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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임신 맞춤형 섹스 기술

2022.02.24 13:01 2,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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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 임신 맞춤형 섹스 기술

[카마수트라 섹스]피임&임신 맞춤형 섹스 기술

사랑하는 커플들에게 있어 임신은 반드시 피해야 하거나 절실히 원하게 되는 양극단의 문제가 아닐수 없다. 그리고 영리한 커플들은 적절한 피임으로 즐거운 섹스를 하며, 원하는 시기에 임신해 행복한 부부생활을 영위한다.

걱정 마, 나만 믿어!

사랑해서 섹스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지만 그건 어찌 보면 남자들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막상 여자는 섹스에 앞서 임신이라는 중대사에 맞닥뜨리게 되니 말이다. 게다가 “나만 믿어”라고 말하는 남자들의 피임법도 허점투성이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친구들에게 들은 정보나 불확실한 짐작으로 자신만만해 한다. “밖에다 하면 되잖아!” 남자들이 제일 철석같이 믿고 있으나 가장 많이 실패하는 엉터리 피임법이다. 이른바 남자의 정액이 분출되는 사정의 순간에 삽입했던 성기를 빨리 빼낸다는 논리인데, 정액은 사정할 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미 삽입하기 전부터 남자가 성적으로 흥분을 하게 되면 쿠퍼액이라는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남자의 성기를 촉촉하게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 쿠퍼액에도 일정량의 정자가 들어 있어 이미 피임에 안심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안타깝지만 남자들이 선호하는 피임법인 ‘질외 사정’을 철석같이 믿고 있다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생리 중이면 괜찮아!” 나름 성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이 호언장담한다. 아닌 게 아니라 여성들 중에서도 생리 중에는 ‘절대 안심’이라고 생각하고 여의치(?) 않은 상황을 감내하고 섹스를 감행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 안 될 말이다. 임신 확률이 낮기는 하지만 배란 기간이 짧고 생리 기간이 긴 사람이 생리가 끝날 무렵 섹스를 하면 3일 이상 살아 있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 임신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생리 기간에 안심하고 섹스를 했다가 임신한 커플들이 의외로 많다.

건강해야 피임도 할 수 있다

피임을 생각하지 않고 하는 섹스는 무책임한 미성년자들이 저지르는 불장난과 다름없다. 성인의 의식 있는 섹스 라이프에서는 남자와 여자 모두 피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 피임의 가장 과학적이고도 효과적인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첫째, 자신의 배란일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배란 주기를 정확하게 지키는 여성은 원하는 피임과 임신뿐만 아니라 아들, 딸을 가려 낳기도 수월하다. 생리가 끝나고 다음 배란일이 되기 전까지 약 일주일 남짓한 기간을 안정기로 본다. 물론 이도 몸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건강한 신체 리듬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라면 대부분 성공한다. 둘째, 가장 보편적인 피임 방법인 콘돔을 쓰는 것이며, 셋째는 경구용 피임약의 복용이다. 피임약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거나 피임약 먹는 법에 대해 알지 못하는 여성들이 상당수다. 경구용 피임약은 생리 첫날부터 매일 한 정씩 21일 복용한 후 7일간 복용을 중단하고 8일째부터 다시 복용한다. 7일간 복용을 중단하는 시기가 바로 생리 기간이다. 경구용 피임약은 피임뿐만 아니라 생리 시작을 연기하기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생리 시작 5일 전부터 매일 한 정씩 복용하면 생리를 늦출 수 있고, 복용을 중단하면 다음날 바로 생리가 시작된다. 이때 피임 효과는 없다. 피임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시방편으로 혹은 요행으로 몇 번 성공했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한 뒤 생명을 저버리는 성인답지 못한 행동은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피임을 위한 섹스 기술

