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브의 팔찌 12권 - SF야설자작

2024.04.14 11:35 783 1

본문

안녕하세요


태풍입니다.


11편을 보고 많이 우울해지신 분들을 위해 12편을 바로 올립니다.



== 마지막 만찬


미영이와 신랑은 그렇게 서로 한 달이란 시간을 떨어져 지냈다.


미영이와 신랑은 지하철 양재역에서 내려서 서울가정법원에 가서 합의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법원에서는 자녀도없고 합의이혼에 서로 동의하는지를 물은후


바로 이혼 결정을 내려주었다.


판결을 받고나서 이혼한 부부는


판결문정본, 확정증명원, 신분증을 지참후


구청(읍, 면사무소)에 가서 한달 이내에 신고​를 하면 된다.


신랑과 미영이는 법원에 접수후 서로 서먹서먹하게 서로 말도않아고 이혼과정을 진행했다.


바로 구청에가서 이혼판결문을 제출해서 이혼처리를 마루리했다.


이제 서류상으로 서로 남남이 된것이다.


신랑이 말했다.


- 미영아 점심은 먹었니?? 울 밥먹고 갈가..


미영이는 알았다고하고 가까운 식당으로 갔다..


치즈 왕돈가쓰를 시켜서 서로 마주앉았다.


미영이는 이혼전과 마찬가지로 신랑앞에 있는 돈가스를 먹기좋게 잘게 쓸어주고


반찬도 앞으로 밀어줬다.


서로의 마음이 변함이 없고 서류는 서로 남남이 된거 같다.


서로 묵묵히 밥을 먹었다.


그리고 식당앞에서 헤어리려는데..


아쉬움이 서로의 눈빛에 남는다.


그리고 신랑이 미영이 한테 얘기한다.


- 우리 모텔에 갈가..


그날은 정말 우리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듯..


시간도 장소도 남의 눈치도 볼것없이 마음의 짐을 모두 내려놓고


맘편하게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미영이는 갈수록 얼굴이 원래 미인인데다가 동안으로 변함이없다.


나이를 먹는대도 10대처럼 몸매가 더욱 글래머하게 변하는 듯하다.


모텔에 도착해서 서로 씻을 생각도안하고 급하게 신랑이 껴안고 키스를 해왔다.


미영이도 신랑의 혀를 받아드렸다.


한참을 서로 혀로 할고 혀를 서로 입속에 넣고 빼고 입안에 돌리고


“흐르릅 흐르릅”


한참을 서로 입을 빨아댔다.


한참을 빨아대서 그런지 서로 키스에 집중해서그런지 가슴이 답답해지며


머리 속이 하얗게 변한다. 아늑하게 물먹은 솜처럼 가라앉고있다.


신랑은 자킷을 벗기고 미영이를 침대에 눕히고 귀와 입을 왕복하며 혀와 입술로 자극을 했다.


그리고 서서히 목을 따라 내려오면서 혀로 할타 댄다.


그리고 승모근부터 아래로 양 가슴의 가운데 부분을 타고 내려온다.


그러면서 부라우스를 하나씩 단추룰 벗겨가면서 브레이저를 젖혀 가슴이 드러나게하고


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한다.


양쪽 가슴을 두손으로 잡고 손으로 부드럽게 비비면서 한쪽입으로는 젖꼭지를 물고 빨고


혀로 계속 원을 그리며 돌리고 있다.


한 쪽 한 쪽 정성스럽게 경건하게 그렇게 빨고 빨았다.


서로의 아시움과 서로 몸이 떨어져 있다 만나더 그런지 더욱 뜨겁게 애무를 하고


애무를 받아드렸다.


서로 사랑을 느끼면서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브라우스와 브레이저를 벗기고 가슴과 겨드랑이를 왕복하더니 살살 팔쭉족 겨드랑이 옆을 애무한다.


대놓고 겨드랑를 빨면 가렵다고 히히덕 거리고 분위기를 망칠수있으니 적당히 겨드랑이 근처의 팔뚝이나 가슴쪽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다.


미영이가 흥분해서 몸을 비튼다.


겨드랑이쪽을 애무하더니 다시 가슴을 타고 내려와 배꼽 주변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배꼽 주변을 할타주더니 골반쪽으로 가서 살살 치마를 내리면서


양쪽 골반을 입술로 물고 혀로 할타댄다.


미영이는 벌서부터 보지쪽이 움질움찔하고 몸이 짜릿해서 아흑~~ 아흑~~ 거리면서


엉덩이를 비튼다.


신랑이 신이나서 치마를 벗겨 버린다.


팬티만 남겨놓고


다시 다리쪽으로 내려가서 발목부터 애무하면서 보지 있는 쪽으로 애무를 하면서 올라간다.


그리고 보지를 바로 빨지않고 보지 앞에 허벅지 쪽을 계속해서 할타댄다.


팬티 바로 옆라인으로 애무를 반복하니


대놓고 보지가 빨리는 느낌이 들면서 벌써부터 보지가 참지를 못한다.


- 아항~~ 빨리 넣어줘요~~ 아 항~~~ 못참아~~


신랑은 팬티를 벗겼다.


팬티안쪽에는 보지물이 한가운데 묻어 나온다.


보지가 보지물에 잠겨서 반들반들 빛나고 있다.


신랑은 미영이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앞에 앉았다.


