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59.미숙의 침실

2024.04.17 12:59 1,7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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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미숙의 침실

미숙은 일반 주택의 한쪽 모퉁이의 쪽방에서 세를 들어 살고 있었다.
혼자 생활 하기에는 충분한 공간 이었다.
미숙은 막 문을 열기위해 열쇠를 꺼내 문을 따고 들어 가려는 순간 미숙의 헨드폰이 울리기 시작 했다.
"여보세요? 나야?"
"과... 과장님... 이 번호는 어떻게..."
"비상연락망에 다 있잖아..."
"그... 그렇군요"
"그런데 어쩐일로..."
"미스박 팬티 안가져 갈꺼야?"
"예... 가... 가져 가야지요"
"차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미숙은 재빨리 아까 내린 곳으로 발길을 옮겼다.
잠깐이니까 하는 생각에 문은 그냥 놔둔체로 집을 나섰다.
김과장은 바로 그걸 노린 것 이다.
김과장은 미숙의 뒤를 따라와 미숙의 집을 확인을 하고 그녀가 문을 여는 순간을 기다렸다 전화를 한 것 이다.
김과장은 미숙이 집을 나서자 미숙이 열어 놓은 문으로 들어가 숨을 곳을 찾아 보았다.
작은 집이라 마땅이 숨을 곳이 없었다.
여기 저기를 둘러 보다 김과장은 미숙의 옷장속에 숨기로 했다.
아마도 내일 아침 까지는 열일이 없으리라고 판단하고 그곳에 숨기로 했다.
그리고 다시 미숙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응... 난데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팬티는 내가 잘 간직하고 있을께..."
'그... 그래요... 나중에 라도 돌려 주세요'
미숙은 아무래도 김과장이 자신의 팬티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모양 이었다.
전화를 끊고 옷장에 적당한 공간을 만든후 가져온 비디오 카메라의 전원과 테이프를 점검했다.
아무래도 미숙을 완전히 올가 맬 결정적인 약점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와같은 행동을 결심한 것이다.
만반의 준비가 끝나자 김과장은 옷장으로 들어가 움크리고 앉았다.
그리고 방안에 보일 수 있게 문을 들키지 않을 만큼 조금만 열어 두었다.
잠시후 미숙이 들어오면서 문을 닫고 잠그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재와서 잠궈봐야 아무 소용업지... 흐흐흐'
미숙은 들어 오자마자 침대에 대자로 누우며 긴 한숨을 쉬었다.
아무래도 오늘 일어난 일들이 믿기지가 않는 다는 듯이......
미숙이 아무렇게나 침대에 몸을 내 던지졌기 때문에 치마가 들려 올려가자 노팬티의 허벅지
안쪽이 김과장의 눈에 들어왔다.
김과장은 카메라를 작동시켜 미숙의 행동을 하나하나 녹화 하기 시작했다.
어두워서 보지 까지는 보이지는 않았지만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즈였다.
잠시 그대로 있던 미숙은 침대에서 일어나 치마를 들추고 자신의 보지를 들여다 보았다.
아까 김과장의 손가락으로 인하여 질펀하게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휴~~~우... 이게다 뭐야..."
하며 미숙은 치마를 벗어 옷걸이에 걸어 놓았다.
팬티를 입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반신은 바로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브라우스와 브레이지어를 벗어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부엌으로 향했다.
작은집이라 따로 욕실이 없었다.
화장실은 밖에 따로 만들어진 공동 화장실을 쓰고 세면과 샤워는 부엌에서 하게끔 되어 있었다.
다행이 옷장의 문틈으로 부엌이 간신히 보였다.
미숙은 아무것도 모른체 샤워를 하고 있었다.
유방과 겨드랑이 그리고 허벅지와 보지도 열심히 닦고 있었다.
그런 비밀스런 장면이 김과장의 비디오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고 있었다.
미숙은 샤워가 끝나자 몸을 수건으로 닦고 방으로 다시 들어왔다.
그때 김과장은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숙은 샤워를 했으므로 속옷을 갈아 입을 것이다.
그러면 김과장이 숨어 있는 것이 들킬 것 이고 달리 도망갈 길도 없었다.
그러나 그건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었다.
미숙은 팬티를 입을 생각도 하지 그저 편하게 행동하고 있었다.
아마도 미숙은 평상시에 방안에서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지내는 듯 했다.
미숙은 그런 자세로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면서 TV를 보고 있었다.
이재 슬슬 김과장이 지루함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그때 미숙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가방을 가지고 와서 그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건 바로 낯에 김과장이 준 딜도 였다.
낯에는 계란형 딜도 였지만 이건 남자의 성기 모양을 한 딜도 였다.
사장이 상미에게 시험한 것과 같은 재품 이었다.
그 딜도를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리모콘의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그 딜도는 진동 소음을 내면서 꿈튿 거리기 시작했다.
미숙은 깜짝놀라 그만 그 딜도를 놓치고 말았다.
'바보 놀라기는...'
딜도는 방바닥을 구르며 계속 꿈틀 거리고 있었다.
