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진우 그녀..

2024.03.20 03:09 3,844 3

본문

이래서 말을 트면 안되는거였다.

허물없이 지내는 것도 안좋은 거였어..

진우와 나..그리고 진우의 남편이자 내 친구 성식은 모두 동갑이다.

우리 셋 다 87년생 토끼다.

진우를 처음 안건 성식의 여친으로 인사를 받은 자리에서고..

당연히 초면에 존칭을 썼다.

근데 성식이 셋 다 87년 친구라며 말을 틀것을 강요했고 술이 들어가니 분위기가 좋아져 어찌어찌 해서 오래만난 친구처럼 그날부터 말을 놓게됐다.

말을 놓게되니 급속도로 우리 둘 사이도 가까워졌다.

나는 왜 여자 이름이 진우냐며 놀려댔고..

그러면 진우는 발끈해서 쌍욕을 해댔다.

성식과 진우는 연인사이..

나와 진우는 친남매 사이같았다. 

극장을 가면 진우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앉거나..

집에서 술을 먹으면 진우를 가운데 눕히고 나와 성식이 양쪽에 누워 잠이들 정도였다.

성식과 진우가 이즈음 결혼을 염두해두고 동거를 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렇다고 야설에서 처럼 성식이 잠들었을때 나와 진우가 섹스를 한다거나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진우와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분명히 있었지만 진우는 그때까지는 아니었다.

자기 입으로 나중에 한말이니까 사실일 것이다.

나혼자 잠든 진우의 젖가슴을 옷 위로 만지거나 보지둔덕을 역시 옷위로 문질러 보기만 했지 그 이상의 선을 넘지않았고 그건 당연한 성식에 대한 의리였다.

성식과 진우가 드디어 결혼을 했고 아이가 태어났다.

이 시점에 한가해진 나도 연애를 시도했고 어찌어찌 해서 여자가 생겼고 그녀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프라하로 신행을 다녀왔고 그 후에는 나도 내 인생을 사느라 진우와 자주 볼일이 없었다.

그랬던 우리가 자주 보게된건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게되고 곧이어 성식이 광*로 혼자 부임하게돼 둘이 주말부부를 하게 되면서였다.

진우는 성욕이 많은 여자였다. 그게 아이를 낳고나니 더 많이 하고 싶은데 성식은 진우가 아이를 낳은후 오히려 섹스를 줄였다고 했다. 거기다가 주말부부 하고 있으니 진우는 분명 욕구불만이었다.

이때쯤에는 나도 참지않고 내 마음을 내질렀다.

..너랑 자고싶다..우리 섹스하자..

진우를 데리고 드라이브도 다니고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도 ..너와 섹스하고 싶다고 무턱대고 들이댔다..

진우가 너무 편했기도 했지만 이때는 나도 눈이 돌아간 모양이었다.

진우는 줄듯말듯 웃었다가 화도 한번 내봤다가 성식한테 이른다~으름장도 내봤다가 결국 모텔에서 내앞에 팬티를 스스로 벗어보였다.

159 작은 키에 까무잡잡한 피부.. 유난히 검고 풍성한 모발..

코가 오똑하고 원래 컸던 가슴은 조카를 낳고 더욱 커져 있었다.

입술로 잘근잘근 젖꼭지를 깨물어주며 손가락을 보지에 찔러넣으니..

역시 진우는 물이 많은 여자였다.

다리를 벌려 활짝 벌어진 그 곳을 한참 쳐다보았다.

장난끼가 발동해 그녀에게 수치심을 주고 싶었다.

내 남편의 베프..내 아이의 대부를 자처하던 남자에게 그 아이가 태어난 구멍을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다는 수치심을 진우가 맛봤으면 싶었다.

나는 혀를 말아 음수가 흐르는 그녀의 보지속을 낱낱이 빨아먹어 주었다.

예상대로 진우는 까무러칠듯이 몸을 꼬으며 두 다리로 내 목을 감쌌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맡은바 소임을 다한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공략했다.

참지못하겠는지 그녀는 신음을 뱉으며

..어서 넣어..넣고 싸죠..라며 내가 요구해왔다.

나는 천천히 절대 서두름없이 드디어 그녀의 질구속으로 내 육봉을 서서히 밀어넣었다.

아..그동안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인가?

이 맛있는 보지를 성식이만 먹는다는 생각에 부러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꿈은 이루어진다 했잖아..지금 그 꿈을 이루고 있는것이다.

정상위에서 이번에는 한쪽 다리를 들어 내 어깨에 걸친후 최대한 다리를 벌렸다.

마치 체조선수가 그러듯이 최대한 보지가 벌어지게 한것이다.

그렇게 몇분을 움직인후 자지를 빼고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엎드려." 명령을 했다.

성식과 같이 온 그녀를 본 후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오리라..늘 꿈꿔왔던 지금 이순간이다.

진우는 익숙하게 머리를 파묻고 허리는 낮추고 엉덩이는 하늘을 찌를듯 쳐들었다.

매우 많이 해본 자세인 모양이다.

..지금 니가 쳐든 그 엉덩이 보지각도가 딱 성식이 자지높이인 모양이구나..생각하니 왠지 화가났다. 성식이가 남편이고 내가 남의 여자를 따는 샛서방인데 되려 내가 화가나니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양손으로 둥근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내 자지를 성식이 여자..진우의 보지속으로 깊숙이 

들이박았다.

..헉..아흣..좋다 진짜..

진우의 감기는 목소리를 들으며 피스톤질을 해댔다.

몇분의 용두질이 계속되고 드디어 뒷골을 때리는 뎅 하는 종소리가 들리고 내 자지 안쪽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진우의 질속으로 꾸역꾸역 흘러가는것이 느껴졌다.

나는 오른손은 그대로 엉덩이를 쥐어잡고 왼손만 뻗어 진우의 젖가슴을 있는힘껏 움켜잡았다.

그렇게 그 자세로 마지막 한방울까지 자궁을 향해 흘러가라고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나 오늘 서* 출장..밥먹고 커피먹자."

"커피만? 안쌀꺼야? 와서 싸고 가."

"싸야지..소* 얼집 보내고 연락해..데리러 간다."


지금은 부*으로 발령받아 생활하는 나는 서* 본사에 들어갈 때는 어김없이 진우를 만난다.

그녀의 오른쪽만 늘어진 날개와 시커먼 보지가 늘 내가 싸러오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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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별빛사랑님의 댓글

안쌀거야 ?
와서 싸고가
너무 자연스러우면서
자극적이네요
잘읽었습니다
도그파이터님
감사합니다
~~~^♡^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신선 하다  !  잘싸구 가~~~~!

태풍님의 댓글

태풍 2024.04.14 21:2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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