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동료여직원과의 즐거운 주말여행

2022.10.02 16:58 22,927 1

본문

io-78.jpg

“와! 너무 좋다. 한적하니..... 저 바다 좀 봐바! 어머 너무 좋아!”

“그러게 말야! 아후! 오늘 안과장님 덕분에 어제 쌓인 스트레스 제대로 날려보내겠네!”

“아닌게 아니라 맞는 말야! 어제는 그 미친개 때문에 아주 결재판 면상에 던지고 뛰쳐 나올 뻔 했거덩! 근데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되는거야? 물론 안과장님이 알아서 준비했겠지만!!” 이라

고 세 명의 여자들은 차에서 내리기 무섭게 짐 풀 생각은 하지 않고서 나름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토해내느라 정신이 없다.

“오늘! 내가 메일로 보냈잖아? 못봤어?”라고 난 다른 남자직원들과 함께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면서 여직원들에게 말했다.

“봤는데요! 안과장님 입으로 듣고 싶어요! 보내준 내용 말고 특별한 이벤트 없어요?”라고 유미가 묻는다.

유미, 소현, 경미 이렇게 세 명의 여자들은 내가 강원도로 발령나기 전에 근무하던 곳에서 함께 근무하던 여직원들이다 그리고 이제야 잠에서 깨어나는 찬미까지 모두 네 명의 여자들 모두

길에 내놓으면 언놈이든 바로 채 갈 것 같은 매력을 가진 여성들이었다.

물론 아직 그녀들과는 관계를 가져보지 못했다.

나역시 미혼이지만, 직원간에 관계를 만들어서 복잡하게 직장생활하기 싫었던 이유도 있었다.

몇 번인가 회식 후에 기회는 있었지만, 일부러 피한 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여직원들은 회식 때면 모두들 나와 마지막까지 가는 버릇아닌 버릇이 생긴 것이었고, 우린 1년도 더 지난 시간

전에 인사발령으로 인해서 대부분 전국 각지로 발령이 나서 흩어지게 되었고 나도 그렇지만, 다들 예전에 어울렸던 멤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이번 주말여행을 계획하고 이렇게 온 것이다.

남자직원은 나와 김대리, 최대리 까지 모두 세 명이었다. 다른 멤버들도 있었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서 참석하지 못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동해에서 조금 더 내려간 곳에 자리잡은 작은 포구였다. 00포구라고 이름이 있지만, 궂이 이름까지는 말하기가 그렇다.

5월 첫째주! 아직은 바닷가 바람이 찬기운이 남아있었다. 햇살은 근래에 보기드문 따가운 모습이었지만, 아직 바람이 차다.

우린 펜션형 민막을 한 채 빌렸다. 방은 3개, 화장실 넓은 거실.......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안과장님! 우리 배고파요!”라고 남자들이 짐 정리를 끝낼 때 쯤 여직원들이 포구에서 돌아오면서 나에게 말한다.

“자! 그럼 짐은 대충 되었고! 저기 식당에 사전에 예약했으니까 식사하고 낚시배 타러 갑시다!”라고 내가 앞장서서 일행들을 이끌고 예약한 식당으로 향했다.

큰 관광지가 아니어서 식당은 허름했다.

“고모! 우리 왔어요! 밥 좀 주세요!”라고 하자

“아이고 왔나?! 이리 이리 앉아! 뭘로 줄까?”라고 나이드신 주인 아주머니는 반가운 표정으로 우릴 맞이해준다.

우린 매운탕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서 낚시배를 타기로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나이드신 아주머니는 손이 원채 느리다.

“아이고! 이러다가 뱃가죽이 등에 붙겠네!”라고 일행 중 누군가가 말하더니

“과장님 우리 한 잔 하죠? 목구멍에서 난리인데?”라고 한다.

“고모! 우리 회부터 좀 썰어줘봐요! 아무래도 한 잔 해야겠는데?”라고 하면서 난 주방으로 들어가 냉장고에서 미리 삶아둔 게하고 문어 등을 꺼내서 초장하고 들고 나왔고 다른 직원들은

소주를 꺼내왔다.

이미 술이 여러 병 비워지고 나서부터는 일행 중에 낚시에 대해서 말하는 직원은 없었다. 우린 이미 암묵적으로 낚시를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아유! 술먹고 배타기는 틀렸죠?”라고 하면서 옆에 앉은 유미가 내 팔에 자신의 팔을 끼우면서 내 삼두박근에 자신의 가슴을 문지른다. 유난히 달라붙는 탓에 그녀의 육향이 느껴지면서 일

순간 내 얼굴이 확 달아오른다.

“붙지마! 더워!”라고 하면서도 난 강하게 거부하지 않고 그녀의 젖무덤이 전해주는 풍만한 느낌을 팔뚝으로 즐기고 있었고 내 물건은 그 느낌에 거부하지 않고서 거세게 발기한 상태가 되

어버렸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더 진행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벌건 대낮인데다가 테이블에 앉아서 누구의 시선이든 내 손이나 유미의 손을 볼 수 있는 각도에 있기 때문에 섣부른 행동을 할 수

없었고 내 이성 또한 그걸 인식하고 있었다.

한참 후에 유미가 화장실로 간 후에야 난 발기 된 내 좆을 사그러트릴 수 있었다.

“야! 우리 이미 이렇게 흥건하게 마셨는데 낚시배는 포기하고 방에 가서 한잔 더 하면서 재미있게 놀자!”라고 내가 말하자

“그럼 낚시 가려고 했어요? 술먹고? 태워주지도 않겠다.”라고 누군가 말하고 그 소리에 다들 웃으면서 우린 술자리인지 밥자리인지 모를 자리를 파하고서 숙소로 향했다.

낮술이 들어가니 다들 기분이 상당히 업된 상태라서 목소리도 높아지고 대담해지고 있었다.

‘잘 먹여보면 재미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가는 길에 수퍼에서 술과 안주거리를 더 샀다.

“자! 뭐할까?”라고 방에 앉았지만 다큰, 아니 너무 큰 성인들 7명이서 뭔가를 하기엔 어색한 분위기였다.

