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36.편지의 노예 미숙(3)

2024.04.11 08:52 1,268 0

본문

36. 편지의 노예 미숙(3)

여관의 창으로 들어오는 밝은 빛에 눈을 떳다.
출근 준비를 마치고 나니 문득 쇼핑백이 다시 눈에 띄었다.
우선 편지를 꺼내 읽어 보았다.
[이옷으로 갈아 입는다. 단 쇼핑백 안에 있는 옷만 으로 출근을 한다.
그외에는 어떤옷도 허용되지 않는다. 아마도 노팬티에 노브라가 될것이다.
그리고 XX역에서 지하철로 출근한다. 7시 30분 전철을 이용해라.
그러면 내가 널 찾을 것이다.
지하철 안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소리내지 말며 뒤돌아 보지 말것...
난 항상 가까운 곳에서 널 지켜 본다는걸 잊지마라.]
'뭐... 뭐라고... 개    자  식!'
미숙은 너무도 분해 이에서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이를 갈았다.
상의는 얋은 희색의 브라우스에 하의는 짧은 플레어 스커트 였다.
미숙은 서둘러 출근 준비를 했다.
그리고 그가 준비한 옷을 입어 보았다.
브라우스는 가까이에서 보면 미숙의 젖꼭지 까지 모두 내비칠 정도로
얋았으며 하의는 미숙의 무릎위 30센티 까지 올라오는 아주 짧은 치마였다.
미숙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른 옷을 찾아 보았지만 창원이 어제
여관을 나갈때 모두 가져가 버려 그옷 이외에는 옷이라고는 어느 것도 없었다.
'이 나쁜놈'
미숙은 하는수 없이 그대로 여관을 나섰다.
누가 볼까봐 가방을 양손으로 가슴에 안고 치마가 바람에 날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XX역으로 걷기 시작했다.
한참 후에서야 얼굴없는 남자가 말한 XX역에 도착 했다.
7시 31분에 전철이 도착 했다.
미숙은 중간쯤의 전철에 몸을 실었다.
3정거장 정도가 지났다.
아직 까지는 별다른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 탈때보다 사람이 무척 많아진걸 그제서야 느낄수 있었다.
무슨일이 생길것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사람이 늘어 나는것도 모르고 있었다.
다음역은 복잡 하기로 유명한 OO역이다.
OO역에 전철이 도착하자 예상대로 엄청 많은수의 사람이 몰려 들었다.
창원은 아까 미숙이 전철에 탈때 같이 타서 줄곧 미숙의 등뒤에 서 있었다.
하지만 창원은 가발을 쓰고 있어서 미숙이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전철문이 닫히자 미숙은 꼼짝도 할수 없을 정도의 인파에 묻혀 버렸다.
창원은 슬슬 활동을 할 준비를 했다.
창원은 실제의 성관계 보다 천철에서의 이런 행위들을 즐기고 있었다.
경미도 그의 행동으로 인한 희생자 중의 한명 이었다.
창원은 슬며시 손을 뻗어 미숙의 엉덩이를 더듬어 보았다.
미숙은 흠칮 놀라는듯 싶더니 이내 안정을 찾았다.
'지하철 에서 생긴다는 일이 이거구나'
창원은 미숙의 엉덩이를 손바닥을 넓게 펴서 쓰다듬기도 하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움켜 쥐기도 하면서 미숙의 엉덩이를 마음껏 농락하기 시작했다.
미숙은 손을 뻗어 저지해 볼까도 했지만 그렇게 되면 가슴부위를 가린 가방에
틈이 생겨 자신의 유방이 옆사람에게 보일까봐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미숙은 큰마음을 먹고 뒤를 돌아 보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사실 봐도 가발을 쓴 창원의 뒷모습 뿐이었다.
그런 미숙의 행동을 눈치첸 창원이 손가락에 힘을 주어 미숙의 엉덩이를
힘껏 움켜 쥐었다.
"아얏"
순간 주위의 시선이 일제히 미숙에게로 옮겨 졌으나 만원 천철에서 발을 발혔으려니
생각하고 모두들 각자 원래의 위치로 시선을 돌렸다.
주위가 안정되자 창원은 다시 미숙의 엉덩이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창원은 미숙의 치마를 조금 끌어 올렸다.
