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쓰리썸 썰 (서양녀 미녀 뒤태 )

2021.08.21 07:19 13,617 0

본문

1b750a1e6183140dc856b693b63a8585_1629498005_29.jpg
쓰리썸  썰 

안녕하세요 스와핑 썰 썼던 26살 여자입니당 

 부족한 글 솜씨에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다음 글 써 달라고 하시는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ㅠㅠ♡ 

앞으로는 제목 앞에 (스와핑녀) 라고 쓸거에요 계속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스와핑 썰2에 말 했듯이 이번편엔 쓰리썸 썰을 풀겠음 

 내 자취방에서 광란(?)의 스와핑을 즐긴 우리는 넷이 다 같이 모이는 일은 없었지만 따로는 가끔 만났음 

 예를 들면 김우빈+나,내 친구 혹은 김우빈,하정우+나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듣거나 보진 못 했지만 내 친구도 남자 둘만 따로 만나고 그러는거 같았음 

 우리 네명은 뭔가 암묵적인 파트너 그런 느낌 

 아무튼 그 날은 나랑 김우빈이랑 둘이 만났는데 영화 보고 커피도 마시고 놀았음 

 친구사이든 연인사이든 밤이 되면 자연스럽게 술 자리를 가지게 되듯 나랑 김우빈도 술 한잔 하려고 했음

 근데 난 남자 여자를 떠나서 누군가와 둘이 술을 마시면 이상하게 빨리 취해서 내가 김우빈한테 내 친구 부르겠다고 했더니 

 얘가 그럼 하정우도 부르겠다는거임 

 순간 머릿 속으로 그 날이 필름처럼 스쳐 지나가는데 뭔가 또 그렇게 될 거란 예감이 꽂히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냥 하정우만 불러서 술 먹자고 했더니 김우빈도 그 날 생각을 한건지 어쨌는지 알겠다고 함 

 김우빈이랑 먼저 술 집에 들어가서 각 1병 정도 비워 갈 무렵 하정우가 등장했음 

 그렇게 셋이서 부어라 마셔라 술 판을 벌이다 보니 어느새 3명이서 11병을 비움 

 전에도 말 했듯 나는 주량이 좀 쎈편임 소주 3병 정도 

 그렇게 술을 마시고 김우빈이 이제 일어나자며 계산을 하러 가는거임 

 하정우는 집에 가기 아쉽다며 노래방이라도 가자고 꼬셔댔음 

 결국 우리도 콜 하고 술 집을 나와서 노래방으로 감 

 준ㅋ 같은 노래방이였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었고 사장님이 혼자 카운터에 계셨음 

 룸으로 들어가니까 좀 좁은거임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두명씩 네명 앉으면 딱 맞는 그런 공간 

 첨엔 김우빈 혼자 한 쪽 쇼파에 앉고 하정우랑 나랑 나란히 앉았음 

 노래 좀 부르고 있으니까 주문한 술이랑 안주가 나왔음 

 술 먹다가 노래 부르고 다시 술 먹고 이러다보니 멀쩡한 정신으로 앉아 있을수가 없겠는거임 

 그래서 하정우한테 살짝 기대 누웠는데 하정우가 김우빈한테 "누나 나한테 끼부리는데 확 먹어버릴까?"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말 하는거임 

 그 말 듣고 몸을 일으키는데 이미 술이 머리 끝까지 취해서 일어나다가 내 몸이 휘청거리는거임 

 하정우가 나 잡아준답시고 일어나서 나 잡다가 같이 휘청거려서 내가 하정우를 덮치는 꼴이 되버림 

 그 때 김우빈이 웃으면서 우리 쪽으로 오는거임 와서는 아무것도 안 하고 쪼그려 앉아서 날 쳐다보는데 나도 그냥 계속 쳐다보고 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하정우 위에서 김우빈 목 잡고 끌어 당겨서 키스를 했음 

 키스하다가 김우빈이 내 가슴 만지는데 하정우가 니들끼리 재미 좋겠다고 치사하다는거임 

 그러더니 하정우가 내 치마 안으로 손 넣고 팬티 위로 만지는거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살짝 살짝 나오기 시작했음 

 김우빈이랑은 계속 키스하고 하정우는 내 팬티 옆으로 젖히고 ㅋㄹ만지다가 ㅆㅈ해주고 

 나 진짜 쓰리썸은 처음이라 그런지 미치겠는거임 남자 둘이서 흥분시켜 주는데 안 미칠 여자가 어디있겠음 

 그래서 나도 모르게 넣어줘..라고 중얼거리듯이 말 했는데 하정우가 나 쇼파위에 엎드린? 자세 만들더니 바로 넣는거임 

 야동에서 보면 남자 한명이 뒤치기로 박고 있으면 다른 한명이 여자 입에 넣고 박는 그런 장면 암? 

딱 그 모습이였음 하정우가 뒤에서 박고 김우빈이 앞에서 입에 박는데 뒤에서 너무 쎄게 박으니까 내 입으로 받아들이는게 

 목구멍 끝까지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헛구역질 하고 눈물 질질 흘리면서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미치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거임 

 그러더니 하정우가 쌀거같은데 내 입에 싸고 싶다는거임 

 흥분으로 미치기 일보 직전인 내가 좋고 싫고 할게 뭐 있겠음? 

알겠다 하니까 하정우랑 김우빈이랑 자리 바꾸고 이젠 김우빈이 뒤에서 박고 하정우가 앞에서 박게 됐음 

 전에도 말 했듯 김우빈 진짜 테크닉 장난 아님 그냥 뒤치기 하는거 같은데도 묘하게 찔러서 내가 움찔 움찔 하게 되는거임 

 얘네보다 내가 먼저 쌀거 같은데 앞뒤로 너무 박아대서 내가 나를 놓을때쯤 입 안으로 따뜻한게 잔뜩 들어옴 

 그게 무슨 맛인지 느낄 겨를도 없이 그냥 삼켜버렸고 

 그때쯤 김우빈도 쌀거같다고 말 하더니 나를 자기쪽으로 돌려서는 내 입 안에 넣고 흔들다가 얘도 입 안에 쌌음.. 

물론 당연히 그것도 삼킴 

 그러고 힘 다 빠져서 축 늘어져 있는데 얘네가 나 닦아주고 옷 다 챙겨 입혀서 집까지 업어서 데려다 주고 갔음 

 이번에도 역시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ㅠㅠ 

 기대하신 만큼 재미있게 못 쓴거 같아 죄송함니당 ,, 

글 써보는 게 처음이라 글 솜씨가 없어요 다른 분들이 쓴 글도 많이 읽어 봤는데 여전히 어떻게 써야 재미있을지 어렵네여 

 지난번에 스와핑 썰 썼을때 생각지도 못 한 반응에 너무 좋았는데 요번에두 재밋게 읽으시고 댓글이나 인정 꾹~~ 눌러주시면 김우빈 하정우 말고 다른 남자 썰 풀게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0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814 건 - 15 페이지
제목
미차운영자 6,867
미차운영자 6,879
미차운영자 6,894
미차운영자 6,896
미차운영자 6,904
미차운영자 6,907
미차운영자 6,917
미차운영자 6,917
미차운영자 6,919
미차운영자 6,921
미차운영자 6,923
미차운영자 6,928
미차운영자 6,929
미차운영자 6,936
미차운영자 6,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