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망원경에 비친 친구엄마 - 단편

2024.03.20 12:33 8,084 0

본문

학구는 그날도 어김없이 밤 11시 방의 불을 끄고 창문앞에 비스듬이 섰다.


 몸을 최대한 커튼안으로 숨기고 학구의 보물1호인 망원경을 눈에 대고 마치 해군 재독처럼 좌우로 고개를 움직였다.


 학구의 아파트 앞동의 모습들이 선하게 눈에 들어온다.


 일단 학구는 매일 망원경을 통해 방문하는 집들을 찾아 보았다.


 언제부턴가 학구는 밤마다 앞동의 아파트를 망원경을 통해 보는 것이 끊을수 없는 일과가 되고 말았다.


 망원경을 통해 드러나는 각집의 밤 생활들은 처음에는 호기심의 대상이었지만 이제 학구에게는 자기의 생활들과도 같았다.


 7층의 3자매의 합동 애어로빅도, 10층 아줌마의 심야 샤워후 나신으로 머리를 터는 모습도, 8층 부부의 일주일 두번씩의 섹스도 학구의 생활의 일부분이었다.


 앞동에서의 야시련 밤의 현장들을 발견하면 학구는 한손으로 자지를 부여잡고 딸을 쳤고 혹 불이 꺼져있거나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밤새 쉽게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그날의 망원경안은 그리 특이할만한 장면이 잡히지 않았다.


 가족들과 TV를 보다든가 청소를 한다든가 하는 평이한 모습들 뿐이었다.


 학구는 포기하지않고 다른 집들을 살펴보았다.


 “앗!!!신입회원이다!!!” 망원경을 돌리던 학구는 나지막이 외쳤다.


 한참 더워지기 시작하는 7월이어서 그런지 요즘 그동안 커튼을 치고 있던 집들이 커튼을 걷고 생활하기 시작해 새롭게 집안을 볼수있는 집이 많았다.


 학구는 오늘도 눈에 들어온 낮선집을 보고는 쾌재를 불렀다.


 학구는 망원경에서 눈을 떼고는 층수를 세어보았다.


 “7, 8, 9, …..12층…..1204호네….응? 그럼…..경호네 집이잖아” 오늘 신입회원으로써 첨으로 커튼을 걷은 집은 학구의 같은반 친구 경호의 집이었다.


 학구하고는 그리 친하지는 않지만 앞뒷동이어서 가끔 집에 올때는 같이 오곤하고 몇번 놀러간적도 있는집이다.


 “큿큿….이거 재미있겠는걸? 오늘은 경호네집 어찌 사나 한번 연구해볼라나?” 학구는 다시 망원경을 들고 경호의 집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성능좋은 독일제 망원경은 경호의 집 내부를 마치 앞에서 보는듯 비추어주고 있었다.


 경호의 방은 반대편에 있어서 보이지 않았지만 경호의 엄마가 있음직한 안방은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 볼수있었다.


 경호의 엄마는 몇 년전 경호아빠와 이혼해 혼자 경호를 데리고 살고있다고 들은적이 있다.


 안방을 잘 살펴보니 침대위에 옷가지들이 떨어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 남의집 훔쳐보기 전문가 학구는 눈은 안방에 붙어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역시나 화장실의 문틈으로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후후훗….혹 경호 엄마가 샤워하고 있는건 아닐까? 이거…첫날부터 왕건이를 보여주네..” 남의 집을 살펴볼때의 가장 중요한건 인내심…학구는 아무런 사람의 움직임이 없는 경호네 안방을 계속 주시했다.


 시간이 지나고 학구의 팔에 통증이 밀려와 손을 내리고 싶다는 유혹이 생길 때 마침내 화장실의 문이 열리며 불빛과 함께 사람의 형체가 나타났다.


 학구는 침을 크게 삼키고는 집중해 사람의 형체를 주시했다.


 하지만 학구는 곧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화장실에서 나온 경호의 엄마는 연분홍색의 나이트가운을 입고서 나온것이다.


 샤워를 하고 나온듯 한손에는 수건을 들고 얼굴을 닦고 있었지만 경호엄마의 벗은 몸을 볼수없는 학구로서는 매우 불만스러웠다.


 경호엄마는 학구에게 등을 보이고 화장대의자에 앉아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그저 학구는 나이트가운으로 희미하게 드러나는 경호엄마의 몸의 굴곡에 만족 해야만 했다.


 “에이구…좀만 일찍 봤으면 샤워하기전에 옷 벗는거라도 보는건데…젠장….젠장….” 학구는 투덜거리며 화장하는 경호엄마의 뒷모습을 보고있었다.


 그때 안방문이 열리고 학구의 친구 경호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방에 들어온 경호는 엄마에게 뭐라 뭐라 말을 하고는 화장하는 엄마의 뒤로 가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있었다.


