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9.상미의 복수 (1)

2024.04.04 10:06 2,37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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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상미의 복수 (1)

상미는 출근을 하자마자 사장실에 들어갈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
그런 상미를 실장은 호시탐탐 농락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
"상미씨 휴지통좀 비워 줄래요?"
"네, 실장님"
상미는 실장의 책상으로 가서 휴지통을 꺼내기 위해 쭈그리고 앉았다.
그때 실장은 볼펜을 떨어 트리면서 줍는척 하며 상미의 치마속을 들여다 봤다.
실장의 손은 볼펜으로 가지않고 곧장 상미의 허벅지 안쪽으로 기어 들어 왔다.
"참! 휴지통에 명함좀 찾아봐!. 어제 명함정리를 했는데 아무래도 안버릴께
들어 간거 같아. 아무리 찾아 봐도 없어"
하며 점점 손이 안쪽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상미는 반항 할수가 없었다.
이미 실장이 상미의 늘어진 스커트 자락을 발로 밣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대로 일어스면 아마도 상미의 스커트는 엉덩이 까지는 내려가고 말것이다.
실장은 상미에게 다리를 벌리라는 눈짓을 했다.
하는수 없이 상미는 자세를 고처 않으며 다리를 벌려 주었다.
실장의 예측대로 상미는 노팬티 였다.
어제 상미의 팬티를 젹셔서 휴지통에 넣어 버렸기 때문이다.
실장의 손가락은 기다렸다는 듯이 상미의 보지속으로 단숨에 침투했다.
실장도 상미도 놀라고 말았다.
상미의 보지는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기 때문이다.
상미는 이제 앞으로 다가올 농락을 생각만 해도 애액이 나와 버릴 정도로 단련이 되어 있었다.
상미는 휴지통 안을 들여다 보았다.
물론 휴지통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다.
어제 퇴근할때 상미가 비웠으니 깨끗한게 당연했다.
실장의 손가락은 상미의 보지속을 회전하며 들락날락 하고 있었다.
상미는 그자리에 쭈그리고 안아서 두손으로 입을 막고 실장의 농락을 참아 내야 했다.
실장의 손가락이 하나 더 늘자 상미는 끌어 오르는 흥분을 더이상 억제할 자신이 없었다.
상미는 이제 그만해 달라고 실장에게 눈으로 애원 했다.
두개의 손가락이 회전을 하며 왕복운동을 하고 바로 앞에는 다른 직원이 열심히
컴퓨터의 자판을 두드리며 업무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런 묘한 스릴에 상미는 더욱 흥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웁우... 아악"
실장과 상미 모두 놀라고 말았다.
상미가 흥분을 못이겨 그만 소리를 내고 만것이다.
그 위기를 모면하게 한건 바로 실장이다.
"앗! 미안. 내가 볼펜으로 찔르고 말았네. 안다쳤어?"
하며 슬며시 발을 들어 상미를 놓아 주었다.
"네, 괘, 괜찮아요..."
상미는 치마를 추스리며 일어 났다.
그때 상미의 모습은 누가 봐도 정상은 아니었다.
"아니 미스최! 왜, 왜그래?"
앞에서 일하던 동료가 걱정이 된듯 물어 봤다.
"오래 앉아 있었더니 현기증이 나네요"
하며 얼버무리며 화장실로 향했다.
잠시후 자리로 멍하니 앉아 있었다.
10시쯤 돼자 사장의 호출이 왔다.
'미스최! 나 커피 한잔만 갔다줘요'
"네 알겠습니다"
상미는 커피를 타서 사장실로 갔다.
"어서와 미스최..."
"네... 안녕 하세요?"
"어제는 친구를 만났다고... 그래도 외박을 하면 쓰나?"
"사... 사실은 그게 아니라..."
"왜? 친구를 만난게 아니였어?"
상미는 이제 연기를 시작 했다.
"흑흑흑... 사, 사실은..."
사장은 상미의 우는 모습에 잠시 당황했다.
"왜... 왜그래? 무슨일이 있었어?"
"이, 이것좀 보세요, 흑흑흑"
하며 상미는 실장이 찍은 사진을 사장에게 내보였다.
사장은 얼굴이 세파래 졌다.
"아, 아니, 누가 이런 사진을..."
"흑흑흑, 전 어떻게 해요..."
"누, 누구냐니깐?"
"사, 사실은 비서실장이... 이걸로 저와 사장님을 망하게 한댔어요"
"이, 이자식이 미쳤나?"
"그러면서 저의 몸을 요구 했어요. 사장님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었어요"
"그, 그래서 어제 외박 한거야?"
"네, 흑흑흑"
사장은 상미가 다른 남자와 잤다는 사실이 화가 났지만 자신을 위해서라는
말을 듣고는 조금 화가 풀리면서 상미가 고맙고 불쌍해 보였다.
그리고 실장에 대한 배신감을 느끼며 분노가 치밀었다.
"내, 이자식을 그냥..."
"사, 사장님 않돼요. 지금 이러시면..."
"그래, 침착해야지...후~~우"
사장은 잠시 침묵을 지키더니 입을 열었다.
"일단 실장을 지방에 출장을 보내고 나서 대책을 생각해 보자. 알았지?"
"네, 아, 알았어요, 흑흑흑"
