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고모와의 추억

2023.01.17 12:26 18,240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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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믿던지 말던지 이 야설은 제가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써놨던 겁니다. 그때 스타크래프트가 인기였던 시절 방학이라고 집에서 게임만 하다가 부모님 눈치가 보여 책상에 앉아 연습장에 샤프로 썼던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공부하는 것으로 보였을 겁니다. 당시 만 20세도 안된 나이였으니 성(性)과 주변 여자들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성적으로 창작 열의가  불탔나 봅니다.

 

 

여기 등장한 이름은 당연히 가상인물 이름이고 현실에 동명이인이 있더라도 오해없길 바랍니다. 이만 머릿말 줄이고 시작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오남매의 둘째다. (여자 둘, 남자 셋) 주인공인 막내 고모는 나와 스무살 차이가 난다. 한창 성에 눈뜨기 시작한 중학교 1학년때부터 가끔 고모가 집에 놀러오면 좋았다. 우리 집은 지방 소도시였는데 고모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세련된 옷차림을 했고 예쁜 고모는 보기가 좋았다. 고모를 쳐다보면서 더 나아가 야한 생각을 하곤했다.  지금도 기억나는 날이 있다. 더운 여름날 하얀 원피스를 입고 온 고모를 내가 버스터미널로 마중을 나갔다. 이렇게 했던 것은 바깥에서 만나야 용돈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상한 철학을 가진 아버지는 친척들이 나에게 돈 주는것을 못마땅해 하셨다. 그렇다고 용돈을 많이 주지도 않으면서..아버지 앞에서 몇 번 용돈주다가 핀잔들은 고모는 내게 고향에 오게되면 전화 해서 마중 핑계로 터미널로 나오게 해 몇 만원 쥐어 주곤 했다. 당시 중학생인 난 참 고마웠다. 그 때 고모는 자기 부모님인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러 오는거였다. 둘째지만 아들로는 맏이라 나의 아버지가 조부모를 모시고 살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짜증나는 오빠를 뭐가 좋다고 보러 오겠는가. 엄마인 할머니 보러 오는거지.

 

 

 집에 와서 고모는 거실 바닥에 앉게 되었다. 나는 소파에 앉았는데 엄마가 내온 다과상이 넷이 앉기엔 작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고모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그간 묵었던 안부를 묻고 사소한 대화를 했다. 난 소파에 앉아 TV를 보다 자주 시선을 돌려 바닥에 앉은 고모를 보았다. 그녀와 시선이 마주치기도 했다. 나는 바닥에 앉아 많이 드러난 고모의 허벅지를 몰래 훔쳐보았다. 그러자 서서히 자지가 스는것이 느껴졌다.

 

 

내가 다리 보고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고모는 아무렇지 않은 듯 수박을 먹고 떡도 집어 먹었다.  나는 깜짝 놀라게 됐다. 고모가 내가 보고 있는 쪽으로 앉은 자세를 바꾸었는데 그 과정에서 팬티가 보인 것이다. 짧은 순간이지만 분명히 보았다. 하얀색 팬티. 고모는 그 후로도 일부러 그러는 것처럼 자주 다리를 움직여줬는데 마치 내게 자기 팬티를 보여주려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움직인 것은 바닥에 앉아 불편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나는 상상을 이어갔다. 그 날 이후 고모는 나의 딸딸이 대상이 되었다. 여러 밤 잠들기 전 그날을 생각하며 팬티를 벗었다. 내 머릿 속에서 고모는 그 옷을 입고 내 방으로 들어왔다. 고모는 "너 아까 낮에 내 다리 훔쳐봤지?"     "아닌데요"   "허! 거짓말 하고 있네! 니가 하도 보고 있기에 내가 그래 봐라 하고 보여줬는데...이러기야"   ".......예! 아~ 죄송해요. 고모 용서해주세요."    "뭐야, 바로 사과하네. 착하게................................................."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 숙이고 있었다. 그러자 고모가  "괜찮아, 사춘기 때는 다 그런거야."   "용서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근데 너 아까 어디까지 봤니?"  "예? 아.....허벅지요"   "또, 또 얘가 거짓말이네 팬티까지 봤으면서!"   난 더 이상 거짓말 하지 않기로 했다.  "네 팬티도 봤어요. 하얀색"  "거봐 봤잖아. 남자가 솔직해야 되는거야.  음....음   그럼 보면서 무슨 생각했니?"    "네?.............허벅지 만져보고 싶다............ 팬티 내리고.............. 보지 보고싶다.............거기에 내 자지 넣고 쑤시고 싶다."     "그만!  얘가 솔직하라까 아주 막 나가네!"   "죄송해요. 그게  진짜니까요"    한동안 아무 말 없이 나를 쳐다보던 고모는 입을 열었다.   "기탠 나의 첫 조카야. 우리 기태가 잘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여자 몸이나 몰래 훔쳐보지 말고 말야" 고모는 서서 책상 앞에 앉아있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우리 기태 다 컸네. 섹스 생각도 하고 말야. 흐흐흐. 어린애로만 봤는데 오늘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 그런 의미로 고모가 상을 줄께......."  나는 무슨 일인가 하고 고모를 쳐다 보았다. 고모는 내 눈을 바라보면서 서서히 원피스 치마 밑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나는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고모의 행동을 주시했다. 곧 고모는 다리 한 쪽을  올리더니 오른 손에 팬티를 쥐고 내리는 거였다. 나는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곧 다 벗은 고모가 내 눈 앞에서 팬티를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걸더니 빙빙 돌리는 거다. 잠시 그러다 책상 위에 팬티를 올렸다. 나는 하얀색 레이스 팬티를 유심히 보다가 고모를 보고 번갈아 눈길을  돌렸다. "기태야 니가 보던 내 팬티야. 이거 선물로 줄께"   "고모 왜 이러시는 거에요"