 “어이구…효자 났구만…효자 났어…. 임마 비켜…니 엄마 뒷모습이라도 보게…짜샤” 가뜩이나 신경질이 나는 학구는 혼자말로 씨부렸다.


 그런데 어깨를 주물르던 경호의 손이 순간 엄마의 어깨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학구는 화장대거울로 눈길을 옮기고는 머리가 하애지는걸 느꼈다.


 경호의 손이 자기엄마의 파자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거울을 통해 비추어졌다.


 아마도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르고 있는 것 같았다.


 분명히 두손을 X자로 하고는 자기엄마의 가슴을 주물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아니…저 자식이…아직도 엄마 젖을 만지고 그러나? 저게 뭔 액션이라냐?” 학구는 좀더 자세히 거울을 주시했다.


 경호는 그렇다치고 경호엄마의 저 모습은…? 눈을 감고 경호의 손놀림에 따라 몸을 비비꼬는 경호의 엄마의 모습은 그저 아들의 응석을 받아주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건 남자에게 애무를 받는 여자의 모습이었다.


 이제 경호의 입은 자기엄마의 가느다란 목에 입을 맞추고 있었다.


 천천히 입술을 옮기며 경호는 엄마의 몸을 달구고 있는듯 했다.


 경호엄마도 화장하던 것을 멈추고는 경호의 입맞춤에 목을 길게 내밀어 호응 하고 있었다.


 이윽고 경호는 몸을 움직여 경호엄마의 앞으로 가 앉는 것 같더니 머리를 그녀의 파자마 안으로 집어넣었다.


 경호엄마는 몸을 좌우로 흔들며 자신의 가슴을 매만졌다.


 화장대거울안에는 경호 엄마의 점점 쾌락의 고통에 일그러진 모습이 가득하게 보였다.


 학구는 예상치 못했던 장면에 망원경을 덜덜 떨며 한장면도 놓치지않고 주시했다.


 경호가 자기 엄마의 파자만안에 들어가 두다리사이에서 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그걸 너무도 잘아는 경호의 몸안의 피는 매우 급하게 돌고 있었다.


 등을 보인 경호 엄마의 파자마가 밑으로 떨어지고 경호엄마의 등과 화장대의자와 맞닿아있는 엉덩이의 굴곡이 드러났다.


 그리고 아직도 엄마의 두다리안에 머리를 박고있는 경호의 모습이 보였다.


 거울속에 비치는 육감적인 경호엄마의 적나라한 움직임을 바라보며 학구는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다.


 ‘경호 저 새끼…완전 변태새끼아냐? 자기 엄마를….” 생각은 그리 하면서도 학구는 경호가 부러웠다.


 어느새 학구의 자지는 하늘로 향하고 있었다.


 안방의 경호의 엄마는 한참을 다리사이에 자기 아들을 끼고 비벼대다가 일어나 옆으로 비켜섰고 경호엄마가 떠나간 자리에는 경호가 입가에 노오란 애액을 묻힌채 동물적인 눈초리로 엄마를 보고 있었다.


 경호 엄마는 철렁거리는 젖가슴을 마지막으로 학구에게 살짜기 보이고는 안방불 스위치를 내렸다.


 이윽고 어두워진 안방…학구는 아무것도 볼수없었지만 안에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알수있을듯했다.


 학구는 그 모습을 머리에 그리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어느때보다도 격렬하게 딸딸이를 쳤다.


 몇번의 손놀림으로 자기 자지에서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좆물을 지친눈으로 바라보며 학구는 경호의 엄마를 먹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날.. 학구는 학교를 파하고는 경호에게 다가갔다.


 경호는 어제 몸을 무리해서인지 무척이나 수척하다 느껴졌다.


 “경호 너 오늘도 학원가냐?” “응…가야지. 왜?” “아니…그냥…너 몇시에 집에 올건데?” “학원이 9시반에 끝나니깐 10시쯤… 왜? 울 집에 놀러올라고?” “으응…..봐서….알았다.


 잘가라” 학구는 경호의 시간을 확인하고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가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시계를 보니 5시반… 학구는 크게 심호흡을 하고는 앞동을 향해 걸어갔다.


 “딩동동….딩동동….” 경호엄마는 잠시후 문을열고 몸을 내밀었다.


 어딜 나가는길인지 정장비슷한 옷차림이었다.


 “누구세요….어머? 너 앞동에 사는 경호 친구구나” “네…안녕하시죠” “경호 학원가서 없는데…어쩌지?” “알고요….잠깐만 들어가도 되죠.” 경호엄마는 조금은 맹랑한 학구의 말에 어이없는 표정을 하다가 문틈에서 몸을 물러섰다.


 학구는 안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았다.