가임 기간에는 섹스를 피하는 것이 기본이며 만일 배란일이 가까워진다면 피임약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임신을 피해야 한다. 만일 피임약이나 콘돔으로도 안심할 수 없다면 안전한 섹스를 해야 하는데 임신 걱정 없는 섹스는 어떤 걸까? 소위 핸드잡 섹스라고 하는, 말 그대로 삽입 없이 손으로 성기를 애무해 사정과 오르가슴을 유도하는 섹스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오럴섹스인데, 남성들은 누구나 오럴섹스만으로 사정까지 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으므로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임신할 가능성이 없어 안심할 수 있지만 삽입하지 않는 섹스이므로 긴장감이나 성의가 없으면 기대할 만한 만족도를 얻을 수 없다. “귀찮기만 했던 임신 문제가 결혼과 동시에 전혀 다른 판도로 바뀌기도 한다” “첫딸을 아들보다 애지중지 기르셨던 시부모님 덕에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부담은 없었어요. 딸이 귀한 집안이었고 시아버지의 유산도 거의 시누이 앞으로 예정되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도 며느리 된 입장에서는 첫딸을 낳고 나면 왠지 둘째는 반드시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부담감과 의무감을 갖게 되잖아요. 저는 그게 싫었어요. 남편을 닮은 아들을 꼭 갖고 싶었고, 그때부터 계획대로 임신하기 위해 노력했죠. 먼저 저는 임신에 좋다는 한약을 한 달 정도 먹고 배란 주기를 정확히 체크했어요. 딸 아들의 구별은 먼저 배란일로 조정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것도 100% 신뢰는 못해요. 제가 아는 사람은 생리 중에 가진 아이가 아들이었던 적도 있거든요. 그 다음은 남편의 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야 해요. 기름기가 없는 육식 위주의 식사를 했고 섹스하기 세 달 전부터 매일 수영을 했어요. D-day는 배란일을 전후한 2, 3일로 잡았어요. 그리고 이제 중요한 것은 섹스죠. 그저 아이를 만들겠다는 의무감으로 섹스를 하면 아들이든 딸이든 원하는 아이를 갖는 데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들을 만드는 섹스의 기본은 깊은 삽입과 사정입니다. 정액이 많이 나와야 하며 여성도 애액의 양이 평소보다 많으면 좋습니다. 방법은 최고의 섹스를 해야 한다는 거죠. 이때 남편의 기지가 발휘됐는데 그동안 금주했다가 배란일 당일에는 술을 마시더라고요. 새벽에 벌떡 일어나더니 거의 비몽사몽으로 격렬한 섹스를 했어요. 정상위와 측위, 후배위까지 번갈아 가면서 체위를 바꾸다가 결국 정상위에서 사정을 했는데, 아주 뜨거운 물이 질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생생했습니다. 제 두 다리를 하늘 높이 치켜들고는 발목을 잡은 채로 정액을 털어 넣는 것 같은 동작을 하는 거예요. “지금 뭐 하는 거야?” 하고 물었더니, 이렇게 해야 아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채로 한 5분 동안을 물구나무 선 모양으로 누워 있어야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냐고요? 당연히 떡두꺼비 같은 아들 준혁이를 낳았죠.” [준혁 맘·33세·이선주] 막상 임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섹스는 유희의 대상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일종의 비장한 과제처럼 여겨진다. 꼭 아들을 낳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 비법들은 난무한다. 신빙성이나 과학적인 근거가 있건 없건 모든 정보를 종합해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하는 운명이라고나 할까?

