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즈리' 화끈하게 즐기는 방법!

파이즈리란 단어가 생소할지 모르니 파이즈리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넘어가야할 듯 하다. 파이즈리란 일본에서 파생된 단어로 여성의 두 가슴인 파이와 가슴 사이에 남성의 물건을 끼우고 움직이는 즈리의 합성어로 여성의 가슴 굴곡 사이에 남성 성기를 끼운 채 움직여 사정에 이르게 하는 것을 말한다. 파이즈리는 상대 여성의 가슴 사이즈가 어느 정도 확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든 것 중 하나다. 거유 여성이라 할지라도 파이즈리의 동의를 얻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남성들은 거리에서 큰 가슴의 여성을 보거나 거유 포르노 배우를 보면 저 큰 가슴 사이에 내 것을 끼고 문질러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에 사로잡히곤 한다. 그만큼 색다른 쾌감을 원하는 남성들이 원하는게 바로 파이즈리다. 여성의 질과 입 뿐 아니라 커다란 가슴 굴곡도 남성의 성기를 감싸고 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봉긋한 가슴을 모아 그 곳에 남성의 성기를 넣고 흔들 때 남성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색다른 느낌을 느끼게 된다.

앞서 말했 듯이 파이즈리를 하기 위해선 일정 크기의 가슴이 보장되어야 한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여성들 사이에 왕가슴이 인정받는 일본에서 파이즈리가 성행한다. 일본 여성들의 미의 가치를 얼굴보다는 가슴에 둘 정도로 큰 가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가슴이 큰 만큼 파이즈리에 유리한 것이 사실. 일본의 성인블로그중 하나인 L블로그는 파이즈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놓고 있다.

파이즈리는 한 손에 잡히는 아담 사이즈거나 두 손으로 잡아도 여유가 있는 40인치의 왕가슴 등 여성의 가슴크기에 따라 차별을 둬야한다. 아담한 사이즈의 여성일 경우 누우면 가슴 언덕이 사라지기 때문에 남성의 물건을 가슴 사이에 낄래야 낄 수가 없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남성이 천장을 보고 눕고 여성이 위에서 엎드린 채 가슴을 모아 남성의 성기를 그 사이에 끼우면 된다. 크기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왕가슴일 경우에는 남성 상위, 여성 상위 파이즈리가 모두 가능하다.

파이즈리의 방법은 간단하다. 여성의 가슴 사이에 성기를 끼운 채 남성이 되었든 여성이 되었든 양 손으로 가슴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모아 여성의 체온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성기가 상하로 움직일 때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여성이 직접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모으기도 하지만 이 블로그의 경우 남성이 가슴을 모아주길 권한다. 손에 힘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여성의 가슴에 자극을 줌과 동시에 성기 조임도 조절할 수 있고 또 여성이 가슴에 남성의 것을 품은 채 좀 더 편안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파이즈리를 할 때 빠져서는 안되는 준비물 중 하나는 오일이다. 가슴 사이에 오일을 발라야 가슴 사이에서 남성의 성기가 미끈거리며 잘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의 몸에 묻은 오일의 반짝거림은 남성에게 시각적인 자극도 줄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욕실 역시 파이즈리 적합한 장소다. 비누거품이 묻어있는 여성의 가슴 굴곡은 이미 파이즈리를 할 수 있도록 자연스레 준비가 되어있기 마련. 매끈거리며 부드러운 느낌을 바로 살릴 수 있다. 오일 때문에 침대를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반복되는 평범한 섹스에 권태스러움을 느껴본 커플이라는 파이즈리를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가슴 크기가 작아도 상관없다. 사랑하는 여성이 가슴을 모아 자신의 것을 감싸주며 소중히 애무하는 모습만으로도 남성들은 충분히 감동받고 쾌감을 얻을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