“과장님! 흐흐 이럴줄 알고 제가 기계를 챙겨왔죠!”라고 하면서 최대리가 화투를 꺼낸다.

“야! 술먹고 이 인원이 어떻게 고도리를 치냐?”라고 하자

“그거 말고요! 월남뽕 하게요!”라고 한다.

“어? 뭐?”라고 내가 물었고

“월남 뽕?”

“무슨 뽕?”하면서 다른 직원들도 모두 묻는다.

최대리가 바로 알맹이와 피를 골라내고 설명해준 월남뽕의 게임방범은 너무나 단순했다. 화투의 순서를 모르는 직원들을 위해서 1에서 12까지의 숫자를 한쪽에 나열해 놓고서 우린 게임을 시

작했다.

“야! 근데.... 우리끼리 돈 따먹기 하게?”라고 물었다.

“에이! 우리끼리 돈 따서 뭐합니까? 자! 이건 제 차에서 가져온 동전입니다.”라고 하면서 최대리는 자신의 차에서 가져온 동전통을 쏟더니 10원짜리를 각 20개씩 나눠준다.

“이거 올인하는 사람은 벌칙을 받는 겁니다. 벌칙은 여성분들이 정하세요!”라고 제법 신사적으로 말을 한다. 그리고 여직원들은....

“흠! 그래요? 그럼 벌주 마시기!”라고 유미가 말하자

“에이 약해! 옷벗기! 단, 남자는 한 개, 여자는 두 개씩 마지막 것은 남겨주기!”찬미가 말하는 것이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찬미가 저런 말을 할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기에 다들 입을 벌리고 놀라고 있었다.

“어? 어? 그런게 어디있어! 그럼 술하고 옷 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으로 하기로 해요!”라고 소현이 말하자 다른 직원들도 모두 동의했고 우린 바로 게임에 들어갔다.

그리고 30여분이 지나자 게임을 제안했던 최대리가 제일 먼저 올인되었고 최대리는 셔츠를 벗었다.

“남자야 뭐! 볼라면 보라지 뭐!”라고 하면서 벗었고 그리고 나서 다음판에 최대리가 또 걸려서 최대리는 이제 런닝과 팬티만 남았다.

“아! 이래서 노름은 먼저 하자고 하면 안된다니까!”라고 푸념을 한다.

그 다음에 걸린 것이 유미였다. 유미는 이미 횟집에서 술이 취한 상태라서 자신도 벗겠다고 하면서 셔츠를 하나 벗었다.

그런데 그 안에 얇은 속옷을 또 하나 입어서 브래지어를 기대하던 남자들이 모두 야유를 보냈다.

그리고 동해안의 해가 대관령을 넘어가면서 바닷빛이 검개 물들기 시작할 때 쯤 우리는 대부분 한 두 개의 옷은 벗은 상태가 되었고 술도 어지간히 취해버리고 말았다.

“야! 그만하자! 이러다가 나중에 얼굴 어떻게 보려고 그래?”라고 하면서 나이가 많은 내가 제동을 걸었다.

물론 속마음은 끝까지 가고 싶었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탈이나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정도 어필은 해주어야 했다.

“에이! 끝까지 가야죠!”라고 남자직원들은 거세게 나왔고, 여직원들은 뭐라 딱히 말을 하지 않았다.

“알았서! 그럼 난 이제 고기 구울테니까 먹으면서 하자! 점심먹은거 다 소화되었다.”라고 하면서 난 게임에서 빠져나와 팬티와 런닝만 입고서 불판을 벌리고 아이스박스에서 한우 등심을

꺼냈다.

직원들에게는 말하지 않고서 내가 회비 외에 따로 준비한 선물이었다.

“어? 어? 저건? 그 유명한 한우?”라고 하면서 유미가 얼른 게임을 포기하고 내 옆으로 온다.

“역시 유미는 보는 눈이 다르다니까!”라고 하면서 난 내 옆자리를 비워줬고 유미는 허벅지가 허옇게 드러난 자신의 허벅지를 내 대퇴부에 밀착시키면서 달라붙어서 나를 돕는다.

“야! 너무 붙지마! 느낀단 말야!”라고 난 나지막히 유미의 귀에 대고서 말을 했다.

“아! 귀에 말하지마요! 나도 느낀단 말이예요!”라고 하면서 유미가 장난스럽게 나의 말을 받아친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섹시하게 느껴지면서 내 물건이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걸 유미가 눈치채고 말았다.

“아휴! 진짜로!”라고 하면서 유미는 얼른 수건을 가져와 내 다리 위에 덮어주는데 별로 소용은 없었다.

이미 수건의 중앙이 부풀어 오르면서 텐트가 만들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뭐야? 뭘 가리려고 수건을 덮은거야?”라고 하면서 소현이 의미있는 표정으로 우릴 쳐다본다.

“아니! 고기 구우면 기름 튀잖아! 그래서 덮은거야!”라고 유미가 둘러대는데.....

“에이!! 우리가 애야? 과장님 텐트 다 보이는데?”라고 하면서 김대리가 킥킥거린다.

“야! 건강하다는 증거야!”라고 하면서 난 내심 모르는 척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녀석은 더욱 기세좋게 일어서면서 텐트의 높이를 높여만 가고 있었다.

한우의 육즙이 마르기 전에 살짝살짝 익혀서 접시에 덜어 직원들에게 유미가 바쁘게 나르고 그러면서 유미와 난 건배를 하면서 계속해서 술을 마셔댔다.

그리고 게임을 하던 친구들이 모두 불판으로 모여들어서 본격적으로 고기와 술을 마시면서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었고 가부좌를 튼 소현의 사타구니에 보이는 팬티 사이로는 음모가 삐져나온

모습이 보였다.

찬미는 상의만 탈의 한 상태라서 브래지어를 넘쳐서 나오려고 하는 듯한 가슴이 거대해 보였고 유미는 바로 옆에 있어서 오히려 보이지 않았다.

