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51.또다시

2024.04.15 12:49 3,342 0

본문

51. 또다시

손님은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여전히 자지를 상미의 보지속에 끼워 둔 체로......
그러나 힘을 잃은 손님의 자지는 보통 남자의 발기 했을때의 굵기와 같았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상미가 쾌락의 여운에서 깨어나는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러야만 했다.
상미는 이제 다 끝났다는 생각에 손님이 빨리 자신의 몸에서 떨어지고 자신이
자유로워 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체에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상미의 보지속에서 무언가가 부풀면서 안쪽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뭐지? 이 느낌은...'
그 느낌은 바로 손님의 자지가 다시 부풀어 상미의 보지속을 서서히 채워감에
따라 보지속에서 포만감을 느끼고 있는 것 이었다.
상미는 손님의 정력에 소스라 치게 놀라고 있었다.
"아앗! 말도 안되... 다시 이렇게 커지다니..."
상미가 놀라고 있는 사이 손님은 상미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체로 상미의 몸을
보지를 중심으로 해서 180도를 돌려 버렸다.
상미는 순간 자신이 통바베큐가 된 느낌이 들었다.
긴 꼬챙이에 몸을 관통 당하고 몸전체가 회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몸이 돌려지자 상미는 손님의 자지를 뒤로해서 받아들이는 포즈가 되었다.
손님은 일단 허리에 힘을 주어 상미의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 시켰다.
그리고 난 후 자지에 힘을 주었다 빼었다 하면서 자지의 굵기를 변화 시켰다.
"흐읏, 흐읏, 흐읏"
그것 만으로도 상미의 몸은 충분히 달아오르고 있었다.
자지가 들락 거릴때의 느낌보다도 안쪽에서 부푸는 지금 이 느낌이
훨씬 좋다는 것을 오늘 처음 느끼고 있었다.
"흐으윽... 너무... 조...좋아..."
"이제 서서히 움직여 볼까?"
하며 손님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좀전에는 상미의 자궁 끝까지 자지가 닿아서 마음껏 움직이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상미의 엉덩이가 완충작용을 하여 손님의 의지대로 마음껏 허리를
움직일 수 가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찌걱, 찌걱, 찌걱'
상미의 엉덩이에 손님의 하체가 부딛히며 내는 소리와 상미의 보지에서
내는 음탕한 소리가 복합되어 묘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아악... 으흑... 헉, 헉, 헉..."
손님의 하체가 상미의 엉덩이에 부딛힐때 마다 상미는 참아온 숨을 몰아 쉬었다.
'철퍽, 철퍽, 철퍽'
"하악, 하악, 하악"
상미의 눈앞에 쾌감에 일그러진 자신의 얼굴이 책상위의 유리에 비쳐지고 있었다.
순간 그런 자신의 얼굴에서 혐오감을 느꼈지만 손님의 계속되는 행위가
그런 처참한 감정 마저도 가질수가 없게 만들었다.
"하아앙~~ 흐으응... 하아악 하악 하악"
"그래... 이거야... 쿠션도 아주 좋은데..."
하며 계속해서 하체를 엉덩이에 부딛혀 왔다.
손님은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여 가며 양손으로 상미의 엉덩이를 벌리고
상미의 항문을 엄지손가락으로 쿡쿡 찔러 주었다.
그때 마다 상미는 가쁜숨을 몰아 쉬며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 힘을 주어
손님의 자지를 움켜 쥐고는 놓지 않을 것 같이 감싸안았다.
그러나 그런 자신의 행위를 곧 후회했다.
상미가 보지에 힘을 줄때 마다 엄청난 크기를 가진 손님의 자지로 인해
상미의 질벽 전체를 마찰시키며 손님의 자지가 이동했다.
그때 마다 상미는 정신이 아찔해지며 정신을 잃을것만 갔았다.
"흐윽... 흐으으윽... 아아... 미칠 것 같아..."
한번 사정을 해서인지 손님은 좀 처럼 사정을 하지 않았다.
계속 되는 자극에 상미의 의식이 조금씩 희미해저 가고 있었다.
얼마나 버텄을까...
손님의 허리운동이 다시 빨라지며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허리에 온 힘을 실어
상미의 엉덩이를 압박해 가며 힘차게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나서 자지를 뽑은후 상미의 항문과 보지 사이에 귀두를 문지르며
나머지 정액을 벌컥벌컥 내 벹었다.
정액의 일부는 상미의 엉덩이 사이를 빠져나와 포물선을 그리며 상미의
머리에 떨어지고 차츰차츰 세력이 약화 되어 상미의 등위에 떨어지고 있었다.
가까스로 잡고 있던 상미의 의식이 멀어지며 상미의 귀에 주위의 소리들이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었다.
손님은 상미가 의식을 잃자 상미를 흔들어 깨웠다.
그래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상미를 다시 눞혀 놓은후 상미의 가랭이를
벌려 보지가 잘 보일수 있게 한다음 담배를 피면서 감상을 했다.
'꽤 쓸만한 보지야. 그만 먹기는 아까운데...'
하며 담배를 다 피고 나자 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남자는 의식이 없는 상미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후 또다시 성행위를 했다.
그러나 상미가 의식이 없자 아까처럼 자신의 자지를 물어 주지 못했다.
작고 탄력있는 보지이기는 하지만 사람이 의식이 없어서 인지
보지도 의식이 없는것 같았다.
남자는 상미의 배위로 올라가 상미의 유방 사이에 자지를 끼워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내 사정에 이르자 남자는 자지를 상미의 입으로 가져가 상미의 입속에
정액을 발사하고 일부는 상미의 얼굴에 이리저리 흔적을 남겼다.
남자는 오피스텔의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정갈하게 입고 사무실을 나섰다.
남자가 오피스텔을 나갈때 까지도 상미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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