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화상녀! 특별한 경험(단편)

2024.01.30 09:55 8,61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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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녀! 특별한 경험(단편)


안녕하세요,미키 입니다.나갔다 다시 들어오신 연화님! 그리고 나가려다 잡혀온 똘똘이잉님!두분의 등장만 해도 게시판이 들썩입니다. 요즘 폐페님도 안보여서 무척 궁금해집니다. 제가 야설을 거의 폰으로 찍는데 아무리 빨리 찍어도 노트북 보다 시간이 걸리네요..이야기 꺼리가 줄어들고 있어서 쓰는 순간부터 고민 했던 부분이 다가오니 더 위축됩니다., 그래도 제 글을 읽어주신분들이 많고, 틈틈이 쓴글 틈틈이 호응과 댓글을 달아주시니 힘이 되고 있구요. 외롭지 않습니다. 항상 미차님들께 감사드리고요...그리고 가입 않고 눈팅만 하시는 분들도 가입해서 참여 해주시면 글쓰는 저도 신이 날것 같습니다^^꼭 가입하시면 댓글로 응원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자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사회 친구들 모임이 몇년 차 되다보니 회비가 많이 걷어있었는데, 어떤 친구 그 돈으로 유흥에 좀쓰자고 제안을 합니다.그래서 몇명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수결에 의해 돈을 집행하기로 하고 고기집에서 식사를 한후 일명 방석집에 7명이 갔고,총무가 먼저 흥정합니다.

술먹고 2차까지 가는 조건으로 하고 파트너는 우리가 정하는 조건으로 흥정이 끝났고, 처음에 10명이 들어 와서 선택을 기다렸는데,제 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있었죠...얼굴이 제일 예뻤을겁니다. 근데 친구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갤 선택을 안하더군요...주로 가슴과 엉덩이를 보는 것으로 기억납니다.나는 당연 걔를 선택 했죠..그리고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오직 걔한테만 집중했는데, 걔가 그러는 겁니다.오빠! 나 흉터 있어요...어디? 등쪽인데,이따 놀래지 마라고 합니다.그래서 저는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쇼도 보고 놀았습니다.드뎌 각자 방으로 흩어지고 그녀가 나보고 먼저 씻으라해서 내가 먼저 씻고 나오고 그녀가 씻고 나왔는데, 그녀가 불을 꺼달라고 합니다.불은 켜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죠...나는 TV는 끄지 말자고 하고 바로 침대에서 키스를 합니다. 그리고 까운을 벗기는데, 난 깜놀했어요.아! 목 밑으로 등쪽 전체가 화상을 입었더군요, 지금도 그녀 등이 생각납니다.,나는 놀래면서 어쩌다 그랬니 물으니 얘기때 엄마 실수로 화상 입었다고 하고 자신은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군요..쯧쯧 너무 짠하더군요...얼굴도 미인인데다가 다행이 가슴과 배쪽은 화상을 입지 않았지만 엉덩이와 다리가 화상흔적이 있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솔직히 성욕이 뚝 떨어졌지만 또 나 땜에 상처 받을 것 같아서 나는 조심히 다시 키스를 하면서 그녀 가슴을 빨면서 만졌습니다. 그리고 또 한손으로는 그녀 보지를 애무 했고요..나중에는 질속에 손가락 넣었더니 얘가 신음소리를 냈습니다...그리고 보지를 빨까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는 못했어요...그리고 최대한 즐기기위해 등도 만졌는데 울퉁불퉁해서 얼마나 아팠을까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런데 고추가 안설줄 알았는데 다행이 고추가 빳빳하게 발기가 돼서 저는 그녀 보지속으로 서서히 집어넣습니다.젊은 애답게 보지는 좋았습니다.집어넣고 멈추고 질압을 느끼면서 키스를 하다가 내가 물었어요..어떠니? 기분좋아요..한다.아직 시작도 않했는데? 사실 여기서 일한지 두달째 되는데, 자기는 손님이 없답니다.같이 방에 들어와서 등에 화상흉터가 있다고 얘기했는데, 기겁해서 나가는 사람도 있고, 가게에 전화해서 파트너 바꿔 달라는 사람도 있고.심지어 재수없으니,나가라고 한사람도 있었답니다.에고 너가 고생이 많다고 진심으로 위로 해줬습니다...그리고 나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는데, 참 압박이 좋은 애였어요.나는 속도를 올려기며, 피스톤 운동을 했는데 얘도 흥분 되는지 신음소리도 점점 커지고 사정기미가 있어서 물었더니 안에다 해도 된다해서 질내 사정을 했습니다.그리고 나는 키스를 하고 벌러덩 누웠는데 얘가 나한테 말합니다.,오빠는 내가 징그럽지 않냐고? 물어봐서 나는 솔직히 말했죠...헉, 놀랬다....사전에 얘기를 해줬지만 이정도 일줄 몰랐다.너의 미모 정도면 남자들도 많이 따랐을텐데....쯧쯧 너가 안됐다.