나도 그렇고 다른 남자직원들은 모두 여직원들의 사타구니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그만 좀 봐요! 이러다가 팬티에 구멍나겠네!”라고 하면서 경미가 일어서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온몸을 가릴 수 있는 대형타올을 꺼내더니 허리에 감는다.

“야! 그건 반칙이지! 가릴거면 뭐하거 그래? 그냥 옷 입지?”라고 유미가 일어서면서 경미의 타올을 채버린다.

“아휴! 암튼...”이라고 하면서도 경미는 크게 화내지 않는다. 이미 볼 것을 다 본 상태라서 이젠 그리 신경쓰이지도 않는 것 같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찬미가 한쪽에 대자로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다. 팬티와 브래지어만 하고서 가랑이를 살짝 벌리고 자는 모습이 너무 선정적이었다.

“에구 뭘봐요! 들!”라고 하면서 소현하고 경미가 찬미를 끌어다가 여자들 방에 데리고 가서 자리를 봐주고 나온다.

“자! 이제부터 잠드는 사람은 뭔 짓을 할지도 몰라요!”라고 하면서 유미가 언제 챙겨왔는지 매직을 손에 들고 있었다.

“어? 그거 안지워지잖아?”라고 하면서 김대리가 놀란다.

“안지워져야 재미있죠! 안그래요?”라고 하면서 웃는다.

우리 일행들은 마치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들처럼 유쾌하게 시간을 보내면서 그간 있었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려고 발악을 하는 것 같았다.

유미는 낚서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 엄포만 했을 뿐....

이후로 새벽 두 시까지 최대리, 소현, 경미, 김대리가 쓰러졌고 나와 유미가 모두의 뒤치다꺼리를 마치고 나서 마지막 잔을 부딪쳤다.

유미가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내 옆이 아닌 내 맞은 편에 앉았다.

‘음! 여기까지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유미는 나름 경계선을 그어준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유미씨 덕분에 오늘 무척 즐거웠어! 잘자요!”라고 인사를 건네자

“.......”아무런 대답이 없다.

“왜? 안잘거야?”라고 물었다.

“과장님! 우리 바람쐬러 갈까요?”라고 한다.“춥지 않을까?”라고 하자

“추우면 어때요? 가요!”라고 하면서 유미는 얼른 옷을 챙겨입는다.

나도 얼른 옷을 챙겨 입고서 하품을 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작은 포구! 그리고 이제 조업을 나서려고 어부들이 포구에서 바쁘게 배에 뭔가를 실고 있는 모습이 들어온다.

“아! 이제 배가 나가나보네?”라고 하면서 그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유미는 내 팔을 끌어서 반대쪽 어둠속에 묻힌 벤치로 향한다.

“제가 오늘 너무 오버한거 아닌가요?”라고 유미가 물어온다.

“응? 응? 아냐! 유미씨가 그렇게 분위기를 띄워줘서 다들 즐겁게 놀았잖아!”라고 했다.

“그래요!!! 사실..... 저 다음달에 결혼해요!”라고 한다.

“어? 정말이야? 어? 어? 축하...... 축하해! 몰랐네!! 정말로 축하해!”라고 난 어렵게 축하한다는 말을 했다.

난 내심 직원들 중에서 결혼상대를 찾는다면 유미와 하고 싶었다. 성격이나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마음에 드는 여성이었기 때문이었다.

“약혼자가 오늘 여행도 무척 반대했어요! 결혼앞두고서....”라고 한다.

“그렇겠지! 내가 약혼자라고 해도 반대했을 것 같은데....”라고 하면서 난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고 싶었는데 과장님이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서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좀 오버 한 것도 있고...”라고 한다.

“행복해! 행복해야되! 꼭!”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내게 안겨 오면서 우린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포옹을 했고 자연스럽게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그 이상은 진행할 수 없었다. 입술을 떼려는 나를 두 번인가 더 당겨서 키스를 이어가던 유미도 세 번째 내가 떼어내려 하는 것을 거부하지 못하고 키스를 마쳤다.

왠지 ‘내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너트릴 수 있었지만, 지켜주고 싶었다. 그게 꼭 양심이나, 신사적인 행동 같은 것 하고는 상관이 없이 그냥 그러고 싶었다.

우린 아무런 말도 없이 숙소로 돌아왔다.

차가운 밖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니 얼굴에 열기가 확 올라온다. 난 유미가 여자들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 얼른 욕실로 들어가 옷을 벗고서 샤워기를 틀었다.

한참을 물을 맞다가 문이 열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거기엔 유미가 들어오고 있었다.

온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유미가.......

난 본능적으로 내 몸의 중요부위를 손으로 가렸다가 유미의 모습을 보고서 내 몸을 가렸던 손을 가만히 치웠고 유미는 주저없이 내 옆으로 다가와 내 얼굴에 다가오더니 격렬하게 키스를 해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와 유미의 손은 뭔가를 애타게 찾듯이 서로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고 내 손은 유미의 가슴과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고 유미의 손은 내 엉덩이와 내 물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내 물건은 이미 하늘을 향해서 거침없이 발기한 상태라서 유미의 배위를 찔러대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런 상황에서 유미는 내 좆을 어루만져 주다가 긴 키스를 마치자 유미는 가만히 자신의

몸을 낮추면서 내 가슴을 핥아주면서 혀를 내려 내 좆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우후훕!!!!----”하면서 내 입에서 짧은 탄식 같은 신음이 터져나왔고 유미가 내 좆을 한참동안 빨아주는 동안에도 내 입에서는 여러 차례 탄성이 나오고 있었다.

“헉! 너무 커서 턱이 아파요!”라고 유미는 자신의 입에 고인 자신의 침을 입가로 흘려뱉으면서 말을 한다.