 

 

"우리 착한 기태가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되라고"             이건 무슨 소린가?             "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나의 물음에 고모가 답했다. "앞으로 내가 너의 섹스상대가 되어줄께. 괜히 야동이다. 여자친구다 신경쓰지 말고 대학가기 전까지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네~ 에....! 정말 진심이세요"  "그래 진심이야. 눈 앞에 내 팬티를 보고도 안 믿기니?" 그러면서 고모는 나의 오른손을 잡더니 자기 원피스 밑으로 집어 넣어 주었다. 나는 굳어서 움직일 수 없었다. 내 손이 고모의 치마자락에 가렸지만 정확히 보지부근에 위치해 있었다. "자 니가 원하던거야. 마음껏 만지든지 쑤시던지 해"고모는 미소를 지으며 날 내려다봤다. 난 속으로 '그래 광고멘트처럼  줘도 못먹는 병신이 되지 말자' 결심했다. 곧 고모의 손을 벗어난 나의 오른손은 미지의 물체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손을 펴서 보지 앞부분을 쓸어내렸다. 털이 느껴지고 Y zone이 만져졌다. 같은 코스를 대여섯 번 왕복했다. 그러면서 고모를 보니 어떠냐는 눈길로 보고 있었다. 나는 말없이 코스를 바꾸어 손을 보지 아래로 들이 밀었다. 고모가 손이 들어가기 쉽게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려 주었다. 손을 항문과 보지부근에 밀착하고  앞뒤로 왕복시켰다. "고모 신음소리 안 내시내요?"    "음. 그거.... 너 야동봐서 그렇구나.  여자들 신음소리 웬만해선 안해 배우들이 남자들 자극시킬려고 일부러 내는거야.  기태야 봐라 이렇게 고모랑 섹스하면서 진짜 여자에 대해 배우는거야. "고모는 내게 보지를 만져지면서 이딴 소리를 했다. "아 그렇구나!" 난 곧 고모의 보지구멍을 찾아 검지 손가락을 넣었다.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난 뒤 넣어서 통증이 없는 듯 했다. 검지를 보지속으로 넣었다 뺐다 반복하면서 고모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눈을 감고 손가락이 왕복하는 것을 느끼는 것으로 보였다. 그녀의 보지에선 찔걱찔걱 소리가 났다.시계를 보니 보지를 만지고 쑤신 게 벌써 10분이 다 되었다.  고모를 계속 세워 둘 순 없었다.