하지만 상미는 이미 복수의 시나리오를 이미 다 짜놓고 있었다.
"사장님 그럼 비서실장을 출장을 보내세요. 그래야 제가 자유로워요"
"그래 알았어. 걱정 하지마"
그렇게 오전이 갔다.
오후가 돼자 실장이 부산 출장을 갔다.
실장은 갑자기 가는 출장에 의아해 했지만 회사일 이니 그냥 갈수 밖에 없었다.
3일의 출장 이었다.
상미는 실장이 회사를 나가는 것을 확인 한후 비상 연락망 에서 실장의 주소를 알아냈다.
아마 실장은 집에 들려서 간단히 옷가지를 챙겨서 갈것이다.
그때를 맞춰 상미는 조퇴를 했다.
그리곤 실장의 주소와는 상관없는 어딘가를 가고 있었다.
몇시간후 상미는 실장의집 문앞에 있었다.
지금 쯤이면 실장은 이미 부산으로 차를 몰고 가고 있을 것이다.
한참을 망설이다 무슨 결심을 한듯 상미는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누구세요'
"네, 비서실의 미스최 입니다"
"무슨 일이지요?"
"네, 실장님이 빠진 서류와 도장이 필요 하다고 해서요"
"네, 잠시만요..."
실장의 부인은 문을 열고 처음보는 사람에 대해 약간의 경계와 여자라는 점에서 오는
안도감이 교차하고 있었다.
"일단 저기 안아 계시죠, 차라도..."
"아뇨 실장님이 급히 출장을 가야 해요..."
부인은 회사 사람이 확실하다는 생각에 조금씩 경계를 늦추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부인이 굉장히 젊은 것을 느낄수 있었다.
30대 초반으로 아이를 낳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처녀쩍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 하고 있는듯 했다.
잠시후...
"서류가 보이지 않는 데요?"
상미는 내심 비웃고 있었다
'당연하지 있을리가 없지...'
"그럼 우선 도장이나 찾아 주세요, 전 거실에서 서류를 찾아 볼께요"
"네, 죄송해요..."
부인이 안방으로 가서 화장대에서 도장을 찾을때 상미도 안방으로 들어 갔다.
거울에 비친 상미를 보며 부인은 상미를 돌아보며 말했다.
"찾으 셨... 읍웁"
상미는 마취제를 뭍힌 손수건을 부인의 입에 갔다댔다.
부인은 금방 눈동자의 힌자위를 보이며 힘없이 꼬꾸라 졌다.
상미는 우선 부인의 입에 손수건을 틀어막고 준비해온 테이프로 입을 막았다.
그리고 눈에다 안대를 체운후 등뒤로 두손을 묶었다.
일단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생각한 상미는 한숨 돌린후 부인을 침대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가방에서 천으로 된 긴 끈을 가지고 왔다.
그 끈으로 부인의 오른발과 부인의 왼손을, 왼발과 오른손을 뒤로해서 묶어 어제 자신이 당한
그포즈 그대로 만들었다.
그리고는 가위를 사용하여 부인의 옷을 모두 찟어서 벗겨 버렸다.
그리고 남은 천을 이용하여 목에서 부터 양손이 교차하는 부분 까지를 끈으로 연결했다.
이제 부인은 의식을 찾아도 꼼짝도 할수 없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자신이 어제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 이었는지 상미의 볼이 붉어졌다.
상미는 그집의 장농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찾은후 화장대 위에 실장의 부인이 잘찍히는 앵글에
셑팅을 한후 옷가지를 이용하여 렌즈 부분만 나오게 가렸다.
앞으로 3시간은 녹화가 가능 했다.
사장이 오는 시간은 고작해야 1시간 정도 이므로 2시간은 충분했다.
그리고 메모지에 뭐라 글씨를 쓴후 안방의 문앞에 붙여놓고 거실로 왔다.
그리고는 사장에게 전화를 했다.
"사장님 여기 XX동 XX아파드 103동 314호 인데요 빨리 와주세요"
"그게 어딘데 왜?, 무슨일이야"
"XX동 XX아파드 103동 314호 입니다."
"XX동 XX아파드 103동 314호 알았어, 근데 무슨일이야."
"와 보시면 알아요"
'딸깍'
상미는 현관 앞에서 사장의 차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사장의 차가 주차를 하고 사장이 두리번 거리며 여기저기를 둘러 보며 동을 찾고 있었다.
상미는 다음층 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숨어서 사장이 오는지를 살폈다.
마침내 사장이 등장하고 초인종을 눌렀다.
몇 차래 눌러도 응답이 없자 사장은 문의 손잡이를 돌려 보았다.
문이 열리자 사장은
"누구 없어요?"
하며 조심스레 안으로 들어갔다.
상미는 사장이 들어 가는것을 확인후 그아파트를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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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04 11:15

상미씨
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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