난 유미의 몸을 일으켜 변기 뚜껑을 닫고서 거기에 앉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최대한 앞으로 당겨서 엉덩이가 뚜껑의 끝에 위치학게 하고서 그녀의 벌려진 가랑이 중심에 있는 그녀의 보지를 탐닉하기 위해서 혀를 내밀어 그녀의 오금에서부터 핥아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하!! 하학!!! 아흑!!!!!!”하면서 유미의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그녀는 고개를 제쳐서 변기 물통에 베개처럼 머리를 대고서 입을 벌린채 내가, 내 혀가 자신의 사타구니

에 전해주는 쾌감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이건 내가 시작한게 아니다. 하자고 하지도 않았는데 유미가 요구한거야! 난 아무런 책임 없다. 다만, 지금 유미를 만족하게 해주는 것 말고는 난 아무런 책임 없다.’라고 내 자신에 대한

변호를 하면서 내 혀는 드디어 음모가 수북한 그녀의 보지둔덕에 이르렀다.

약간 시큼하고 지릿한 냄새가 났지만 지금 순간에서는 오히려 그런 향이 내 좆을 더욱 더 자극하는 패로몬 향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난 조심스럽게 그녀의 털을 제치고 음순을 손가락으로 갈랐다. 그리고 위쪽에 도드라진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터치했다.

“아흐흑!!! 하항!!! 아!!!!!!!”하면서 그녀의 허리가 움직인다. 마치 내 얼굴쪽으로 더 내미려고 노력하는 모습인 것 같았다.

난 혀를 내밀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본격적으로 자극하면서 벌려진 음순 사이로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에 묻히면서 그녀의 질 속으로 손가락을 삽입시켰다.

“아학!!! 아흐흐흐!!!!!---- 하항!! 아훙!! 훙!!”하면서 그녀가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강하게 자신의 보지 쪽으로 당기기 시작했다.

네 혀는 그녀의 질 속을 들락거리는 내 손가락을 빨아대면서 그녀의 음순과 클리토리스를 번갈아가면서 자극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입에서는 연신 쾌감의 신음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아후! 아후! 아하하항! 아흐흥! 몰라! 몰라! 과장님! 안과장님!! 아흐! 나 죽어! 아흑!!!!”하면서 그녀는 미친 듯이 소릴 지르기 시작했지만, 밖에 들릴 걱정은 크게 되지 않았다.

어차피 술에 쩔어서 곯아떨어진 다른 직원들이 깨어날리 만무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늘로 치켜든 그녀의 두 다리가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더니 이내 그녀의 질속을 드나들던 내 손가락이 뜨거운 느낌에 휩싸이다가 바로 그녀의 애액이 솟구치면서 오줌을 싸듯이 그녀가 사정

을 시작했다.

“아!!! 아!!!!--- 아!! 가버렸어요! 몰라!!!! ---- 학학학학!!!!----”하면서 그녀가 호흡을 고른다.

그리고 잠시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난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면서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그녀가 잠시 후 진정이 되는지 몸을 일으키더니 바닥에 쪼그리고 앉으면서 뒷물을 시작했다.

“아후! 이렇게 많이 나온 건 처음이예요!!! 이젠 과장님 차례죠?”라고 하면서 그녀가 몸을 일으키면서 나에게 ‘어떻게 할 거예요?’라는 눈빛을 보낸다.

난 그녀를 벽을 보게하고서 두 손을 벽에 짚고 엉덩이를 내밀게 했다. 그녀는 알았다는 듯이 능숙하게 허리를 최대한 내밀고 상체를 수평으로 하면서 자신의 어덩이가 가장 돌출되는 자세를

취한다.

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내 좆을 밀어 넣었고 그녀는 자신의 손을 내밀어 내 좆을 맞이하더니 자신의 보지로 인도한다.

“우훕!!!!!!---”하면서 허리에 힘을 주면서 내 좆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흐! 아흑!!!!! 커요!! 상당히...... 아하학! 아악!!!!!!!!!!---”하면서 그녀의 입에서 비명같은 신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내가 좆을 담숨에 뿌리까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박아버렸고 곧바로 강한 펌프질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아으흐흐흐!! 흐흑! 흑!! 학! 아하하항! 아항!!! 하학!!!!”하면서 그녀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도 엉덩이는 내 허리 움직임에 맞춰서 펌프질에 방아질로 응대를 해주었다.

내 좆을 그녀의 질을 관통해서 자궁벽에 귀두가 닿아서 찌그러지는 느낌이 들면서 쾌감의 최고조를 향해서 달리고 있었다.

“아흐! 아흐! 아흐!! 하하하항! 아항! 몰라! 아흐흐! 어쩜! 아흑!!! 진작에... 해볼걸! 아흐항!!!:”하면서 그녀는 계속해서 미친 듯이 비명같은 신음을 토해내다가 어느 순간 조용해지기

시작했다.

“아흐흐흐..........” 그러면서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지기 시작했다.

벽을 짚고 있던 그녀의 두 팔이 허공으로 떨어지고 그녀의 상체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데 난 얼른 한 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움켜잡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머리채를 낚아챘다.

그대로 두었다면 그녀의 이마나 면상이 타일바닥에 그대로 쳐박혀서 상처가 낫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아야!!! 뭐예요? 아파요! 머리 놔줘요!”라고 그녀가 말을 한다. 정신을 차린 것이다.

“휴우!!! 섹스하다가 유미씨 골로 갈뻔 했어!”라고 하자

“예? 제가... 기절한 건가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몸을 세운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내 좆이 빠지이 않도록 그녀의 엉덩이 계곡을 벌리고 내 치골을 그 안으로 밀어넣고서 그녀의 골반을 힘차게 당겼다.

그녀는 눈치를 차리고서 상체를 완전히 세우기 전에 엉덩이를 내 좆으로 더 내밀어준다. 그녀의 보지와 나의 좆 사이에는 한치의 빈틈도 없이 밀착이 되었고 그걸 느끼고서 그녀가 다시 상체

를 세워서 고개를 돌려 내 입술을 아니, 내 혀를 찾았다. 난 내 혀를 내밀어 그녀의 혀와 엉키게 하면서 키스를 하면서 다시 펌프질을 시작했다.

