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섬총각 12

2024.04.04 10:05 3,062 2

본문

너무 좋아요.. 이렇게 큰 물건은 처음이에요..”

 

너무 고맙구만유.. 이렇게 흥분되기는 태어나 처음이구만유..”

 

그래요.. 그럼 나를 만족시켜주세요.. 당신이 흥분하는 만큼 마음껏 나를 유린해줘요날 미쳐버리게 만들어줘요.”

 

.... 그럴게유..”

 

 

그는 온 힘을 다해 내게로 부딪혀왔다그의 육중한 체구가 내 몸에 부딪혀 올 때마다 내 몸은 부서질 듯이 출렁이고 있었다.

 

나는 그의 목을 끌어안은 채로 그가 전해주는 쾌감에 흐느끼기 시작했다.

 

야수 같은 그의 거친 몸짓은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켰다그 순간만큼은 그의 여자가 되고 싶었다.

 

내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남편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었다.

 

가슴을 애무하던 그의 두 손이 내 다리 아래로 내려가 다리를 받쳐 들었다그러자 내 몸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나는 그의 목을 단단히 끌어안은 채로 공중에서 그를 받아들였다.

 

 

그의 몸이 부딪혀 올 때마다 내 몸이 튕기듯이 밀려갔다가 돌아왔다.

 

마치 타종할 때의 모습처럼 내 몸은 위로 튕겨 나갔다가 다시 그를 향해 내려왔고 동시에 그의 몸이 부딪혀 왔다.

 

그럴 때마다 그의 물건은 내 몸속 깊숙이까지 들어왔다.

 

그의 물건 끝이 자궁을 건드리는 느낌이 이어지고 있었고 나는 그 짜릿한 쾌감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는 다시 내 몸을 부뚜막 위로 내려놓고는 두 다리를 잡아 한껏 벌린 채로 온 힘을 다해 부딪혀왔다.

 

빠른 몸짓으로 부딪혀 오는 동안 나는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 느낄 것 같아요조금만 더 깊이 들어와줘요조금만 더..”

 

 

흐느끼듯 신음하며 그를 받아들이던 어느 순간에 나는 그 황홀한 절정에 이르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 순간 내 질구에서는 많은 양의 애액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그는 오르가즘으로 인해 민감해진 질 속을 쉬지 않고 자극해주고 있었다.

 

정신이 몽롱해지는 느낌이었다.

 

나는 그의 목을 감았던 두 손을 놓은 채 힘없이 간신히 그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제 나와유이제 나온다 말이에유당신 몸 속에.. 흐윽..”

 

 

내가 오르가즘을 느낀 지 얼마 안 되어 그가 뒤따라 절정에 이르며 내 몸속에 사정을 하고 있었다.

 

뜨거운 정액 덩어리들이 질 벽에 부딪히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느낌은 내게 너무나 특별한 느낌이 되고 있었다.

 

사정을 끝낸 그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서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나는 여전히 다리를 벌린 채로 누워있었고 온몸에 감각이 없었다그렇게 한참을 누워있었던 것 같았다.

 

겨우 정신을 수습하고 깨어나 눈을 떴을 때 나를 내려다보는 그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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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04 11:13

잘읽었어요
읽을때마다
야릇한 흥분
감사해요
~~~♡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female 입장에서 보자면 현실감이 약간 부족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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