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횡재

2023.03.09 10:25 12,738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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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애기 기저귀 좀 갈아줘요…"

"응…알았어…"

이제 2돌이 되어가는 아들녀석이 아장아장 걸어다니는데 똥을 쌌는지 영 자세가 어기적 거리고

있었다.

한참 컴퓨터 게임에 빠져 몰입을 하던 나는 아이를 보며 갈아줘야지 생각을 하다 그만 잊어 버

리고는 컴에 열중을 하고 있었다.

"당신 뭐해요…지금.."

"헉………..참…애기 기저귀 갈아줘야지…."

"깜박했네…"

한참을 더 컴에 열중을 하다 고무장갑을 끼고 작은방으로 와 컴을 하는 나를 바라보는 마누라의

눈치레 슬금슬금 일어나고 있었다.

"그만둬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

"아기 기저귀 갈아주랬더니..오락이나 하구있구.."

"남들은 다들…. 이런 날씨좋은 휴일날 아이대리고 야외로 나간다던데…"

그때 부터 집사람의 궁시렁거림은 시작이 되고 있었다.

"나와요…."

"어…정말 왜그랴…??"

거실로나와 최희섭의 야구장면을 보고있는 나에게 시비를 걸듯 집사람은 요번에는 청소를 한답

시고 시트를 들고 난리를 치고 있었다.

"지금..뭐하는 짓이야…."

"내가 보고 있는거 안보여…."

티브이를 확 꺼버리는 집사람을 바라보며 난 화를 내고 있었다.

"청소하는거 안보여요….지금…"

"아니..청소하구 티브이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래….정말.."

"난…집에서 매일같이 애키우랴..청소하랴…빨래하랴…힘든데…당신은…"

"당신은….그잘난 회사 다니고 돈벌어 준다고…."

"아이구참….다른남자들도 다들 그렇게 하네요…"

"옆집 형준이 아빠…봐…"

"오늘도 형준이 대리고 밖으로 놀러가잖아…"

"쥐꼬리만한 월급 가져다 주면서…나..참…"

정말 싸우자고 덤벼드는 집사람을 바라보며 난 기도막히고 어이도 없고 화도 나기 시작을 했다.

"그래…그래……."

"그렇게 옆집남자가 좋으면 옆집남자하구..살어….."

"시팔….밤마다..그거 할때는 좋아서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더니…."

"뭐….내가언제..소리쳤다고..그래…"

"지가 더 좋아해놓구선…."

" 지가 못낫으면 못났다고 인정 할것이지…"

동갑인집사람의 그말에 난 정말 화가 치밀어 올랐고 손을 들어 집사람을 한때 칠 요량으로 손

을 들었다 내리면서 난 그대로 집을 나와버렸다.

"시팔….모처럼 노는날….편이 쉴려했더니…."

차를 몰아 아파트를 나오면서 막상 갈곳을 정하지 않은 상태라 서서히 운전을 하며 나가다 집

가까운 피씨방에 주차를 하고서 피씨방으로 들어갔다.

"손님이..별로 없네요…??"

"아이구…어서 오세요…오랜만에 오셨네…"

"오늘….어버이날다..탄신일이라..다들 야외로 갔나봐요…"

"네….."

난 재떨이와 커피한잔을 빼들고는 육감적인 주인아줌마를 아래위로 쓰윽 훌터분뒤 구석자리로

향하고 있었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난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하면서 한손을 바지혁대 그안으로 집어넣고

게임을 하고 있었다.

40여분이 지낫을까…

난 고개를 들어 보앗고 한명의 앳되보이는 애가 나를 힐끔 보더니 이내 나의 옆으로 앉아 뭔가를

시작하고 있었다.

검정색 계열에 하얀색 줄무늬가 가득한 반발티에… 어깨까지 맬빵처럼 되어있는 헐렁한 청치마

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는 꽁지머리처럼 묶었는데…조그마하게 묶여져 달당거리고 있었다.

화장을 하지않고 나온듯 피부는 굉징히 매끄럽고 고운것이 한눈에 봐도고삐리 정도밖에는 되지

않은 얼굴이었다.