“후릅! 쭈웁!! 쭈웁!!!-=--”하면서 그녀와 나의 입술에서는 요란한 마찰음과 흡입음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다시 한 번 더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흡!!! 나 다 올랐는데... 훅훅!!!!”하면서 내가 다급하게 말을 하자

“안돼요!!!!!”라고 하면서 그녀의 눈빛이 방금전과 다르게 이성을 찾은 눈빛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 내 표정이 변하자

“아! 아뇨! 알죠! 저 다음달에 결혼해요! 임신하면 안돼요! 지금 위험해요!”라고 한다.

“알았어!!! 자 마무리한다. 후훕!!!”하면서 난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면서 펌프질을 했고 그녀는 다시 벽을 짚고서 엉덩이를 최대한 내밀면서 나를 느끼게 해주었다.

“저기 입에다 해주세요! 대신에......”라고 그녀가 어렵게 말을 했다.

난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뽑아서 그녀가 주저앉는 것을 보고서 그녀의 입을 찾아 좆을 쳐박았다.

내 좆은 그녀의 목젓까지 밀고 들어가 그녀의 목구멍에 귀두가 들락거리게 하면서 내 좆에 전해지는 마지막 쾌감을 느끼면서 그녀의 목구멍 속에 사정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숨이 막혀서 이내

내 골반을 밀면서 내 좆을 뱉어내는 바람에 그녀의 얼굴에 내 정액이 그대로 묻어버렸다.

“켁켁!! 미안해요! 너무 깊이 들어와서요! 훕!”하면서 그녀는 아직 사정이 끝나지 않은 내 좆을 다시 반정만 물고서 머리를 움직이면서 혀로 핥아주면서 내 사정을 도왔고 내 좆에서는 그

녀의 입속으로 남은 정액들이 고스란히 쏟아져 나갔다.

“삼켜요?”라고 그녀가 입안에 든 정액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말을 했다.

생각 같아서는 그냥 뱉으라고 하고 싶었는데 내 생각과는 반대의 말이 내 입에서 나왔다.

“응! 삼켜줘봐!”라고 하자 그녀는 망설임 없이

“꿀꺽!!”하면서 내 정액을 그대로 삼켜버린다.

그 모습이 참 마음에 들었다. 그녀를 다시 한번 안고서 긴 키스를 하면서 샤워기를 틀었다.

땀에 젖은 몸을 씻고서 나와 유미는 여자들 방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갔고 난 남자들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학학!”

“학학!!”하는 소리가 어디선가 들린다.

‘뭐야? 누가 또?’라는 생각으로 여자들 방을 조심스럽게 열어봤다.

유미가 나와 눈이 마주치면서 옆자리를 손으로 가리키다가 가로젖는다.

찬미가 없었다.

‘어? 이런......’하는 생각으로 유미에게 자라고 하고서 난 남자들 방으로 향했다.

남자들 방에는 최대리만 자고 있었다.

‘뭐야? 김대리하고 찬미가?’라는 생각으로 우리가 비워둔 방쪽으로 가봤다.

신음소리는 그 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에이 뭐예요! 그렇게 금방 끝내버리고.... 시시하게”라는 찬미의 낮은 목소리가 들린다.

“미안! 술 때문인가? 조금 일찍 끝나버렸네! 한 번 더 할까?”라고 하는 최대리의 목소리였다.

“됐거든요! 안과장님하고 유미언니하고 하는걸 보는 바람에 한 번 해줬으면 됐지... 그렇게 약해가지고 어디 또 하겠어요?”라고 한다.

‘뭐야? 우리 할 때 밖에서 듣고서 둘이서 한거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조심스럽게 남자 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잠시 후 빈방의 문소리가 나더니 화장실 문소리가 나고 나서 최대리가 방으로 들어온다. 난 모르는 척 잠든 척 했다.

그리고 다시 화장실 소리가 들리고 여자 방 문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찬미가 이제야 일을 보고서 방으로 들어간 것 같았다.

장시간 운전과 과음한 술, 격렬한 섹스 탓인지 난 바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잠에 빠져들기 직적에 최대리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그대로 잠에 빠져 버렸다.

그리고 내가 잠에서 깨어난 것은 아침 11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물론 다른 직원들이 그 무렵에 잠에서 깨어 아침을 먹겠다고 왔다갔다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깬 것이었다.

머리가 약간 무거운 기운이 들었다.

“어? 다들 잘 잤어?”라고 내가 인사를 건네자 부스스한 모습의 남자여자들이 간단하게 인사를 건넨다.

유미와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유미의 표정이 영 심상치 않다.

난 담배를 핑계로 밖으로 나가면서 유미에게 슬쩍 눈짖을 해서 나오라고 했다.

“표정이 왜 그래?”라고 묻자 유미는 난처한 표정을 지어보이다가 잠시 후 입을 열었다.

“최대리 새끼한테 당했어요!”라고 하는 것이다.

“엉? 뭘? 설마? 섹스?”라고 하면서 난 주변을 둘러봤다. 혹시라도 누가 들을까봐.....

“네! 어제 과장님 들어간 다음에 잠시 후에 찬미가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들어와서 잠을 자는데 누군가가 문을 여는 거예요! 전 처음에 과장님인줄 알고서 고개를 들

었는데 저보고 나오라고 손짓을 하기에 조심스럽게 따라나갔는데.......”

최대리 새끼는 유미가 결혼할 것을 알고 있는 상태였고 나와의 섹스를 빌미로 협박을 해서 유미와 관계를 요구했고 두 번이나 섹스를 했다고 했다.

“저 새끼가 그냥! 확!”하면서 내가 흥분하자

“이러지 마세요! 누구 두 번 죽이려고 그러세요?”라고 유미가 말린다.

“하긴.... 미안해! 난 바로 곯아떨어지는 바람에 전혀 몰랐네! 미안해!”라고 하자

“과장님이 뭐가 미안해요! 좆도 좆같지도 않은 좆으로 두 번이나 내 보지에 사정한 저새끼가 개새끼죠! 쌍놈새끼가 그렇게 안에다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도 안에다 싸고 지랄이야!”라고 하

면서 욕을 한다.

