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노숙자로 부터 2부

2024.04.11 00:07 4,503 3

본문

밤새 생각을 해봤지만 결론은 하나였어요.


학교. 가족.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제 치부를 드러내는 선택을 할 수는 없었어요.


같은 상황을 겪는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신고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그랬어요.


그렇게 종일 고민 아닌 고민으로 지새우다 저녁이 되었어요.


11시가 다 되어서 저는 노숙자 아저씨가 말한데로 현관문을 조금 열어 놓았고 방에 불은 꺼 놓은채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이불을 뒤집어 쓴 채로 휴대폰으로 시계를 보고 있었는데 11시가 넘어도 아무도 노숙자 아저씨는 오지 않더라구요.


저는 그 아저씨가 포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이런저런 걱정을 하고 있으니 어느덧 11시 반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때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문을 닫더라구요.


저는 휴대폰을 끄고 눈을 꼭 감았어요.


신발을 벗는 소리와 함께 침대쪽으로 걸어오더니 다리쪽 이불을 것어올리고는 제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니가 신고를 했을까봐 밖에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었어.'라고 하면서 다리쪽 이불속으로 들어오는거에요.


저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잠옷 위로 제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한참 냄새를 맡고는 제 바지와 팬티를 함께 잡고 내리기 시작했어요.


저는 너무 긴장되어서 온몸을 떨고 있는데 아저씨는 제 보지에 수염이 따갑게 느껴질 만큼 개걸스럽게 빨기 시작했어요.


제 보짓살을 미친듯이 빨면서 갑자기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움직이더니 손가락을 두개/세게 넣고 쑤시는데 흥분해서 더웠는지 아래쪽 이불을 휙 걷어올리더라구요.


그리고는 아저씨가 옷을 벗는 소리가 들렸고 다시 침대로 올라오더니 이불을 다 걷어서 침대 아래로 내렸어요.


저는 여전히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아저씨는 아랑곳 하지 않고 제 윗 잠옷 단추를 풀러 가슴이 드러나게 하고는 제 보지에 자지를 비비면서 가슴을 잡고 빨기 시작했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별다른 말은 하지 않은채 거친 숨소리와 역한 냄새만 풍기면서 제 보지에 자지를 넣어왔어요.


어제처럼 강하게 넣어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굵은 자지에 다시 몸이 놀랐어요.


아저씨는 '손 치우고 눈만 감고 있어'라고 하며 제 손목을 양쪽으로 벌려 잡고는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삽입하기 시작했어요.


방이 어두워서 눈을 떠도 잘 보지이는 않겠지만 보고 싶지 않아서 눈을 뜨지는 않았어요.


아저씨가 제 다리를 양쪽으로 들어올리고 점점더 강하게 삽입하기 시작하자 너무 깊숙하게 들어와 저도 신음소리를 참기가 힘들었어요.


처음부터 신음은 아니었는데 점점 신음으로 바뀌는건 어쩔수 없었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제 입에 입을 맞추며 '입 벌려'라고 했지만 저는 키스만큼은 정말 싫어서 안벌리고 잠시 버텼더니 '벌리라고 걸레년아'라면서 제 머리카락을 확 잡길래 


너무 무서워서 벌렸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느닷없이 제 입에다 퉤! 하고 침을 뱉고는 제 입을 막고서 삼키라고 했어요. 저는 역한 냄새에도 피할 수가 없었고 침을 삼킨 뒤에는 아저씨 혀를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양손으로 제 머리를 감싸 쥐고서는 입에는 혀를 보지에는 자지를 동시에 넣으며 제 몸을 가지고 놀았어요.


그렇게 한참을 아저씨와 키스를 하며 자지를 받고 있다보니 무서움은 둘째치고 저도 점점 액이 나와 아저씨 자지가 들어오기 편하게 몸이 반응하고 있었어요.   


노숙자 아저씨는 자지를 빼더니 저를 뒤로 돌리고는 허리를 잡고는 본격적으로 뒤치기를 해왔고 저는 몸이 반응을 해 버려 남자친구한테 대주던 것 처럼 고양이 자세로


아저씨의 자지를 어느덧 편하게 받기 시작했어요.


아저씨는 제 엉덩이를 이리저리 때리고 제 머리채를 잡으며 갖은 욕설을 해왔고 저는 아저씨가 하는데로 가만히 자지를 받아들였어요.


이렇게 세번만 더 참으면 끝내기로 했으니 희망을 갖기로 했어요.


그러다 아저씨는 제 머리채를 놓고선 엉덩이를 세게 움켜잡고는 절정에 다다르는 소리를 내더니 힘을 주더니 가만히 멈추더라구요.


저는 힘들어서 앞으로 고꾸라 졌는데 잠시 숨을 돌리고 생각해보니 노숙자 아저씨가 안에다가 싼것 같은거에요.


저는 얼른 돌아서 자지를 빼고는 보지에 손을 대어보니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저는 누워서 '아저씨....안에다가 안하기로 했잖아요...'라고 하자 아저씨는 너무 당당하게 보지가 너무 좋아서 중간에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거에요.


솔직히 생리 주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피임약은 있었지만 최대한 노숙자 아저씨의 질내사정은 더러워서 피하고 싶었는데....


노숙자 아저씨는 제 엉덩이를 토닥이면서 '임신이 그렇게 잘 되는건 아니니까 걱정하지마'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아저씨가 침대 아래로 내려가자 저는 침대 밑에 있는 이불을 끌어올려서 다시 덮었어요.


그리고 아저씨는 자리에서 슬며시 일어나더니 현관으로 가서 문을 열더라구요.


오늘은 이렇게 끝났구나 싶었는데 문을 닫고 나가는게 아니라 작은 소리로 누군가 부르는 소리인 거에요.


노숙자 아저씨는 '빨리빨리 들어와'라고 하더니 누군가 들어오고선 문을 닫았어요.


그러더니 다른 아저씨들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형님 진짜 대박이네. 고마워. 고마워.' 라는 소리와 동시에 아저씨가 '아저씨 친구들인데 어차피 하는김에 같이 봉사좀 해준다고 생각해'라며 제 하체쪽 이불을 걷어올리는거였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아저씨 제발요...' 라며 흐느꼈지만


아저씨는 '나는 좀 씻고 있을테니까 편하게 하고있어.'라고 하고는 화장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고


그와 동시에 아저씨 두명이 옷을 벗으며 대화를 하더니 한명이 제 다리사이도 올라와서 다짜고짜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고 박기 시작했어요.


저는 이불로 얼굴을 가린채 눈을을 훔치고 있었는데 다른 아저씨는 그 이불마저 걷어내고는 제 입에다가 자지를 넣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어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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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11 04:56

노숙자들이
벌떼처럼 모여들듯
하네요
꿀맛을보구
어쩌겠어요
~~~♡

물주전자님의 댓글

신고안했네..
여학생이 은근히 즐기네~!!
그러다 노예된다.

슈가밀크님의 댓글

저런것들은 자지를 짤라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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