그녀는 채팅을 하는듯…. 머리를 두어번 매 만지고 그리고 뭔가를 작동하자 컴화면게 자신의

얼굴이 나타나고 있었다.

"어…제법…이쁘네….."

동영상 화면으로 나타나는 그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난 얼굴도 제법 이쁘다는것을 파악하

고는 다시 나의 게임에 열중을 하고 있었다.

물론 안으로 넣었던 손을 빼내고 말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내가 담배를 피우지 않았는데 담배냄새가 나의 후각을 자극하고 있어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그

녀가 담배를 피워물고 있었다.

내가 바라보자 그녀는 나를 힐끗 바라보고서는 다시 컴에 열중을 하고 있었다.

"시팔…요즈음 애들은 너나없이 담배를 피우네…시팔.."

들릴듯 말듯한 소리로 중얼거리면서 나도 담배를 피우기 시작을 했고 힐끗 바라본 그녀의 화면

에는 한게임의 테트리스를 하고 있었다.

"나도..한게임이나..해야지…"

하던 게임을 멈추고 난 한게임으로 들어가 포커하이루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전화벨소리…

그녀는 전화기를 귀에대고는 속삭이듯 전화를 하기 시작을 했다.

"응…오빠…."

"나…지금..피시방…."

"싫어…오늘은 안갈래….그냥..오빠들끼리 놀아…."

들으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통화내용은 고스란히 나의 머리속으로 입력이 되고 있었다.

"뭐…희정이도 온다구…."

"걔는….왜….???"

"아이…걸레같은년…."

"오빠…걔랑 놀지마라..걔 완전 걸레야..걸레……"

"병걸려…오빠….."

순간 통화내용을 무심결에 듣던 나는 어린애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듣고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냐….희정이가..그래오빠…."

"나보고…..똥개라고…."

"시팔년…지년이 그러면서……"

"그년….보거던 그래..오빠…..죽여버린다구…."

그녀는 한참을 씩씩거리더니 전화기를 던지듯이 내팽개치고 있었다.

그때부터 힐끗거리며 바라보는 나의 눈빛은 심상찮게 변하고 있었다.

한참을 지났는가… 그날따라 한게임이 잘되는듯 돈이 많이 모이고 있었다.

"와………아저씨…대단하다…"

"얼마야….사이버 머니가…???"

순간적으로 나는 고개를 돌려 옆을 바라보았고 그녀는 자신의 게임을 하다 콜, 하프소리에 나의

게임을 바라보다 놀라고 있었다.

"아저씨..고순가봐요…잘하시네…"

"이거..할줄…알아…???"

"그럼요..아저씨…그거 못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녀는 부러운듯이 그렇게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저씨….돈좀 저주면 안되요…???"

"안되지…."

"야..이거 살려면 진짜돈 들어가…..안그래..??"

"내가 그런데 어떻게 아가씨를 보고 돈을 줄수 있겠어…"

"많이 말고 조금만 주세요…네….아저씨….???"

큰 눈망울을 굴리면서 애원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그날따라 괜시리 예쁘게 보이고 있었고 좀전

의 통화 내용을 들으면서 어느정도 그녀를 생각한터라 난 고민을 하기 시작을 했다.

"그럼…주면….나에게는 뭐 줄건데…???"

"아저씨에게요…??"

그녀는 눈을 더욱 크게 부아리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세상에…공짜가 어디있니…??"

"그럼..어떻게 하면 되요….??"

"우리….날도 좋은데 드라이브나 나갔다 올까….???"

그녀는 한참을 생각하는지 고개를 살며시 숙이고 손가락을 입술에 물고 있었다.

"야….너 집 이금방이지…??"

"네…"

"나도..이금방이거던….그런데 말야… 이좋은 날에 이런데서 있자니 좀이 수셔그래.."

"잠시만 바람쇠고 오자..혼자가기는 좀 그렇잖니..???"

"얼마 주실건데요…??"