유미가 표정이 좋지 않았던 것은 최대리한테 협박 당해서 섹스를 한 것도 기분 나쁘지만, 최대리 새끼가 질내사정을 두 번이나 했기 때문에 더 불쾌해 하고 있었다.

결혼이 한달 남았는데 최대리 애라도 임심하게 되면 일이 커지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해?”라고 내가 묻자

“모르겠어요! 일단 오늘 가면서 피임약 먹어보고요! 다음주에 생리시작인데...... 지켜봐야죠!”라고 하면서 오히려 담담하게 말을 한다.

‘저 십새끼가 매너없게..... 어떻게 골탕을 먹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을 먹는 동안에 유미, 나, 최대리, 찬미 등은 그리 할 말들이 없었다. 찬미는 그래도 큰 문제 없어 보였다.

“이제 뭐해요?”라고 누군가가 묻는다.

“어떻게 할까? 어제 못한 배낚시 할까?”라고 하자

“아유! 안돼요! 어제 마신 술이 덜깨서 배 탔다가는 집에 갈 때 운전도 못해요! 멀미나서...”라고 한다.

“하긴.... 그럼 이근처 산책이나 하다가 점심먹고 올라가자! 난 하루 정도 더 있을 예정이야! 월요일에 휴가내고 왔어!”라고 하자

“어? 그랬어요?”라고 다들 물어온다.

“응!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하루 정도 더 쉬고 싶어서...”라고 하고서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와 뒷정리를 마치는 동안에 하나 둘 씩 짝을 지어서 산책들을 나가고 있었다.

“어? 찬미씨는 안나갔네?”라고 내가 마무리를 하면서 물어보자

“네! 과장님하고 데이트 하려고 기다렸어요!”라고 하면서 문을 나서는데 찬미가 팔짱을 끼우면서 내 옆으로 바짝 붙는다.

“어제 좋았어요?”라고 찬미가 노골적으로 나에게 묻는다.

“응? 으응! 뭘 그런걸 물어봐?”라고 난 얼굴이 금새 발갛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히히! 좋으셨구나! 사실 어제 제가 과장님 꼬시려고 했는데.... 그만 뻣어버려서...”라고 아쉬운 목소리로 말을 한다.

“참! 저기요! 과장님!! 사실 저도 내일 휴가 냈는데.... 같이 있으면 안될까요?”라고 말한다.

“야! 다른 직원들이 오해하지! 안돼!”라고 잘라서 말을 했다.

“그래요? 혹시.... 유미언니하고 약속된거 아니예요?”라고 말한다.

“아냐! 어제도 사실은 내가 몇 번이나 유미씨의 유혹을 피했어! 그런데 샤워하고 있는데 쳐들어오잖아! 남자가 발가벗고 달려드는 여자를 어떻게 마다하냐? 그건 남자가 아니라 고자지! 안

그래?”라고 하자

“키키키! 맞아요! 그럼 고자죠! 그럼 진짜로 아무하고도 약속 없는거죠?”라고 찬미는 확인하듯이 다시 물어온다.

“그래! 그냥 머리식히고 가려고 그러는 거야!”라고 대답을 했다.

“그럼.... 이따가 터민널로 나오실 수 있죠?”라고 한다.

“어? 진짜로 안올라가게?”라고 물었다.

“그렇데도요! 사실 저는 화요일까지 휴가냈어요! 딱히 뭔가 할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장님처럼 저도 쉬고 싶었거든요!”라고 하는 것이다.

“알았어! 올라가면 전화하지 말고, 남게 되면 전화해 태우러 갈게! 어차피 나도 여기서 이동해서 쉬려고 했으니까... 동행해서 여행하지 뭐!”라고 하고서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숲길 한쪽에

서 유미의 목소리가 들린다.

“야! 새끼야! 하는 것도 좋다 이거야! 안에다 하지 말라는데 꼭 안에다 하니? 응? 나쁜새끼야! 다음달에 나 결혼하는 것 뻔히 알면서 말야! 누구 죽는 꼴 보려고?”라고 최대리를 세워놓고

서 야단치듯이 말하고 있었다.

나와 찬미는 얼른 몸을 낮추고서 조심스럽게 그 자리를 벗어나면서 그들의 대화를 들었다.

“미안해! 사실 전에부터 유미씨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사람이 모지냐? 시간 한 번 안내주고?....”라는 식의 그들의 대화를 뒤로 하고서 우린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일행들은 벌써 돌아와서 짐을 차에 실고 있었고, 우리 뒤를 이어서 유미와 최대리가 내려왔다.

“자! 점심은 가면 먹기로 하고 출발들 하자고!”라고 하면서 난 차를 몰아서 인근의 식당으로 향했다.

간단하게 복지리로 해장을 하고서 일행들의 차를 떠나보냈다.

‘훗! 연락하겠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일행들의 차량이 지나간 길로 해서 시내로 향했다. 혹시 터미널에서 전화가 오면 바로 태우고 갈 생각이었다.

“띠리리리~~~~~” 내가 시내에 들어서기 무섭게 전화벨이 울린다.

찬미였다.

“응? 터미널이야?”라고 말하는 내 목소리의 톤이 높아져있다. 나도 모르게 은근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데요..... 한 사람이 더 내렸어요!”라고 하는 것이다.

“응? 누구?”라고 물었다.

“경미요! 지지배가 어제 들락거리고 화장실에서 소리나는 것 다 들었데요! 우리 둘이 뭐 할건지 자기도 끼워 달래요! 저하고 과장님하고 한 줄알고 있어요! 유미 언니는 소문 날지 몰라서

그런척 했어요! 어? 화장실 갔다가 오고 있어요! 얼른 오세요! 입구에 있을게요!”라고 하고서 통화를 마쳤다.

‘훗! 유미와의 섹스는 찬미하고 내가 한게 되버리겠네? 경미도 그렇게 밝히나? 애는 순진하게 생겼던데?’라는 생각을 하는 동안에 작은 터미널 입구에 도착했고 찬미와 경미가 내 차에 올

랐다.

“어디로 갈까? 난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않았는데?”라고 뒤에 탄 두 여자를 룸미러로 보면서 물었다.