 

 

 당시 침대가 없었으니 바닥에 서둘러 이불을 깔고 고모를 자리에 눞혔다. 난 고모 원피스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렸다. 그리고 다리를 세워 M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엎드려서 한동안 보지를 눈으로 사진찍듯 관찰했다. 실물 보지를 처음보니 감격적이었다. 고모는 한참 보지가 만져지다 눞혀지자 곧 자지 삽입이 있겠구나 예상했는데 기태가 눈으로 보고만 있자. 안달이 났다. 빨리 보지를 쑤셔줬으면 했다. "기태야. 계속 보기만 할꺼야. 빨리 넣어줘!"  "뭘요?"  "아이 왜이래 니 자지말야!" 나는 내가 다 알아서 할건데 고모가 서두르니 갑자기 화가 났다. 엄밀히 얘기하면 내가 고모에게 섹스상대 해달라고 부탁한게 아니다. 지가 내 방에 찾아와서 유혹한 게 아닌가 난 고모의 보지를 빨려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그러자 고모가 나를 보더니 "왜. 넣기 싫어?" 하는거다. 나는 바지를 벗으려고 일어섰다. 그러자 고모가 누워서 나를 보고 있었다. 난 바지를 벗고 서서 팬티차림로  "고모 일어나서 내 팬티 좀 벗겨줘요"했다. 고모는 "알았어. 너 아직 안 벗었구나" 하며 무릎을 꿇은 자세가 됐다. 곧 고모는 내 팬티 양쪽을 잡고 아래로 급히 내렸다.자지가 서서 고모를 보고 있었다. "이야 기태 자지 크다 흐흐 충분히 어른처럼 하겠는데"  "고모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 준다고 했죠?" 고모는 이불위에서 무릎을 꿇은 채로 나를 올려다보며 "그럼요. 뭘 원하시는데요 도련님!" 하고 말했다. 고모는 내게 애교를 부렸다. 나는 갑자기 이 생각이 났다. "야! 김선영 내 자지 좀 입에 넣고 빨아봐라!" 했다. 그러자 고모는 군말없이 "예 빨아드릴께요" 하더니 입을 벌려  쿠퍼액 흐르는 내 자지를 입 속에 넣었다. 나는 너무나 황홀했다. 고모의 입 속에 들어간 자지는 곧 아플정도로 커커졌다. 춥!~  주쭉쭉  쫍 쪽~!

 

 

고모의 입에서 자극적인 소리가 났다. 고모는 입 속 깊이 목구멍 까지 자지를 넣기도 하고 혀로  귀두 아랫부분을 꾹꾹 누르기도 했다. 첫 자지 빨리는 거였지만 고모의 빠는 솜씨는 대단한거 같았다. 나는 자지를 빨고있는 고모를 내려다 보며 "야! 김선영 자지 빨면서 들어 앞으로 섹스할 땐 내가 너한테  반 말 할거야. 그게 자극적이거든 알았으면 자지 문 채로 고개만 끄덕거려" 고모는 나와 눈을 맞추며 고개를  끄덕였다. 첫 자지빨림이 너무 자극적이었던 지라 나는 한 5분도 안되어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으~.....윽!   아 죽인다.   야! 선영아 내가 곧 쌀거 같다. 그럼 좆 물 입 속에 받아라 내가 다 싸면 입 떼라고 할테니 그때 떨어지면 돼 그리고 나서 입 속에 있는 정액 입 벌리고 보여줘" 고모는 내가 시킨대로 내 첫 구강섹스 정액을 입으로 받았다. 내가 시킨대로 좆물을 입에 머금고 있다 내게 입 벌려 보였줬다. 나는 삼키라고 했고 고모는 새침한 표정을 짓더니 꿀꺽소리와 함께 내 정액을 위로 보냈다.

 

 

 사정 후 나는 기진맥진하여 이불에 누웠다. 곧 고모가 "도련님 어떠세요? 제가 빨아드린거 만족스러우셨나요?" 하며 옆에 누워 나의 자지를 살살 쥐고 만져주었다. 나는 너무 행복했다.  고모가 나의 판타지를 해소해준데에 감사했다. "고모 제가 갑자기 반말해서 놀라셨죠. 그래도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아니야 기태야. 나는 정말 좋았어. 어린애랑 섹스 뭔가 그잖아. 오히려 니가 그렇게 나오까 좋더라." 나는 그말에 힘 얻어 다시 말했다.

 

 

"그래 우리 선영이도 자지 빠는거 정말 잘하더라. 앞으로 자주 빨아줘야 돼 "  "그럼요. 도련님 언제든지 말씀만 하세요  ㅎㅎ"

 

 

 이상이 나의 20대때 자위 판타지였습니다. 서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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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변강쇠님의 댓글

아찔하고 짜릿한 추억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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