴안고 의견을 나눌 기회가 온것이다. 이기회를 이용해서 큰딸이 자신의 생각을 둘째에게 이야기 하며 의견을 나누려 했다. 그녀가 말을 했다.

 

“둘째야, 우리는 아빠와 그것을 했고, 서로의 일을 거울에 비춘것처럼 잘 알고 있으니까. 지금처럼 추운 날에는 우리 아예 밤에 아빠의 선실에 있자. 그러면 우리모두 추운것을 피할수 있지 않겠니? 넌 어떻게 생각해?”

 

둘째계집애는 원래 큰언니와 아빠를 같이 있는것을 원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큰언니가 의견을 물어오는데다 또 큰언니의 체면을 깍는것은 좋지 않게 생각하여, 다만 고개를 끄떡이면서 동의를 할수밖에 없었다.

 

그날 밤, 큰딸과 둘째딸은 함께 아버지의 선실로 들어갔다. 그대도 큰딸은 세심하게도 그녀는 둘째와 아빠를 함께 모시는것을 고려하였고 처음으로 아빠를 두사람이 함께 봉사하는것이기에 자신이 어떻게 먼저 하려 하지 않고는 우선 말을 했다.

 

“둘째 너가 먼저 해. 나는 머리가 좀 아파서. 잠깐 쉴께”

 

그녀가 말을 하자 둘째는 자신의 바지와 옷을 벗고는아빠의 침상위에 올라가 수줍은듯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고평은 벌써 마음이 급해서, 둘째딸이 곁에 누워오는 것으로 보자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둘쨔의 몸위에 올라타고는 손으로 둘쨔의 두 다리를 들어올리고 자신의 어깨위에 걸치고는 반뜩 발기한 음경을 그녀의 보지에 정확히 겨눈다음 천천히 끼워 넣었다.

 

이번 성교는 평소와는 달랐는데 근심이나 걱정같은 것 없이 고평은 혼신의 힘을 쏟으며 노골적으로 남근으로 마음껏 휘저으며 들락이고 있었다. 매번 깊게 얕게 몰아가니 둘째계집애의 유연한 허리가 이리저리 흔들리며서 엉덩이도 들썩이고, 찌릿찌릿한 쾌감에 몰려 쉴 새없이 음란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순간 옆에 누워 있던 큰딸은 정말 참을수가 없어 바지와 옷을 훌렁 벗어버리고 동참하였고, 고평은 일렀다.

 

“우리는 아예, 함께 벗고 함께 즐기자구나. 어서 이리 오너라!”

 

이날 밤, 부녀삼인의 기세는 대단해(翻江倒海) 끊임없이 즐기니, 단지 밤이 짧은것이 원망스럽기만 했다. 그들은 하늘이 희뿌연하게 밝아질 무렵에서야 거친숨을 몰아쉬면서 양팔로 껴안고 같이 잠이 들었다.

 

 

 

 

 

이렇게해서 세사람의 부녀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매일 셋째여동생이 책가방을 메고 배에서 내리면, 그들은 일을 하러 닻을 올리고 호수로 나갔고, 물고기를 잡는곳에 닿기에 앞서 둘째계집애는 손을 고평의 바지 가랑이안으로 집어넣고는 그의 음경을 가지고 놀고는 하였다. 일단 음경이 그녀에게 단단하게 만들면 고평은 큰딸이 배에서 보기전에 그들 두사람은 선실로 들어가 관계를 했다. 때로는 좀 한가할때, 그는 왼쪽과 오른쪽에 두딸을 안고서 선실로 들어가 즐기기도 했다.

 

한번은, 큰딸의 생리가 아직 끝나지도 않았을때 둘째계집애의 생리가 시작되었다. 그 날 고평은 또 욕구를 어쩌지 못했는데, 그러자 그녀들은 “퉁소불기”로 그를 만족시켜주었다. 두 딸아이들은 부끄럼없이 고평의 바지를 훌렁벗겨내고는 너는 입에 어금고 나는 한입 깨물듯 차지하였고, 계속 이리저리 자극을 받은 고평은 참지 못하고 금방 많은 양을 분출하고 말았다.

 

이런생활이 이어지면서 고평은 난감할때도 있었다. 어느날, 고평은 정말 피곤해서 혼자서 쉴 생각을 했는데, 하지만 두딸아이들은 그것을 알지못하고 꼭 달라붙어 그를 자극하였다. 고평은 정말로 궁지에 빠져서, 빠져나갈 구멍이 없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 단지 딸들과 분발하여 함께 놀아나는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그들 부녀 세사람은 매우 기쁘게 한해를 보내었다.

 

그해 음력 섣달 그믐날 밤, 온가족은 둘러 앉아서 그해 마지막밤의 저녁을 먹었다. 큰딸이 갑자기 엄숙하게 두 여동생앞에서 아빠에게 말을 했다.

 

“아빠! 내가 동생들에게 솔직한 생각을 몇마디 말하고 싶은게 있어요. 제가 벌써 21살이 되었어요. 그동안, 아빠가 우리를 키우시느라고 아빠, 엄마 노릇을 다 하셨고, 고생도 많으셨고요. 내가 큰언니가 되어서 뭐가 바빴는지 도와드리지 못했어요. 요 이년동안 나와 둘째가 당신을 모스고 많이 즐겁게 해드리는게 전부인데, 그것을 난 아빠가 좋아하셨다 생각해요. 지금은 막내도 많이 자라서, 금년 열일곱이 되었네요. 게다가 저는 이제 나이를 먹어 노처녀라 불려요.

 

지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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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1.04 14:55

엄청나게 긴 중국야설이네요.

see9님의 댓글

see9 2024.01.05 16:44

야설은  늘 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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