미숙이 다시 버튼을 누르자 딜도가 얌전해 지면서 조용해 젔다.
그걸 잠시 바라보던 미숙은 TV를 끄고 방안의 불도 꺼버렸다.
'이재 자위를 할 모양이군...'
하고 김과장은 생각 했다.
만약 그렇다면 방안이 어둡고 조용해야 도움이 될 것 이다.
미숙은 모든 준비가 끝나자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왼손으로 유방을 주므르며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껴서 튕기기도 하며 스스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 다리를 벌리고 오른손으로 보지를 위 아래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잠시후 미숙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번들거리며 무엇이든 받아 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미숙은 가운데 손가락을 안에 넣었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게 더 깊숙히 받아 들이고 싶은 마음에 허리를 휘어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자 '찔꺽찔꺽' 하는 음탕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재 까지는 평상시 미숙이 즐겨하던 자위 방법 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미숙의 자위를 도와줄 딜도가 있지 않은가...
미숙은 딜도를 손에들고 끝부분을 보지 입구에 닿게하고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딜도에 애액을 뭍혔다.
그래야 딜도가 원활이 들어갈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 이었다.
그렇게 딜도에 애액이 뭍어 딜도가 미끌미끌 해지자 미숙은 손에 힘을 주어 딜도를 자신의 보지 속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그리고 리모콘의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딜도가 다시 진동을 하며 미숙의 질벽을 자극하며 미숙의 깊은 곳에 숨겨저 있는 성욕을 불러냈다.
"흐으으~~~ 흐음"
미숙은 리모콘을 바닥에 집어 던지고 양손으로 딜도를 잡고 넣었다 뺐다 하며 왕복운동을 시켰다.
'찔꺼덕 찔꺽'
'위이윙~~~ 위이잉~~~'
좁은 방안에 미숙의 보지에서 나는 음탕한 소리와 딜도의 모터소리로 가득 찼다.
김과장은 밖으로 나오기 위해 옷장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그때 작은 소리지만 옷장의 문이 열리면서 소리를 냈다.
하지만 미숙의 자위행위에 열중한 나머지 아무소리도 듣지 못했다.
설사 들었다 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방해받고 싶지 않을 것 이다.
김과장은 미숙의 보지가 잘 모이도록 미숙의 발 밑으로 가서 미숙의 보지를 근접촬영을 하였다.
어두운 방 이지만 창으로 통해 들어오는 가로등의 불빛으로 보지의 형태가 확연히 들어나 카메라에 담기고 있었다.
미숙은 아무것도 모른체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리고 딜도를 보지 속 깊이 집어 넣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아악! 흐으음..."
김과장은 미숙의 모습이 잘 잡히는 곳에 비디오 카메라를 고정해 두었다.
그리고 미숙이 떨어트린 리모콘을 손에 들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선 1번 모드인것 같았다.
김과장은 2번 버튼을 눌러 미숙의 자위에 쾌감을 더해 주었다.
"흐윽!"
미숙은 갑작스런 딜도의 변화에 조금 당황 하였다.
하지만 이 방안에는 자기 혼자 이므로 딜도가 시간이 지나서 운동형태를 바꿨으려니 했다.
무엇 보다도 지금은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끝없는 쾌락을 추구하는 일 외에는......
상황이 이쯤되자 김과장은 미숙의 벌어진 다리사이의 보지를 보면서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리모콘의 3번 버튼을 눌렀다.
"흐으윽... 이게... 왜... 이래..."
'후후후 딜도의 맛이 어떠냐?'
미숙은 정신없이 딜도를 잡고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유방을 터트리기라도 하겠다는 듣이 강하게 쥐어 짜기도 했다.
"하아아악... 대... 대단해..."
미숙의 머리속에 낯에 맞보았던 김과장의 물건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낯의 일을 생각하면서 마치 김과장의 물건이 들어와 있다고 상상을 하며 딜도를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게 김과장을 부르고 말았다.
"흐으으윽... 과... 과장님"
김과장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미숙이 처음부터 자신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줄 알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건 미숙이 자위에 심취해 이성을 잃고 무의식 중에 벹은 말이었다는 사실을 금방 알수가 있었다.
지금 이순간 미숙의 행동과 말이 모두 카메라에 기록되어 버렸다.
김과장은 기쁜 마음에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래... 날 그토록 원하고 있었나? 후후후'
"과... 과장님... 좀 더... 조... 조금만... 더"
미숙은 김과장과의 원치 않는 한번의 섹스 이지만 뇌리에 깊이 박혀 있었다.
"어... 어서요... 빨리..."
그때 김과장이 조심 스럽게 입을 열었다.
"나 여기에 있어"
미숙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지금 여기서 김과장의 목소리가 들릴리가 없지 않은가...
미숙은 놀라며 고개를 들어 소리가 나는 침대 밑쪽을 바라 보았다.
그곳에는 누구인지 식별이 가능 하지는 않지만 분명 사람의 그림자로 보이는 검은 그림자가 우뚝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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