“그냥 아무데나 가다가요! 경치 좋은 곳 있으면 거기서 하루 쉬었다가 오면 되죠!”라고 경미가 말을 했다.

“그럴까? 위로 갈까? 아래로 갈까?”라고 묻자

“아래로 가요! 따뜻한 곳으로요!”라고 찬미가 말을 한다.

“그래! 그럼 따뜻한 남쪽 나라로 고고!!”라고 하면서 난 내 차를 몰았다.

삼척을 지나니 확실히 기온이 틀렸다. 5월 초라기 보다는 초여름 날씨가 같았다.

우린 특별히 정하지 않은 여행이었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서 지나는 길에 있는 조그만 포구며, 해수욕장이며 모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그러다가

“와! 여기 좋네요!! 깨끗하고... 저기 펜션도 보이고.... 저기서 쉬어요!”라고 우리 셋은 의견이 일치했다.

작은 FRP배들이 줄지어 묶인 포구는 한적한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었고, 포구 둘래로 작은 어시장 같은 것이 형성되어있고, 인근에 깨끗한 모텔처럼 생긴 펜션이 보인다.

우린 펜션으로 가서 방을 먼저 잡았다. 그리고 펜션주인에게 물어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시작했다.

“와! 이거봐! 이거! 이게 무슨 고기예요!?”라고 경미가 쥐치를 잡아서 놀래가지고 호들갑을 떤다.

“쥐치! 쥐포 만드는 고기야!”라고 하자

“어머? 이렇게 이쁜걸로 쥐포를 만들어요? 키키키 난 쥐포는 쥐로 만드는 줄 알았더니...”라고 한다.

이어서 도다리도 나오고 놀래미하고 볼락도 몇 마리 잡았다. 씨알은 대체적으로 작았지만, 개중에 큰 놈은 회를 떠도 될 정도의 크기였다.

“자! 이제 시간도 많이 되었고! 이거 가지고 가서 저녁 겸해서 술 안주 좀 해볼까?”라고 하면서 우린 포구 인근에 있는 횟집으로 갔다.

횟집 주인에게 만원을 더 드리기로 하고 잡아온 고기로 회와 매운탕을 부탁했다. 회가 나오고, 술잔이 돌면서 우리들은 어제의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제 일을 가장 궁금해 할 경미가 먼저 말을 꺼냈다.

“과장님! 찬미하고 언제부터 그런 사이예요? 어제 소리 들어보니까 아주 애를 잡던데? 키키키”라고 경미가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훗! 잡기는 무슨.... 그냥 한거지! 그리고 찬미하고 나하고? 아무 사이도 아냐! 그냥 어제 술먹고......”라고 하면서 찬미의 눈치를 봤다.

혹시라도 ‘아무사이도 아냐’라는 말로 기분 상해할지 몰라서였다.

“그래! 아무사이도 아냐! 그냥 어제 술은 취했는데 너무 남자가 그리워서 내가 샤워하는 과장님을 덥쳐버렸지! 히히히!”라고 찬미는 애써 표정을 감추면서 유미를 빼고 이야기를 했다.

“응? 지지배가 무슨 발정난 고양이도 아니고..... 땡긴다고 남자를 덥치냐?”라고 경미가 찬미보고 말을 하더니 이번에는 나를 보고 말을 한다.

“훗! 과장님 저도 덥쳐도 되요? 나도 땡기는데.... 어제 팬티가 다 젖을 정도였는데 못풀었으니..... 덥쳐도 되죠? 고맙습니다.”라고 경미는 자기 맘대로 말하고 자기 맘대로 결정하고 인

사를 해버린다.

횟집에서 간단하게 소주를 마시고 회를 싸서 숙소로 장소를 옮겼다.

경미가 자꾸 재촉을 하는 바람에 횟집에서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

“자! 이렇게 해놓고! 찬미야! 자! 잔 받아라!”라고 하면서 경미는 집중적으로 찬미에게 술잔을 권하고 있었다.

아마도 찬미를 먼저 재우고서 나를 덥치려는 생각인 것 같았다.

그리고 찬미가 귀찮아서 그랬는지, 경미의 의도가 적중했는지 찬미는 얼마가지 못하고서 바로 그 자리에서 누워서 잠이 들어버렸다.

“아휴! 지지배 그새 잠이 들었네? 먹지도 못하는 술은 혼자서 다 먹고 말야!”라고 하면서 경미는 찬미를 질질 끌고서 방에 자리를 펴고 눞혔다.

난 그 사이에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시작했다. 그리고 의도된 것처럼 경미가 욕실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온다. 역시나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신으로.....

“허걱!! 어머나? 과장님 물건이? 어머나? 이게 이게????”라고 하면서 경미는 유난히 오버하면서 내 물건에 가까이 다가와 어루만지면서 감상을 한다.

자신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색해서 오버를 하는 것 같았다.

“빨아줄래?”라고 난 과감하게 말을 했다.

“그래도 되요?”라고 하더니 바로 무릎으로 앉아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경미는 포르노를 많이 봤는지 실전 경험이 많은지 포르노에서 하는 여배우들의 기교를 그대로 하고 있었다.

목구멍까지 깊숙이 넣어보기도 하고 허로 기둥을 핥거나 요도를 쑤셔주거나 불알을 물어주기도하고 손으로 쥐어짜면서 빨아주기도 했다. 자극이 강해서 그런지 난 금새 사정의 기운이 올라오

고 있었다.

“어? 나오려고 한다.”라고 하자

“어머? 벌써요?”라고 하더니 경미는 좆을 입에서 빼고서 손으로 흔들어주기 시작했고 눈은 내 좆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눈에 내 정액이 사정없이 날아가 묻었다.

“어머? 어머? 어머? 뭐가 이렇게 많이 나와요! 어머!?”라고 하는데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서 내 좆으로 당겼다.

그녀는 거부하지 않고서 사정하는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머리를 움직였고 그녀의 입속에 내 정액이 모두 나오고 나서야 난 손을 풀어주었다.