그말에 그녀는 대뜸 얼마를 주냐고 물어오고 있었고 난 그녀에게 원하는만큼의 사이버 머니를

제공한뒤 그녀를 태우고 야외로 나가고 있었다.

구파발로 접어들다 나는 운전대를 장흥쪽으로 돌렸고 그녀는 창문을 열어놓구선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있었다.

"이름이…뭐야…???"

" 현수….요…김현수…"

"너..고등학생이지…???"

"네…지금 고2예요…"

그녀는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듯이 이야기를 건네주고 있었고 그건 장흥에 가서도 마찬가지였다.

장흥에서 난 점심을 먹으면서 낮술을 조금 걸쳤다.

"현수야….나…지금 술먹어서 그런데..조금만 쉬었다 가자…"

"네….아저씨…"

"그런데…여관가는거는 아니죠…??"

"왠여관…."

"어른들 보통 쉬러간다면 여관가자는 뜻이라고 하던데.."

음식점 뒤로 난 산길을 걸으면서 그녀는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어라..이년봐라…."

"그럼…가봣다는 말인데…"

순간 나의 머리는 재빠르게 회전을 하고 있었다.

다시한번 그녀를 아래위로 훑어주고 있었다.

청치마… 그리고 허리쯤에는 몇 개의 단추가 있고..그리고 이어진 맬빵이 있고… 하얀 양말이 종

아리를 감싸고 있었고… 머리는 찰랑거리고 있었다.

"너..여관 가봤니…??"

"아뇨….아직…"

"그럼..그거는 해봣니…??"

그말에 그녀의 눈이 크지는가 싶더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피이..아저씨….나를 아직 아기로 보는가봐…"

그녀는 그렇게 피식거리며 웃어버리고 있었다.

순간 난 주위를 부리번 거리고 있었고 사람이 보이지 않음을 확인하는 순간 뒤에서 그녀의 허리

를 두손으로 감아버리고 있었다.

"악………아저씨…흡…………"

우악스럽게 그녀를 안고 그리고 손으로는 입을 막고 그녀를 오솔길 옆으로 끌고들어가다 싶이

잡아 당기고 있었다.

"아저씨….왜 그래요…???"

"야….한번만..하자…응…."

"안돼요..아저씨…."

"시팔…..한번 하지니깐…."

난.다시 그녀의 입을 틀어막고서는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다리를 오무리려 애를 쓰고 있었다.

"섹스 많이 해 봤다면서…."

"내가..언제 그랬어요…아저씨…"

"이러지..말아요..나…..무서워….."

그녀는 거의 울상이 되어 안감힘을 쓰며 나에게서 탈출을 하려 하고 있었다.

"시팔..안해본것은 아니잖아…한번만…응….."

"헉……………………………….빼…..빼요…."

나의 손이 다리를 지나 팬티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연약하고 부드러움 음보를 스다듬으면서 보지

계곡을 따라 자극을 주며 들어가자 그녀는 소리를 지르며 다리에 더욱 힘을 주고 있었다.

그러나 난 그녀가 다리를 오무리지 못하게 나의 한다리르 그녀의 다리사이에 넣고서는 팬티속

으로 손을 집어넣고선 마구 돌리기 시작을 했다.

"아저씨….흐흑…."

"내가..잘못했어요…한번만……아저씨…한번만…용서해줘요.."

"가만히…있어….그럼…다…해결돼…"

"응….현수야…"

"알았지…"

난 그녀의 보지를 만지면서 조용히 울고있는 그녀를 타이르고 있었다.

"우리….뽀뽀 한번 할까…??"

그러면서 입술을 내밀자 그녀는 고개를 돌려 버리고 있었다.

그러나 청치마속으로 들어간 나의 손은 현수의 보지속과 구멍을 완전히 장악을 한뒤고 손가락에

는 벌써 끈적거리는 음액들이 묻어나고 있었다.

현수는 소나무기둥에 몸을 기대고는 인상을 지푸리고 있었고…

그대로 그녀를 밀어 부치면서 난 한손으로 나의 바지를 벗겨 내렸다.