그리고 그녀는 내게 고맙다는 말을 했다. 오빠는 특이하다면서 좋은 사람같다는 말을 한다.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라고 대꾸했다.

그렇게 관계를 갖고, 나는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팁으로 5만원을 줬더니 너무 고마워 하면서 나중에  한번더 만나고 싶다했다,  나는 그러자고 

말했지만 다시는 보지 않았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띵하구요.잊쳐지지않는 여자입니다...


이상으로 화상녀 특별한 경험을 마치는데요...그날 일곱명중 한명은 뇌출혈로 죽고 딱 한명만 연락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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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향정신성님의 댓글

잘보고있습니다~앞으로도 좋고재미있는글 마니올려주세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30 11:48

향정신성님!댓글 감사합니다. 맛점 하세요!

♡연화♡님의 댓글

그분 짠하네여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좋으신듯
한데 등에 흉터가
제가 남자라면 괜찬아요
사랑해주고싶어요

미키님
같은 좋은분 과 함께해서
그분도 좋았겠어요
너무 잘하셨어요
역시 우리 미키님
~~~♡♡♡

똘똘이잉님의 댓글

역시 미키님이 참 따뜻하게 대해 주셨네요 ㅎ

접대부일을 하지만 그분들을 무시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키님 잘하셨네요~~^^

와우굿님의 댓글

화상녀라고 하셔서 화상채팅하시면서 썸띵이 있었는지  알았네요 ㅋ.원래 방석집에 가면 젤 들생긴 여성분을 선택해야.그나마  손을 덜타서  좋다고 하더라구요.좋은 경험이셨네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30 11:50

와우굿님! 화상찻팅도 글쿤요..님얘기가 일리가 있군요.그래서 친구들이 피했군요.ㅋㅋ감사합니다.

하하호호마누남편님의 댓글

좀짠한글이네요 ㅠ그래도 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30 11:50

그러게요...그말을 해서 그때 내가 잘했구나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와우굿님의 댓글

심성이 착하신듯 하네요~~그동안 쭉 글쓰신것들 보면.감사합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30 17:47

저도 감사힙니다.

연속이글님의 댓글

이야기 보따리 십니다.
끝없이 샘 솟네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30 17:49

하다보니 생각도 나구요...바빠서 이제 댓글 달아요...감사하구요...픽션과 논픽션을 왔다 갔다 할겁니다^^

see9님의 댓글

see9 2024.01.30 16:01

화상녀... 저도 겸험이 좀 있어서 아련합니다... 그때는 그런건 아무 의미도 없었는데 화상녀라는 단어를 보면서 떠오르네요... 잘 살겠죠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30 17:51

감사 합니다.오늘은 좀포근합니다...그러겠죠...

똘똘이잉님의 댓글

오늘은 제가 바빠서 미키님 글을 지금서 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ㅎ

미키님이 선수이긴하지만 따뜻한 남자 ㅎ

그러니 여자들이 많이 따르지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30 17:53

이잉님  감사! 저도 이제 댓글 답니다...먹고 사는게  우선이라...편안 저녁시간 되세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ㅎ

먹고 사는게 우선이죠 ㅎ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나도  상처따위 신경 안쓰죠^^  진정한 고수이신 미키님 
전  여자무지가리는대!

와우굿님의 댓글

전 여자면 다 좋아요~ㅋ

애써님의 댓글

애써 2024.02.01 00:16

화상채팅인줄알았네요~^^
저도비슷한기억이~^^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2.01 04:55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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