 “이름이 뭐였지? 암튼….경호 없는데 뭐 할라고? 나도 지금 나가야되는데…” “아들하고 섹스하면 기분이 좋아요?” 경호엄마는 갑자기 튀어나온 학구의 말을 첨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다시 물었다.


 “뭐어? 뭐라고?” “밤마다 아들을 파자마 안에 넣고 보지를 빨리는 기분이 어떠냐고요…” 경호엄마는 너무나도 또박또박 말하는 학구의 말에 얼굴이 하애지다 파래지다 했다.


 경호엄마는 두손으로 치마의 양끝을 잡고는 부르르르 떨기까지 했다.


 “니가….누가 그러디? 누가 그런 소릴해?” “아니라고요?” “경호가 그러디? 경호가?” “어제 왜 커튼은 열어놓고 그랬어요. 안방이 다 보이게….” 학구엄마는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할수 있을 것 같았다.


 어제 하도 더워서 커튼을 잠깐 연다는 것이…. “너 아주 나쁜아이구나!! 남의 집이나 엿보고….” “난 원래 그런놈이고요… 남들이 볼수있게 하고서 아들하고 섹스를 한 아줌마는 당당한가 봐요.” “아니…그게 아니고…..” 경호엄마는 첨에 어른이라는 위치로 그를 제압해보려했지만 곧 학구가 만만치 않은 아이라는걸 알았다.


 경호는 어쩔줄몰라하는 경호엄마에게 다가가 뺨을 쓰다듬으며 아까보다는 부드러운 어투로 말했다.


 “아줌마가 나쁘다고 뭐라하는거 아니에요. 나만 아는 일이고 아무한테도 말 안할꺼구요.” 경호엄마는 순간 태도가 부드러워진 학구에게 오히려 고마움을 느끼는지, 또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겠다는 말에 안도감이 드는지 자기 뺨을 쓰다듬는 학구의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너…정말로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않을꺼지?” 학구는 손을 경호엄마의 뺨에서 기다란 목으로 옮겨가며 말했다.


 목을 쓰다듬으니 경호엄마의 침 삼키는 느낌이 손에 느껴졌다.


 “그대신 나도 경호처럼 아줌마에게 하게 해줘요.” “어떻게…..” “나도 어저께처럼 아줌마 파자마 안으로 들어가게 해줘요.” 이제 학구의 손은 목을 지나 경호엄마의 가슴부위에 다다르고 있었다.


 정장브라우스에 볼록 튀어나온 젖가슴이 학구의 새끼손가락을 스치고 있었다.


 경호엄마는 그런 학구의 손을 잡고는 말했다.


 “꼭…그렇게 하고 싶니?” 학구는 경호엄마의 손을 가볍게 뿌리치고 손을 아래로 내려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라의 레이스를 쓰다듬으며 고개를 끄떡였다.


 학구의 손에는 경호엄마의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경호엄마는 잠시 서 있다가 말없이 돌아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학구는 그런 경호엄마를 따라갈까 하다가 그냥 거실소파에 앉았다.


 조금 지나 안방문이 열리고 어제 본 연분홍빛 가운을 입은 경호엄마가 거실로 나왓다.


 어제 망원경으로 보았던 장면이 학구의 바로 눈앞에서 나타났고 학구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경호엄마는 부끄러운듯 깊게 파인 가슴팍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여기…앉아요” 학구는 소파에서 일어나며 그 자리를 경호엄마에게 가리켰다.


 경호엄마는 천천히 앉았다.


 학구는 그 앞에 무릅을 꿇고 어제 경호가 그랬듯이 파자마의 다리부분을 좌우로 열었다.


 40대지만 아직 다리라인이 살아있는 경호엄마의 두다리 가지런이 모아져 있었다.


 학구는 두 다리를 옆으로 밀었다.


 두다리는 힘없이 벌어지고 안에 검정빛 팬티가 이쁜 레이스를 뽐내며 눈에 들어왔다.


 학구는 자신의 머리를 두다리의 끝으로 들이밀었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검정팬티의 레이스의 선을 따라 갔다.


 군데군데 레이스의 틈으로 혀를 들이밀며 살짝씩 속살을 더듬으며…조금씩 검정팬티의 앞부분은 학구의 침으로 젖어가고 있었고 경호엄마도 몸을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으음음….으으…음음….아하~~~~” 학구의 입은 검정팬티의 아랫부분을 강하게 흡입하기 시작했다.


 위의 경호엄마는 더욱 몸을 들썩였다.


 학구는 경호엄마의 보지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고 점점 보지는 그 공략에 생리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팬티는 이제 학구의 애무로 흠뻑 젖어버렸다.


 학구의 침도 있지만 경호엄마의 체액도 있으리라….학구는 입을 팬티에서 떼고 몸을 반쯤 일으켜 파자마의 허리끈을 잡아당겼다.


