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브의 팔찌 13권 - SF야설자작

2024.04.14 15:19 1,266 1

본문

== 에테르 15000과 영구와 미영이의 사정


미영이와 영구가 같이 생활을 하게 됐다.


영구는 미영이의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최대한 미영이를 배려하고 옆에서 도와주고있기 때문이다.


미영이의 팔찌는 에테르 15000에 도달했다.


2100년도 미래에서는 이것만으로도


전체 인공자궁의 5%이상의 인공자궁이 복구되고 있을 것이다.


에테르가 1만을 넘으면서 에테르 팔찌에서 문자기능이 활성화 됐다.


2100년 미래에서 미영이의 워치팔찌로 문자가 도착한다.


미영이 덕택에 빠르게 미래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1년안에 30만의 에테르가 필요하고


세계적으로는 5000만의 에테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야 세계적인 인구가 감소하지 않고 현상유지를 하는 것이다.


미영이가 회사를 인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겠단다.


에테르 수집을 대량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많은 젊은 여성들을 데리고 많은 젊은 남성들과 함께 미영이가 그곳에 참여하여


같이 성적인 만족을 느껴야 한다.


에테르 수집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원하는 사람만 참여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영이가 소라( 이후 골뱅이카페라 부름) 콜뱅이카페에 미영이 사진과함께


이벤트 글만 올리면 될거 같기도 하다.


하지만 미영이는 에테르의 수집을 가속하기위해 관전카페를 크고 화려하게 만들고


방마다 이벤트방을 다양한 컨셉으로 유지할 생각이다.


그리고 모든 참여자와는 금전적으로 주고 받지 않는다. 즉 무료로 회원만 참여할 것이다.


무엇을 해도 자발적으로 유부녀 유부남이 와도 자발적으로


현재 한국의 법에 불륜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최대한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로 좋아서 자발적으로 100명이든 천명이든 모여서 서로 섹스를 한다고 치자


그럼 그게 법적으로 불법일까...


한국은 개인의 성적자유를 무조건 억압해 온 나라다.


일부러 불법이 아닌데도 불법처럼 보이게 포장을 하고 거기에 기사도 올린다.


유부남 유부녀가 바람이 낫다고 치자.. 그럼 감옥을 가나요?


현재 한국은 그런 법이 사라졌다 형사처벌도 없고 벌금형도 없다.


무수한 유부녀 유부남들이 밤만되면 나이트 클럽에가서 술먹고 부킹하고 원나잇한다.


처음만나서 한번 섹스하고 헤어지는것이다.


이건 형사건도아니고 그냥 민법이다 당사자끼리 알아서 해결하라는 것이다.


부부가 아무리 밖에 나가서 섹스하고 다녀도


바람난 것으로 인해 이혼을 하고나서 이혼한 것에 대해 고소를 할 경우


가정을 파탄하게 된 원인제공으로 피해보상금은 바람핀 남녀에게 보상을 받도록 한다.


아무리 아내나 남편이 바람을 피고 다녀도 아내나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현실에 만족하고 살면 이것 또한 문제가 없다.


민법이 적용되려면 이혼을 꼭해야하고 이혼한 것에대한 피해보상을 받는것 뿐이다.


그럼 부부가 동시에 여러 남자여자와 단체 섹스를 했다.


아니면 남편이나 와이프가 서로 가서 놀다오라고 허락했고 실컷 섹스하고 왔다면


그럼 이혼을 하겠는가 고소를 하겠는가..


현재 한국은 유부남 유부녀에게 그만큼 관대해진 것이다.






== 영구와 미영이의 사연


미영이는 팔찌를 더욱 활용하기 위해 영구에게 더욱 미영이가 더욱 짜릿함을 얻길 바랬다.


사실 미영이는 섹스를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섹스 중독증에 걸린 거 같은 마약에 빠진거 같다.


미영이는 본인이 현재 섹스에 한참 빠져서 섹스에 목 말라 있으며


영구는 미영이의 파트너이자 조력자 역할을 해주고 있다.


