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35.편지의 노예 미숙(2)

2024.04.11 08:49 1,178 0

본문

35. 편지의 노예 미숙(2)

창원은 한손은 미숙의 유방을 주물르며 다른 한손은 미숙의 겨드랑이를
지나 서서히 밑으로 이동 시켜 나갔다.
입은 미숙의 귀에서 부터 볼을 타고 목으로 더운바람을 불어 넣으면서 이동해 나갔다.
"후우욱"
'아... 남자의 애무가 이런 것이구나...'
미숙은 처음 느껴보는 남자의 애무에 서서히 흥분 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예상한것 이상으로 자극적 이었다.
'아~~흐, 어떻하면 좋지... 흥분 하고 있어...'
이런 생각에 젖어 있을때쯤 창원의 손은 어느덧 미숙의 가장 깊은곳 까지 와 있었다.
'아앗! 안돼...'
미숙은 다리에 힘을 주어 허벅지를 바짝 오므렸다.
창원은 미숙의 허벅지 사이의 손을 가만히 둔체로 목을 지나고 있던
입을 미숙의 유방으로 옮겨 미숙의 젖꼭지를 입술로 살짝 깨물었다.
"하악"
미숙은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한쪽 유방은 손으로 주물르고 다른 유방의 젖꼭지를 입술로 깨물거나
혀로 꼭지 주변을 빙빙돌리며 유방에 대한 애무를 착실히 해주었다.
밑으로 내려간 손은 조금씩 힘을 주어 미숙의 보지속으로 조금씩 파고 들어 갔다.
유방에 애무가 계속되자 미숙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나와 오므린
허벅지 사이를 적시고 있었다.
그 애액으로 인해 창원의 손은 허벅지 사이를 미끄러 지듯 움직이며
마침내 미숙의 보지의 입구에 다달았다.
그때 까지도 미숙은 다리를 벌리지 않고 애써 애무를 참고 있었다.
하지만 창원은 손가락을 세개로 미숙의 보지를 좌우로 벌리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조금씩 미숙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하아악, 안되..."
하지만 창원의 손은 계속 미숙의 보지속으로 파고들 뿐이다.
이제 창원의 가운데 손가락의 첫번째 마디 까지 미숙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창원은 유방을 애무하던 손을 밑으로 가져가 미숙의 엉덩이 밑으로 집어 넣었다.
무릎을 이용하여 미숙의 오른쪽 엉덩이를 밀자 미숙의 몸이 왼쪽으로
약간 굴르면서 엉덩이 밑에 약간의 틈이 생겼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창원은 미숙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미숙의 항문을 찾기 시작했다.
창원의 손가락이 미숙의 항문쪽으로 파고 들려고 하자 미숙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을 주어 창원의 손을 저지 하려했다.
하지만 엉덩이에 힘을 줄때 당연히 보지쪽으로 힘이 가해져 창원의
보지쪽으로 파고든 손가락을 힘껏 무는 행위가 되 버렸다.
"허억"
미숙은 급습한 쾌감에 깜짝놀라 하체에 힘을 모두 빼버렸다.
자신이 남자의 손가락을 물었다는 수치심과 남자의 오해가 두려워서 였다.
하지만 창원의 이 모든 행동은 미리 계산된 행동이었다.
미숙이 하체에서 힘을 뺀순간 창원의 가운데 손가락은 두번째 마디까지
미숙의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이제 미숙의 보지속으로 창원의 손가락이 다 들어 가는건 시간 문제였다.
창원은 손가락을 빙빙 돌려가며 미숙의 보지 속으로 들여 보냈다.
드디어 창원의 손가락은 미숙의 보지속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지금 까지 씨름을 하는 동안 미숙이 흘린 애액으로 창원의 손은 흠뻑 젖어 버렸다.
창원은 손가락을 끼운체로 미숙의 다리쪽으로 옮겨 갔다.
나머지 한손으로 미숙의 무릎을 하나씩 세웠다.
미숙은 포기한듣 창원이 하는대로 따랐다.
그리고 양무릎을 벌리자 미숙의 부끄러운 치모와 손가락을 담고있는
보지가 훤히 들어났다.
창원은 옆에 밀어둔 카메라도 그 장면을 한장 더찍었다.
'파직'
미숙이 급히 다리를 오므렸지만 그 부끄러운 모습은 이미 카메라에 담긴 후였다.
창원은 이제 자유로워진 손으로 미숙의 보지를 마음껏 공략했다.
엉덩이 밑으로 내린손을 보지쪽으로 가져와 좌우로 벌린후 미숙의
클리토리스를 엄지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나머지 손으로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흐으윽, 흐윽"
미숙은 저절로 흘러 나오는 신음을 참을수가 없었다.
창원은 오래동안 꿈꿔오던 일이 실현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졌다.
창원은 미숙의 보지에서 양손을 철수하고 자신의 물건을 미숙의
보지앞에 갔다댔다.
눈을 가리고 있어서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를 미숙은 아직 모르는듣 했다.
창원이 자지를 미숙의 보지앞에다 맟춘후 허리에 힘을 주어 힘껏 밀어 넣었다.
갑자기 큰 물건이 들어와서 미숙은 통증과 함께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아악"
창원이 그자세로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이게 남자의 성기 이구나. 이런 느낌이구나...'
이런 생각에 젖어 있을때 서서히 느껴오는 포만감에 미숙의 정신이
이득해 지기 시작했다.
창원이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하악, 으으흥, 으응, 으윽"
미숙도 지속된 능욕에 가까운 애무였지만 어느정도 흥분이 된상태라
금세 절정에 다다를것 같았다.
여지껏 자위로 느낄때와는 또다른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하아악, 으으으응, 흐윽"
창원역시 오래동안 기다려 오던일 이었으나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얼마가지 않아 사정을 시작했다.
"으으응, 아흐응"
"허억, 허억, 허억, 으으윽"
창원은 허리를 미숙에게 최대한 밀착시켜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미숙의 보지속에 사정 하려는듣 했다.
사정이 끋나고 얼마후 창원은 간단히 뒷처리를 하고 옷을 입었다.
그때 까지도 미숙은 가뿐숨을 몰아 쉬며 안정을 취하고 있었다.
창원은 침대위에 쇼핑백을 놓고 여관 방문을 나갔다.
문이 닿이는 소리에 미숙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앉아 안대를 풀었다.
'내가 바라던 일이긴 했지만 이런식은 아니었는데...'
침대위에 놓여진 쇼핑백을 보자 미숙의 눈에선 알수 없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쇼핑백 안에는 옷같이 보이는 것들과 역시 편지가 한장 있었다.
'어디까지 말려 드는 것일까?'
미숙은 쇼핑백의 내용을 볼 기운도 없었고 기분도 아니었다.
미숙은 또다시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앞으로의 일이 걱정이되 거의 뜬눈으로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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