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3번째)노래방에서 있었던 몇가지 일들

2022.09.26 11:10 18,924 5

본문

첫번째

20대초중반 일산에서 직원들이랑 거하게 마시고 새벽1시 좀 넘어서 노래방가서 아가씨들 불러 두시간 놀았습니다

시간이 다되어 나가려는 찰나 제 파트너가(당시 20대였음) 자기도 일끝났으니 요앞 공원에서 맥주한잔 마시자하네요.

둘이 맥주마시다 바로옆 모텔로 직행

물고빨고하다 이날 처음으로 ㅇㅅ란걸 해봄


두번째

방이동 노래방에서 놀다가 제파트너가 얼큰한 국물이 땡긴다하길래

제가 국물 끝내주는 식당있다고 구라치고 제 자취방으로 델꼬가서 짬뽕한그릇 시켜줌

조선족이였는데 바지를 벗기니 빤스가 넘 촌시려서 뒷치기 몇번하다가 말았네요.


세번째

혼자서 처음 노래방을 가본날

못생긴 아줌마였는데 이날 다리가 넘 쑤셔서 다리좀 주물러달라 부탁하니 슬쩍슬쩍 거기를 터치함

제가 씨익웃으니 막 대놓고 주물러댐

지퍼열고 빨아달라 부탁하니 기다린듯 열심히 빨아주긴했는데 결국 ㅅㅈ은 못했네요.


네번째

가장 최근의 일입니다.

둘이 노래방가서 아가씨 두명불렀는데 제 파트너가 너무너무 이쁜 아줌마였음

비록 아줌마였지만 제 나이도있었으니 저보다는 한두살 어렸음

조선족이였고 한국온지 일주일됐는데 지인 소개로 처음 노래방 출근하는 날이라고 했음

손을 제 고추에 갖다대고 귓속말로 연락처 달라해서 다음날 만나자고하니 좋다고함

다음날 불러내서 제 차안에서 ㅇㄹ 열심히 해줌

그렇게 한달정도를 매번 차안에서만 해결하고 모텔 갈 기회만 잡고있던중

코로나가 터지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 아직까지 못들어오고 있음

진짜 이뻤는데 못따먹은게 한이네요 ㅜㅜ


텐진에 살고있다는데 코로나 풀리면 출장가서 꼭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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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말이랑님의 댓글

노래방이랑  사대가  맞으시는듯

스와핑남자님의 댓글

그런 노래방 나도 가고 싶네요

가암쟈지님의 댓글

무야호님
잘~~읽었습니다.
현실감이 뿜뿜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무야호님처럼 글 써봐야하긋네요~~^^

무야호님의 댓글

부탁드려요~^^

은행나무님의 댓글

원 하는데도~ 다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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