창원이 미숙의 치마에서 손을 떼도 미숙의 치마는 올려진체로 그대로 있었다.
주위에 사람이 많아서 밀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려오지 않는 것이었다.
미숙은 순간 당황하였다.
이제 남자의 손이 맨살에 닿게 될것이 뻔하기 때문 이었다.
미숙의 엉덩이에 남자의 양복 바지의 까실한 느낌이 전해 졌다.
예상 했던대로 창원의 손이 맨살의 미숙의 엉덩이에 닿았다.
치마위에서 했던것 처럼 미숙의 엉덩이를 마음껏 주물렀다.
창원의 손은 미숙의 항문 쪽으로 조금씩 밀고 들갔다.
'앗! 거긴...'
미숙은 허벅지에 힘을 줘 창원의 손을 막으려 했다.
창원은 왼발을 조금 뒤로 빼내어 미숙의 발 사이에 갔다 놓고 발을
돌려 미숙의 양 다리를 벌리려 했다.
미숙이 힘을 빼지 않자 창원은 미숙의 엉덩이를 쥔손에 다시 힘을 주었다.
그러자 미숙이 다리에 힘을 빼고 창원이 다리를 벌리는 데로 따랐다.
하지만 창원은 자신의 발 길이보다 더 벌릴수가 없었다.
창원은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더 주었다.
다리를 더 벌리라는 신호였다.
미숙은 이내 창원의 뜻을 알아듣고 좁은 공간이지만 가능한한
최대한으로 다리를 벌려 창원의 뜻을 따랐다.
그때서야 창원의 손에 힘이 빠졌다.
창원의 손은 미숙의 엉덩이 사이를 지나 최대한 미숙의 앞쪽으로 뻗었다.
가까스로 미숙의 보지가 손가락에 닿았다.
미숙의 보지는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아아... 이런 창피하게...'
창원은 미소를 지으며 미숙의 보지를 간지럽히듯 쓰다 듬었다.
위치가 좋지 않아서 창원의 손가락이 미숙의 보지 속으로 쉽게 들어가지 못했다.
겨우 손가락 한마디 만이 들어갔다.
창원은 그 상태로 미숙의 보지에 손가락을 들락 거리면서 미숙의 보지를 애무했다.
보지 입구에서 깔짝깔짝 하는 그 애태우는 느낌이 미숙을 더욱 흥분 시켰다.
뭔가 충만되지 않은 안타까움에 미숙의 보지는 창원의 손가락이 들어 올때마다
놓아주지 않으려는 듯이 콱콱 물어 주었다.
그런 미숙의 행위는 창원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이제 창원도 참고만 있기가 힘들어 졌다.
창원은 미숙의 몸에서 잠시 손을 떼고 치마도 원래대로 내려 주었다.
미숙은 이제 끝난나 보구나 하며 안도와 아쉬움이 교차 하고 있었다.
창원은 몸을 최대한 웅크려 뒤로 돌아섰다.
그리고 다시 미숙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창원은 발기한 자지를 지퍼를 내리고 그 사이로 꺼냈다.
그리고 그 끝을 미숙의 엉덩이 사이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숙은 그 남자의 행위에 깜짝 놀랐다.
이미 한번 이 남자를 격었지만 이런데서 이런 행동을 할줄은 미처 몰랐던 것이다.
창원은 자지끝을 미숙의 엉덩이 아래부분부터 위쪽으로 문지르기도 하고
항문을 쿡쿡 찌르기도 했다.
얼마가지 않아 창원은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창원은 자지끝을 미숙의 항문에다 밀착을 시킨후 사정을 시작 했다.
정액이 다른곳으로 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다.
창원은 얼굴이 벌개 지면서 소리를 참으며 두,세차레 크게 사정을 한후
간혈적으로 몸을 떨며 나머지 사정을 마첬다.
창원의 자지가 수그러 들고 나서 창원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자신의 자지와 미숙의 엉덩이를 닦아 주었다.
미숙을 난처 하게 하고 싶지는 안았기 때문이다.
대강 마무리를 한후 창원은 회사근처의 역에서 한정거장 미리내렸다.
미숙은 남자의 능욕도 두,세정거장 전에서 부터 없어졌고 자기가
내릴 역이 되자 그 지옥에서 나갈수 있구나 하는 해방감에 전철을 나왔다.
미숙은 전철을 내리자 마자 여자 화장실로 달려가 뒷처리를 마무리 하고
팬티와 브레지어를 착용하고 회사로 향했다.
그래도 짧은 치마가 상당히 신경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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