그게 이브의 팔지에 에테르 수집의 속도를 가속화시켜주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영구에게 에테르로 돈이 벌리는 부분은 얘기를하지 않았지만..


미영이 보지물이 현재과학으로 밝혀지지않는 최음효과를 가지고있다는


정보를 영구와 공유하고있다.


그래서 영구는 미영이가 자기와 단둘이 가끔 섹스하는 것에 만족하고 살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성적 갈증이 없어지겠지만


현재 미영이에게는 몸이 뜨거워져있고 성적 갈증을 해소하여 식혀주어야 한다.


그래서 영구가 열심히 도와주기로 한것이다.


그리고 영구는 미영이를 사랑한다.


또한 영구는 미영이가 성적으로 여러사람과 섹스를 즐기는 걸 보면서 더욱 사랑을느낀다.


영구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면 되는거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여러 남자들과 섹스하도록 도와주고있다.


영구의 생각은 그렇다.


부부가 집에서 하는 섹스는 가정적인 섹스이고.


집밖에 나와서 하는 섹스는 그냥 성인들의 놀이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영이와 영구가 서로를 의지하며 단둘이 섹스를 나누지만


밖에나가서는 영구는 미영이가 여러사람과 섹스문화를 즐기도록 도와주고 옆에서 관전한다.


이것이 팔찌가 미영이를 더욱 도와주고있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으나


미영이가 근본적으로 타고난 것일 수 있다.


미영이가 섹녀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자란환경의 영향도 있다.


미영이는 섹스를 못하면 몸이 견디지를 못한다.


못참아서 자위는 하지만 언발에 오줌누기다.


자위는 잠깐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지만 더욱 색욕을 불태운다.


그래서 혼자 집에 있을때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원나잇 섹스상대를 찾고


남자가 술을 사주고 노래방 데려가고 모텔을 데려가고 하면 따라다니면서 보지를 줬다.


모든 여자가 다 같은 수는 없다.


미영이는 섹스는 즐겁지만 몸이 이렇게 반응을 하니


어떻게보면 이게 저주라고 생각한 적도있다.


만약에 영구가 없었으면 혼자서 몸을 굴리고 살면서 밑바닥을 전전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미영이가 원해서 창녀의 길로 들어섰을 것이다.


몸의 갈증이 심해서 몸을 팔아서라도 몸의 갈증을 해소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다행이 미영이는 영구의 도움을 받고 있고


영구가 옆에서 미영이를 친구나 다른 남자에게 섹스하도록 강요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건 영구가 강요하는게 아니고 미영이가 전적으로 원해서하는 것이다.


처음에 철호와 민수를 미영이에게 섹스하라고 붙여준것도


영구가 미영이와 지니다 보니 미영이가 색녀이고


미영이 본인이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원하는 걸 알게됐다.


그래서 영구는 미영이에게 다른 남자들과 섹스하라도 부추기고


미영이는 모르는척 따르면서 맘놓고 섹스를 하는것이다.


영구는 미영이가 부담갖지 않도록 영구가 원해서 시키는대로


영구는 미영이가 보지를 벌리고 다니는것이니 모든게 영구 탓이라고 얘기해주고


미영이를 너무 사랑하고 미영이 보지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영구는 미영이와 결혼해서 같이 살길 바랬고


미영이가 밖에 나가서 영구 몰래 섹스를 하고 다니건


영구한테 소개받아서 섹스를 하고 다니건 모두 영구는 이해하기로 했다.


영구는 미영이가 밖에나가서 보지주고 다니는 건


그냥 간식이나 외식을 한다고 생각한기로 한거다.


그래서 미영이를 데리고 영구는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영구는 미영이를 만나고부터 직장생활 외의 시간은


오로지 미영이의 섹스와 미영이의 이벤트에 돈을 쓰고 있다.


이것이 영구만의 미영이를 사랑하는 사랑방식인 것이다.


영구와 미영이의 둘만의 사랑이  아름답게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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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4.15 09:36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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