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31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8:17 3,634 12 5 소령 58%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캠핑 마지막 날 귀가]고속도로 주행 중에 와이프가,“중국 님, 이번 일로 양가가 더 친밀해 지고했으니, 일상생활에서는, 항상 예의 바른 선남선녀가, 될 수 있겠지예?”“예, 당연하지요! 정수 친구나 저나 매너 좋다고, 소문이 났을 정도입니다. 조금도 실례가 되는 언행을 하지 않겠습니다.”“정희야, 내년에도 또 같이 가재이?”“몰라, 생각해 보고.”“아, 저 씨발 년! 안 데려간다면, 울고불고 지랄할 년이! 아잉~ 여시같은 년~”“야, 이 씨발 년아~ 노골쏭이나 들으면서, 엉덩이나 실룩거려라~”“신문을 보지~ 보지~ 보지~ 보오지~, 보다가 자지~ 자지~ 자지~ 자아지~” 이십여 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과거의 추억을 회상해 보니, 영원한 추억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오늘은 오랜만에 양가의 회동이 있는 날이고, 여편네들이 우리 딸과 저쪽의 아들도, 데리고 오기로 했단다. 양가 회합이 있는 날은 늘, 그 한정식집이지만, 이제는 부친이 연로하셔서, 대물림을 받았다고 하더라.모두 시각을 맞춰서 도착해, 예약된 룸에 앉아서, 저쪽의 친구 아들을 보니, 반듯한 용모에다 가볍지 않아 보여서 호감이 가고, 우리 딸이야, 아비라서 하는 말이 아니고, 지 엄마 닮아서 눈도 크고 맑으며, 행동거지가 야무지기도 하다.식사를 일단 끝내고, 담소하는 중에,“순임 아, 잠시 나갈래?”“와? 갈....?”“나와 봐라, 여편네야!”“난, 니가 갈기러 가자, 하는 줄 알았는 기라.”“씨발 년!”“저 벤치에 잠시 앉아, 쉬어 볼래?”“오늘 기온도 참 적당하고, 바람도 부드러운 기, 참 좋은 날이네?”“정희야, 니한테 고마운 마음이 참 크다! 우리 서방이 알게 돼 상처받을까 봐, 니 안방을 제공하며, 니 신랑 품에 한 주 두 번이나, 안기게 해 주고!”“숙박업소보다는, 우리 안방이 안전하다 아이가? 나는 두 시간 정도 산책 시간 갖고, 지나간 추억에 질투는커녕, 니한테 베풀 수 있음이 기쁘고, 처지가 바뀌었다면 니는, 안 그래 줬을 끼가?”“여유있게 사랑받고 나몬, 니가 돌아와서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그라고 보이끼네, 6개월이 다 돼 가네?”“나는, 순임이 니를 진작 알아봤었다. 사실은 나보다 더 지조 있으면서도, 양가의 영원한 관계를 위해 그랬었다는 걸….”“내 심중을 간파해 버린 니가 더, 혜안이 높다고 봐야지! 여태 살아오면서 느꼈었다.”“순임 아~ 손잡자!”“응!”“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니캉 내캉, 사돈이라도 되몬, 우째 되노?”“씨발 사돈 아이가?”“야~ 이~ 씨발 년아~” 5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2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4:46 ㅎㅎㅎㅎㅎ 대를이어서 ㅎㅎㅎㅎㅎ 상상이지만 꼴릿합니다. 0 ㅎㅎㅎㅎㅎ 대를이어서 ㅎㅎㅎㅎㅎ 상상이지만 꼴릿합니다. 삿갓님의 댓글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6:47 상상? 아닌뎅요? ㅎㅎ 0 상상? 아닌뎅요? ㅎㅎ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6:54 와웅 1 와웅 대물님의 댓글 대물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7:26 31편까지 다읽고 너무꼴려서 일하다가 나와서 동해바다 보면서 자위행위 했어요. . 화장지도 없이. .손안데고 코풀듯이. 누루스믈한거 한기득 쌋어요. 1 31편까지 다읽고 너무꼴려서 일하다가 나와서 동해바다 보면서 자위행위 했어요. . 화장지도 없이. .손안데고 코풀듯이. 누루스믈한거 한기득 쌋어요. 삿갓님의 댓글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8:20 멋집니다~! 왕성하시군요! 0 멋집니다~! 왕성하시군요! 대물님의 댓글 대물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8:37 딸따리는 야외딸따리가 최고! 1 딸따리는 야외딸따리가 최고!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7 18:47 어흑 어흑 1 어흑 어흑 A010님의 댓글 A010 아이디로 검색 2024.05.08 07:51 같은 느낌입니다 잘 읽었읍니다 다음 후속편 기대해봅니다 2 같은 느낌입니다 잘 읽었읍니다 다음 후속편 기대해봅니다 삿갓님의 댓글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08 09:59 저가 하는 이야기의 끝 임을 알리기 위해, 남녀의 검은 실루엣을 항상 남기게 됩니다. 0 저가 하는 이야기의 끝 임을 알리기 위해, 남녀의 검은 실루엣을 항상 남기게 됩니다. ♡♡연화♡♡님의 댓글 ♡♡연화♡♡ 아이디로 검색 2024.05.08 15:24 야하고 지루 함없이 써주신 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해요 2 야하고 지루 함없이 써주신 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해요 {이모티콘:rabbit_05} 삿갓님의 댓글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08 15:26 그 후에 어찌됐는지를, 궁금해 하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그 이후를 오늘 올려 놓았으니, 찾아서 읽어 보세요. 0 그 후에 어찌됐는지를, 궁금해 하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그 이후를 오늘 올려 놓았으니, 찾아서 읽어 보세요. ♡♡연화♡♡님의 댓글 ♡♡연화♡♡ 아이디로 검색 2024.05.09 05:36 네 감사합니다 ~~~♡♡♡ 0 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12
라고스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대를이어서 ㅎㅎㅎㅎㅎ 상상이지만 꼴릿합니다.
삿갓님의 댓글
상상? 아닌뎅요? ㅎㅎ
라고스님의 댓글
와웅
대물님의 댓글
31편까지 다읽고
너무꼴려서 일하다가
나와서 동해바다 보면서
자위행위 했어요. .
화장지도 없이. .손안데고 코풀듯이.
누루스믈한거 한기득 쌋어요.
삿갓님의 댓글
멋집니다~! 왕성하시군요!
대물님의 댓글
딸따리는 야외딸따리가
최고!
라고스님의 댓글
어흑 어흑
A010님의 댓글
같은 느낌입니다
잘 읽었읍니다
다음 후속편 기대해봅니다
삿갓님의 댓글
저가 하는 이야기의 끝 임을 알리기 위해,
남녀의 검은 실루엣을 항상 남기게 됩니다.
♡♡연화♡♡님의 댓글
야하고
지루 함없이
써주신 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해요
삿갓님의 댓글
그 후에 어찌됐는지를,
궁금해 하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그 이후를 오늘 올려 놓았으니,
찾아서 읽어 보세요.
♡♡연화♡♡님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