 커튼이 열리듯 파자마가 열리며 땀이 송알송알 맺힌 경호엄마의 조금은 퉁퉁한 몸이 드러났다.


 경호엄마는 이제 정신이 몽롱한지 자신의 몸을 가릴생각을 하지도 않고 소파에 반쯤 기대 헐떡거리고 있다.


 학구는 그런 경호엄마의 몸을 아래부터 훏어 올라갔다.


 마치 나무를 오르는 뱀처럼 학구의 몸을 경호엄마의 몸을 타고 올랐고 학구의 입술이 가슴의 젖꼭지를 입으로 비틀시점 경호엄마의 몸은 고목과도 같이 소파에 쓰러졌다.


 “어헉…어헉…어헉……아아…..아아앙….빨리…..빨아주어….아하아하” 경호엄마는 이제 아들 친구인 학구의 몸을 부여잡고 오히려 자신을 만져줄 것을 바라고있었다.


 학구는 그런 경호엄마의 몸을 손과 입술을 가지고 공략해 나갔다.


 손이 다가가는곳이 성감대였고 입술이 다가 가는곳이 민감대였다.


 경호엄마에게서는 이제 아까의 망설임이나 부끄러움의 모습은 볼수없었다.


 학구의 바지를 벗기며 자기가 더 이런 상황을 즐기는듯 했다.


 어느새 바지를 벗어버린 학구의 몸은 경호엄마의 손안에서 쓰다듬어지고 있었다.


 “아흐흑…아흑…..아아앙….아아…..아흑….아아…미치겠어….아하….아하….앙” 몸이 뜨거울데로 뜨거워진 경호엄마는 자신의 몸을 애무하는 학구의 몸위로 올라가더니 학구의 몸을 애무하며 몸을 부비기 시작했다.


 학구는 자신의 몸을 짓누르며 문지르는 여자의 몸을 느끼며 함께 흥분했다.


 경호엄마의 젖가슴은 부드럽게 자신의 가슴을 자극했고 털이 많은 보지는 학구의 다리를 자극했다.


 “아아윽….아줌마아…아윽…아그그….아아…하아하아….아줌마….아” 학구는 뻗쳐오르는 자신의 자지 때문에 마치 가죽이 터져나갈 것 같은 고통에 신음을 냈다.


 경호엄마는 그런 학구의 자지를 자신의 배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르며 더욱 자극을 주고 있었다.


 “으흐흑…아아….으으윽…으윽….아~~~~~” 학구의 몸에 자기몸을 자극적으로 문지르던 경호엄마는 윗몸을 일으키고 경호의 발기한 자지쪽에 엉덩이부위를 올리고는 슬쩍 몸을 올렸다가 천천히 내렸다.


 학구는 자기의 자지가 습한 구멍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고 동시에 뜨거운 느낌이 전해져왔다.


 자지가 땅겼다.


 학구엄마는 깊은 신음을 내지르고는 천천히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학구는 그런 경호엄마의 몸을 잡아당겨 츨렁이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아악,,,,아하아하…아악아악…아흐아흥…..아흐흐흐” “헉헉…헉헉….하아하아하아…아아” 경호엄마의 몸놀림은 점점 빨라졌고 엉덩이의 움직이는 반경도 커졌다.


 학구의 자지는 노 젖듯이 경호 엄마의 엉덩이 놀림을 따라 크게 움직엿다.


 “아흑…아흑…아아…아아…아….아흐흑…아아아…좀만더…좀만더….” “아고,….아고…..아흑아흑……쌀것같아…아흑” “좀만…좀만….참어…아학아학…아학….” 경호엄마는 뿌리를 뽑아버리겠다는듯 더욱 몸을 흔들어댔다.


 마치 삼바춤을 추듯 젖가슴을 크게 흔들어 대며… 섹스경험이 그리 없는 학구는 그만 안에다 싸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경호엄마는 학구의 몸으로 쓰러졌다.


 입에서는 가쁜 하지만 만족한 숨소리가 새어나왔다.


. 그날 밤 11시 다시 학구는 후달거리는 다리의 고통을 참으며 다시 망원경을 잡고 경호의 집을 보았다.


 경호엄마가 있는 안방의 커튼은 더욱 활짝 쳐져 있었고 그 가운데 경호엄마가 우리 동쪽을 바라보며 씨익 웃고잇었다.


 또 놀러오라는듯이…


1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417 건 - 7 페이지
제목
리치07 1,477
리치07 1,570
리치07 8,158
Handy77 8,502
고목 6,211
자룡조 4,089
태풍 1,215
자룡조 6,456
태풍 734
태풍 859
리치07 3,349
리치07 1,967
리치07 1,614
리치07 1,440
리치07 10,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