"자..봐….현수야…."

"아저씨..물건 한번만..봐줘…."

그녀의 손을 잡아 나의 좆을 뒤게 해주자 그녀는 좆을 잡은 손을 부르르 떨더니 이내 좆대를 놓

아 버렸고 그런 현수의 손을 잡아 다시 좆대를 쥐어주자 아주 느슨하게 나의 좆을 잡고 이썼다.

"우리..뒤로하자…..현수야.."

그렇게 말을 하면서 난 현수를 뒤로 돌려 세웟고 현수는 그 자세를 아는지 아님 여자의 본능인지

두손으로 소나무를 잡고서 엉덩이를 뒤로 빼내주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서 이탈이 되는 하얀색 팬티는 나의 손에 의해 다른 나뭇가지에 걸려지고 있었고 현

수는 팬티를 벗겨내는 나이 행동에 다리를 들어주고 있었다.

"자….들어간다…."

난 좆대에 나의 침을 잔득 바르고는 아직 연하고 보드라운 그녀의 보지살결을 느끼면서 구멍으로

돌진을 하고 있었다.

"퍽!! 퍼걱………….."

"악……………..아퍼…………………….아저씨…아퍼요…."

허리를 튕기면서 강하게 밀어넣자 그녀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들려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가만있어……"

일어나려는 그녀를 난 한손으로 머리를 잡고 누르면서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아퍼…아저씨…."

"우리…그만해요…..넘….아퍼요.."

그녀는 정말 아픈지 코맹맹이 소릴를 내고 있었다.

"조금만 참어….조금 지나면 괞찮을거여…"

난 다시 현수의 부드럽고 앙증맞은 엉덩이를 잡고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퍽!! 퍼걱!!"

"아…흑………………아…."

간헐적으로 그녀의 교성이 신음으로 이어지고 있었고 어느정도의 용두질이 지나가자 그녀의 보

지구멍은 나의 좆크기에 맞추어 졋는지… 이제는 용두질을 하기도 부드러워졌고 그녀의 교성도

전보다 더욱 부드럽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퍼걱…………..퍽퍼걱………."

"퍽!!!퍼퍽!!"

"현수야….보지가..너무….좋아…쫄깃해.."

"아저씨…하..윽…빨리..끝내…요…"

"이상해…..아..흐흥…나…….이상해…"

현수는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거리며 나의 용두질에따라 몸을 비틀어 대고 있었다.

"헉…허헉……퍼퍽…"

"나….허헉…사정할거…같아…허헉…"

"아저씨..안에다 싸면…안돼요…"

"퍼퍼퍽….알았어…..퍼퍽…'

그러나 미처 빼기도 전에 참았던 나의 좆물을 한강물이 밀려가듯 그녀의 보지속을 지나 자궁으

로 들어가고 있었다.

"몰라…………하학………아저씨…"

"안에다…사정을 하면…어떡해.."

"헉……….허헉…"

"니..보지가…너무…..좋아서..그만…사버렸어…."

"아..이…참….몰라….."

좆대를 빼내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허연 좆물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좆물은 현수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여자의 본는인지 현수는 얼른 팬티를 집어들고서 그 흘러내리는 좆물을 닦고서 보지구멍을 한참

동안이나 막더니 좆물과 보지물로 축축해진 팬티를 유심히 바라보더니 인상을 찡그리면서

그 팬티를 버리고 있었다.

"아저씨…가…나중에 팬티하나 사줘야..돼…"

"알았어…..현수야…"

현수를 태우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서 난 영계를 먹었탓인지 다시 좆대가 발기됨을 알수 있었

고 노팬티인 현수의 보지속으로 다시 손을 집어넣고서 보지를 주물럭거리면서 운전을 하고 있

었다.

"우리..다시 만날까…???"

"몰라………."

"앞으로 아저씨 하는거…봐서…."

그 말이 차에서 내리는 그녀의 마지막 말이었다.

오는 주말 다시 횡재를 하기위해 난 피시방을 찾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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