“어머나? 엄청나게 싸셨네요! 그런데.... 다시 서요? 안서면 난 어떻게 해요?”라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묻는다.

“빨아봐!”라고 하자 그녀는

“어머? 안죽었네? 내 남친은 싸고 나면 바로 죽어서 한 두시간은 지나야 서던데?”라고 하면서 그녀는 얼른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다시 빨아대기 시작했고 내 좆은 잠시 수그러들다가 다시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자! 이쪽으로 이렇게 자세를....”하면서 난 유미와 같은 자세로 경미를 만들었다. 경미는 보지를 내 얼굴쪽으로 내밀고 벽에 손을 짚고서 허리를 숙인 자세를 취했다.

난 바닥에 앉아서 내 얼굴 앞에 있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밀어 넣으면서 혀로 그녀의 음순과 항문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아하하하하아아앙!!!!!!---”하면서 그녀의 신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아후! 거긴 더러워요! 똥고는 하지 마세요! 힉!! 힉!! 아후!!! 거기가 왜? 아학! 히힉!!”하면서 그녀는 내게 항문 애무를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혀가 항문의 국화무니를 지날 때마다 요상

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마도 처음 경험하는 쾌감인 듯 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쉼없이 흘러나오기 시작할 때 난 몸을 일으키고서 그녀의 보지에 좆을 밀어넣었다.

“아!!!!-----아학!!!!--- 굉장해요! 아후! 아후! 너무 커요!! 아학! 아학! 나죽어요! 아흑 나 몰라! 몰라!!! 하웅!!!”하며서 그녀는 옆방에서 자고 있는 찬미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고서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댔다.

난 괞히 오버해서 소릴 지르는 줄 알았는데 그녀는 얼마 가지 못하고 바로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뭐야? 그새 기절한거야?”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난 그녀를 바닥에 웅크린 자세로 만들고 그녀의 항문에 좆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번들거리는 그녀의 애액 덕분에 내 좆을 그녀의 항문에 무리없이 밀려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악! 아야! 아파! 아파요! 아윽! 어디에 하는거예요! 아학!!! 빼요! 거기 아니예요! 빼요! 왜 똥고에 박고 지랄이야! 이새끼야! 얼른 빼!!!! 아악!! 아욱! 찢어진다. 아아아악!! 개새끼야

! 얼른 좆 안빼? 아아악!!”하면서 그녀는 미친 듯이 욕을 해대는데......

‘우! 좋아! 시발! 욕을 하니까 이년을 꼭! 이년 후장을 꼭 정복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기로 더욱 거칠게 그녀의 항문에 박힌 좆을 강하게 쳐대기 시작했다.

“아우! 아우! 아우!!! 하지마세요! 제발! 제발!!! 그만! 그만해 시발새끼야!~!! 아악!!! 내 후장 다 찢어진다! 아후후후후... 흑!!! 흑!!!!!!”하면서 그녀가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후! 이게 뭐야! 아후! 아후!! 하학!! 학! 학학학학!!! 아훙!~ 이게 뭐야? 나 미치겠네! 아후! 똥고에 불났어! 아후! 보지에도! 아흐흐흐흐흐----”하면서 그녀는 이제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쾌감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아후! 나 숨을 못쉬겠어! 아으흐흑! 가슴까지 치고 올라와! 아후! 뒤에다 하는데 왜 보지까지? 하항! 아하하항! 과장님! 과장님 나 죽어요! 나 죽어요! 아흐흐흥! 나 몰라 나 어떻게 해???

아흑!! 하하하하하하항!!!!!-------”하면서 그녀는 미친 듯이 울부짖었고 그러다가 다시 기절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 속에는 내 정액을 그대로 뿌려주었다.

내가 다시 샤워를 시작할 때 그녀가 깨어났다.

“아야! 아우!!! 아우!!! 똥꼬가 어떻게 된거야? 아후! 아주 가는줄 알았어요!!!!”라고 하면서 그녀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본 오르가즘을 전해준 내 좆을 다시 입에 물고서 빨아

주기 시작했고 난 그런 그녀에게 물을 뿌려서 샤워를 시켜주었다.

그런데....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 이놈의 좆이 죽지를 않는다.

“어? 왜 안 죽지?”라고 하자

“히히! 찬미도 따먹을라고 그러죠?”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그럴까? 어차피 찬미도 목적은 같으니까.....’라는 생각으로 난 경미에게 옆방에서 쉬라고 하고서 찬미가 자는 방으로 들어갔다.

찬미는 더웠는지 겉옷을 벗고서 브래지어와 팬티만 하고서 잠들어 있었다.

난 가만히 찬미의 몸을 어루만지다가 팬티와 브래지어를 풀었다.

‘우! 이렇게 멋진 몸매였나? 예전엔 몰랐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그녀의 유두를 살짝 맛보고서 그녀의 사타구니로 향했다.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벌려진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고 그녀는 잠결에도 느끼는지 바로 애액이 젖어들기 시작했고, 보지가 벌름거리는 것이 보인다.

난 자세를 바꾸고 그녀의 다릴 벌리면서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대고서 좆을 서서히 밀어넣었다.

“으음! 으응? 어머? 어머! 뭐해요? 아! 으악!!!!!! 뭘 넣는 거예요? 너무 커요! 아흐흐흑!!! 어머나!!!! 이게? 진짜로?”라고 찬미는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남자의 물건이 아닌

다른 물체라고 생각하고서 확인하려고 아래를 보다가 내 좆을 확인하고서 놀라서 눈이 똥그래졌다.

“아후! 아후! 어쩜 좋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물건이 크니깐 가만 있어도 찾아 오네요,ㅎㅎ

전체 5,415 건 - 10 페이지
제목
리치07 994
리치07 1,507
리치07 4,602
하루하루가 4,121
리치07 2,175
리치07 1,995
리치07 7,196
캐슬란 10,518
고목 5,697
그리너리 12,871
미차운영자 5,240
미차운영자 6,365
미차운영자 7,838
미차운영자 3,767
미차운영자 3,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