아들 낳기 전략

1단계 : 배란일을 체크하라 결혼해서 성별을 구별해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면 여자의 몸이 생리 주기를 정확히 지키고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래야 정확한 배란일을 알 수 있으니까. 처녀 때 무리한 다이어트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몸을 혹사시킨 여성들은 나중에 아이를 낳을 때 톡톡히 대가를 치른다. 그런 경우, 보통은 결혼 전후로 한약을 달여 먹고 몸을 다스리거나 주기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찾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2단계 : 섹스의 타이밍을 맞춰라 두 번째로는 언제 관계를 가져야 하는가이다. 일단 정확한 배란일에 딱 맞추어 섹스를 하는 것이 생명력이 짧은 Y염색체를 살리는 길이다. 만일 5일이 배란일이라면 그날을 기준으로 앞뒤로 이틀, 즉 3일에서 7일까지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져야 한다. 반대로 딸을 원한다면, 배란일인 5일은 섹스를 피하고 그 이전인 1일 정도에서 시작해 3일까지 섹스를 하되, 3일 이후에는 절대 섹스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생명력이 긴 X염색체의 정자만 살아남고, 아들인 Y염색체의 대부분은 힘이 없어져 배란일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3단계 : 테크닉 남자들이 알고 있는 아들 낳는 속설 중 하나가 사정할 때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라는 것이 있는데, 실제로 이것은 신빙성이 있는 말이라고 한다. 마치 소변을 볼 때 힘을 주면 소변 줄기가 멀리까지 발사되는 원리처럼, 사정시에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면 고여 있는 정액이 모두 발산되기 때문이란다(믿거나 말거나). 빠른 시간 내에 자궁 입구까지 정액을 발사하려면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Y염색체의 정자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사정 후 바로 성기를 빼지 말고 어느 정도 시간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섹스 후 성기를 빼면 주르륵, 하고 정액이 쏟아져버리므로 그만큼 임신 확률도 떨어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성기를 빼지 않은 채로 그냥 잠들었다가 잠시 후 그 상태로 다시 2차 섹스를 해보는 것도 좋다. 깊은 삽입을 위한 체위 아들을 낳으려면 힘이 세고 빠른 대신 하루 정도밖에 못 산다는 Y염색체의 정자가 자궁 속으로 안전하게 도달하도록 하는 테크닉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깊게 삽입하는 사정 기술을 써야 하는데,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사정하면 정자가 산성인 질 입구를 거치지 않고 알칼리성인 자궁 입구까지 닿기 때문에 아들을 임신하기 쉽다는 것이다. 아래는 깊은 삽입을 할 수 있는 체위의 예이다. 1. 정상체위에서 아내가 양다리를 들어 올려 을(乙)자 형태에 가까운 자세를 취한다. 무릎을 구부릴수록 결합은 더욱 깊어진다. 2. 아내가 허리를 들어 올리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섹스한다. 아내의 허리 밑에 베개나 쿠션을 받치면 힘을 덜 들이면서 부부관계를 즐길 수 있다. 3. 아내가 엎드린 자세로 무릎을 세우고 상반신을 앞으로 숙인다. 남편은 뒤에서 아내의 허리를 잡는 자세로 결합한다. 4. 남편과 아내가 앉은 자세로 결합한다. 앉은 자세인 남편 위에 아내가 마주 보고 앉는다. 이때 아내는 두 다리를 벌리고 몸을 약간 뒤로 한 채 결합한다. 5. 아내의 등 뒤에서 남편이 아내를 향해 옆으로 누워서 관계를 맺는 체위. 아내가 몸을 약간 웅크리면 깊이 결합할 수 있다. 섹스는 하나의 생명과 직결되는 행위이므로 늘 신중하고 진지해야 한다. 만일 실수로 임신을 했다고 해서 아이를 지우는 철없는 행동은 여성 자신의 몸을 망치는 일이다. 연애 시절부터 미리 피임과 임신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건강한 섹스 라이프를 영위하도록 하자. TIP 아들,딸 가려 낳기의 원리 1963년 미국의 생식 생리학자인 쉐틀스 박사는 사람의 정자에 크기와 모양이 다른 두 종류의 성염색체 즉 X(여성)와 Y(남성)가 각각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을 근거로 아들, 딸을 가려 낳을 수 있다는 여러 가지 방법이 소개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80% 정도의 성공률을 보장할 뿐이라고 한다. 1. 기본 원리 : X와 Y염색체를 가진 정자의 성질을 잘 알고 각 염색체가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2. 배란일과 부부관계 : X염색체는 산성, Y염색체는 알칼리성이다. 여성의 질은 강한 산성이지만 배란일이 되면 알칼리성으로 바뀐다. 그래서 아들을 원할 경우 배란 당일에 관계를 가지면, 알칼리성을 선호하며 수명이 하루 정도인 Y염색체가 강하게 활동해 아들을 임신하게 된다. 반대로 딸을 원하면 배란일을 피하고 2, 3일 전에 관계를 가지면 Y염색체는 수명이 배란일까지 지속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명이 긴 산성 정자인 X정자가 살아남아 수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3. 부부관계의 시간 : 딸을 원하면 초저녁에 관계를 한다. 왜냐하면 초저녁에는 하루의 일과를 끝마치고 난 뒤라 몸이 피곤해 체액이 산성화되어 있어서 알칼리성인 Y정자의 활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신 산성에 강한 X정자가 왕성하게 활동해서 딸을 임신할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새벽에는 피로가 풀려 몸이 알칼리성이 되므로 아들을 임신한 확률이 높아진다. 4. 질 세척 : 관계 전에 여성의 질 안을 알칼리성으로 만들려면 소다수로 세척한다. 그러면 아들인 Y정자가 활동하기에 좋다. 반대로 식촛물로 세척하면 산성인 X정자의 활동을 도와 딸을 가질 확률이 높다. 5. 오르가슴 :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면 아들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나오는 분비액이 Y정자가 좋아하는 알칼리성이라서 그렇다. 충분한 전희는 알칼리성 애액을 많이 분비되게 하므로 아들을 임신할 확률이 높다. 반대로 딸을 가지려면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기 전에 사정하는 것이 좋다. 6. 체위 : 여성의 질 안은 원래 산성이지만 자궁 깊숙이 경관으로 갈수록 알칼리성을 띤다. 그러므로 깊은 체위를 해 사정하면 Y정자가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삽입이 얕으면 X정자가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7. 생활 습관 : 아들을 가지려면 남성이 헐렁한 옷을 입어 고환을 시원하게 하고, 딸을 원하면 몸에 조금 달라붙는 옷을 입는다. 왜냐하면 고환 주위의 온도가 높아지면 정자 수가 줄어들고 Y정자는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딸을 원하면 고환을 따뜻하게 해주고, 아들을 원하면 관계 전에 찬물로 목욕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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