- 미영아 양손으로 니 보지좀 벌리고 있어 클리톨리스 잘보이게 ~


- 아 흑 알았어..


양손으로 살포시 보지잎술을 벌렸다.


분홍빛의 향연이고 최고의 만찬이다.


벌써부터 침이 꼴깍댄다.


침을 삼치고 클리톨리스 밑에 살포시 벌어진 자지들어가는 구멍위로 오줌구멍을 혀로 대로 살짝 살짝 자극했다.


그리고 혀를 보지구멍부터 클리톨리스가지 전체적으로 할타댓다.


보지살이 파르르 떨린다.


클리톨리스쪽으로 혀를 대로 홀작 홀작 빨아댄다.


입술로 클리톨리스 주변의 보지를 묻고 혀로 클리톨리스를 전체적으로 천천히 음미하면서


돌리고 돌려준다.


미영이 클리톨리스가 살살 녹아든다. 미영의 몸 전체가 침대에 푹 빠져서 녹아들고있다.


아늑하다.


미영이가 아앙~~~ 아아~ 아앙~~ 소리를 질러댄다.


- 여보 내보지 너무 좋아요 아항~~ 아항~~


신랑이 보지에서 입을때고 이제 밧밧이선 자지를 미영이가 자기 보지를 벌리고 있는 상태에서


미영이 보지구멍에 조준을 했다.


벌써부터 보지가 움찔거린다.


자지를 천천히 보지에 넣어들어갔다.


보지가 움질거리면서 자지를 잘근 잘근 꼭꼭 쪼여 댓다.


- 아~~ 아 흑~~ 아~~ 흑 너무 좋아~


신랑이 미영이의 신음소리에 더욱 흥분이된다.


누웠는대도 우뚝솟아있는 양쪽 가슴을 한 손씩 잡아대고 주무르면서


허리로는 왕복운동을 했다.


“ 푸욱 푸욱~~”


- 아~~ 아~~ 흑~~ 아~ 아~~ 항~


미영이의 소리가 점점 커진다.


신랑의 귀에 아늑한이 계속 소리가 맴돈다.


미영이가 다른때와 다르가 흥분해서 엉덩이를 자지의 움직임에 맞춰 위아래로 흔들어 댄다.


이번에는 미영이가 신랑을 눕게하고 신랑위로 다리를 버리고 올라가 보지에다가 자지를 가져다 댄다.,


엉덩이를 들석이면서 마음놓고 보지를 자지에 박아댄다.


“ 푹~~ 푹~~ 푹~~ 푹~~”


미영이가 너무좋아 두 손으로 가슴을 쥐어 짜면서 엉덩이는 계속해서 들썩인다.


미영이 보지가 움질거리면서 신랑자지를 계속해서 쪼여댔다.


- 아항~~ 내보지가 녹아요~~ 아항~~ 자지가 맛있어~~


- 아항 나 쌌요~~


정신없이 방아를찌어대고 보지에서쩌릿 쩌릿하면서 미영이가 몸에 힘이 빠진다.


신랑이 이번에는 미영이를 개처럼 엎드리게하고 뒤에서 보지를 깊숙이 쑤셔댄다


그러더니 신랑이 무릎꿇지않고 서서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 개처럼 엎드려있는미영이의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 위에서 아래로 깊숙이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한다.


- 오~~ 우욱~~~ 아 보지가 너무 쪼이네~~ 우~~ 욱~~ 아... 보지가 최고의 보지야~~


- 아 자지가 못참겠어 아 나 싼다...


자지에서 정액이 미영이의 보지 깊숙이 자궁벽을 두드린다.


자지가 울컥울컥 하면서 정액을 쏫아낸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대겠다는듯 신랑의 자지가 보지속에서 껄덕거린다.


- 자기야~ 사랑해~·


- 자기야~ 나두 사랑해~


이렇게 서로 행복한 섹스를 즐기고 둘은 헤어져야 했다.


신랑은 정말 항상 일에 치이고 주변상황에 치여 재대로 섹스를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섹스를 마음것 즐겼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일지도 몰라 아시워서 더욱 서로의 불태웠는지도 모른다.


신랑이 말했다.


-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미영이는 대답했다.


- 당신이 나한테 집착하지말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나를 계속 만나면 다른 사람 못만나자나요.


당신이 행복하게 자리 잡고 우리의 과거가 오랜세월에 지워진다몀


맘편히 만들 수 있을 거야~


우리 각자 잘 살자.... 힘내요...


모텔에서 둘은 손을 잡고 나왔다.


서먹서먹했던 오전에서 부터의 만남이


모텔에서 나오면서 서로의 짐을 내려놓고 편하게 손을 잡고있는 것이다.


하늘에서는 하얀 뭉게구름 사이로 햇살이 따스히 내리고 있다.


이렇게 서로 언제 만날지 모르는 만남을 기대해보며 이별을 하게 됐다.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

태풍님의 댓글

태풍 2024.04.14 12:54

12편 올려도 마움이 아프네요...

13편은 더 활기차기를 바랍니다...

전체 5,424 건 - 2 페이지
제목
대물 10,791
도그파이터 7,543
♡♡연화♡♡ 11,117
리치07 2,123
리치07 1,713
리치07 2,259
리치07 1,653
리치07 7,653
늙은할배 4,185
Handy77 9,188
소야곡 9,784
오늘도싸야지 6,246
앵그리버드 9,078
Handy77 11,084
자룡조 8,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