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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페니스를 일으키는 방법들

2021.09.30 10:31 1,6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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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페니스를 일으키는 방법들 

남성黨 발기대회 지극히 단순화시켜 출발하자면, 발기부전이란 발기가 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발기란 무엇인가. 그러나 발기 역시 단순화시켜 ‘서는 것’이라고 쉽게 말해서는 안 된다. 그 심오한 원리를 알아야 발기부전과 그 치료법을 논할 수 있는 까닭이다. 이미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지만 음경에는 뼈가 없다. 다만 각각 독립된 3개의 커다란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음경 크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2개의 음경해면체와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요도 해면체가 그것이다. 음경해면체는 수천 개의 팽창 가능한 혈관이 모여 있다. 그리고 귀두는 요도 해면체의 끝 부분이 확대된 모습이고. 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음경이 단단해지고 커지는 것은 피가 몰리기 때문이다. 즉, 성적 충동을 느끼면 뇌가 이 자극을 감지해 음경으로 자극이 전달된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는 산화질소가 생성되는데, 바로 이 산화질소가 혈관을 확장시켜 평소보다 5∼6배 많은 양의 피가 음경해면체로 흘러 들어오게 되는 것. 이때 팽창한 해면체가 혈관을 압박해 피가 정맥을 통해 새나가는 것을 막아 주면 음경이 단단해지고 커진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다. 이것이 발기이며 발기의 유지다. 수술이 일으켜 세운다-음경보형물 삽입술 남성의학 중 가장 먼저 발달했을 뿐 아니라 발기부전 최후의 치료법으로 통하는 음경보형물 삽입술. 말 그대로 음경 모양의 보형물을 수술을 통해 음경에 삽입하는 치료법이다. 10차례의 성교 시도 중 7∼8번 실패하고, 나머지 2∼3번의 섹스도 미흡하기 그지없는 중증 발기부전 환자를 위한 마지막 방법이기도 하다. 음경 아랫부분을 3∼5㎝ 가량 째고 보형물을 삽입하는 이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40분에서 1시간. 수술 후 서너 시간 누워 있다가 집에 돌아갈 수 있는, 그리 복잡한 수술이 아니다. 또 수술 후 4∼6주 후면 섹스가 가능하다. 다만 수술비용이 6백∼1천2백만원이나 되는 비싼 수술이다. 이 치료법의 가장 큰 장점은 하반신 마비 환자까지도 그 효과가 확실하다는 것과 영구적이라는 점. 또 사정 기능에 문제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성감도 보형물 삽입 전과 별반 차이가 없다.그러나 보형물 자체의 기계적 결함이 생기면 재수술을 해야 한다는 점(고장률은 3∼5%), 한 번 시술하면 기존의 자연 발기력은 원상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 값이 너무 비싼 점 등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현재 주로 시술되는 보형물에는 굴곡형, 자가 팽창형, 세 조각 팽창형의 세 종류가 있다. 먼저 굴곡형은 평소엔 구부려서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숨겨두었다가 사용할 때만 쭉 펴서 발기 상태를 만드는 실리콘 보형물이다. 국소마취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또 수술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고장률도 매우 낮다. 그러나 팽창형에 비해 발기의 강도가 떨어지고, 굵기가 늘어나지 않아 자연 발기 때의 크기보다 작은 것이 흠이다. 또 평소에 구부리고 다닌다 해도 항상 발기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걸리적거릴 뿐 아니라 대중목욕탕 같은 곳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자가 팽창형은 저장고, 실린더, 펌프 세 부분이 모두 하나의 보형물 속에 들어 있는 형태다. 귀두부에 있는 펌프를 눌러 주면 저장고의 액체가 실린더로 흘러들어 팽창·발기가 되고, 음경을 90도 각도로 두어 번 꺾어주면 액체가 다시 저장고로 빠져나가 음경이 늘어진다. 세 조각 보형물은 음경해면체에 각각 1개씩의 실린더를 삽입하고, 조그만 펌프는 음낭에, 60∼100㏄의 액체가 들어 있는 저장고는 아랫배에 심는 보형물. 필요에 따라 음낭 속에 있는 펌프를 몇 번 눌러주면 아랫배 저장고에 있는 액체가 실린더로 이동해 발기가 되고, 펌프의 아랫부분을 살짝 눌러 주면 액체가 다시 저장고로 이동, 음경이 늘어지는 원리다. 자연 발기와 가장 유사한 진보적인 보형물. 그러나 가격이 비싸다. 주사로 일으킨다-카버젝트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의 대표적인 제품인 카버젝트. 카버젝트는 음경해면체에 알프로스타딜이라는 약물을 섹스 직전에 음경해면체에 직접 주사하는 자가주사 치료제다. 들어간 약물이 해면체의 근육을 이완, 혈관을 넓혀 발기를 유발하는 것이 원리. 주사 후 10분 이내에 충분한 발기가 시작돼 보통 1시간 정도 발기가 지속된다. 약물이 음경해면체 내에 바로 투입돼 다른 요법에 비해 효과가 확실하고 사용이 비교적 간편한 치료법이다. 먼저 담당의사의 지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약물의 용량을 주사해야 할 뿐 아니라 주사법 역시 충분한 교육을 미리 받아야 한다.잘못 주사하면? 약물을 주사하는 정확한 부위는 음경의 중간 옆부분, 10시 방향 또는 2시 방향이다. 그런데 실수로 다른 부위에 주사하면 어떻게 될까. 우선 발기가 되지 않는다. 실수로 음경정맥에 주사하면 피멍이 생긴다. 그 외에 요도에 주사하면 약물이 귀두로 빠져나가게 되며 피하에 주사했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음경이 부어오를 수 있다. 이 부작용들은 그 자체로는 심각하지 않으나, 통증이 몇 분 이상 지속되면 의사에게 연락해야 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주사기 사용을 환자들이 꺼려한다는 점이다. 또 주사를 놓으면 음경 통증, 화끈거림, 묵직한 느낌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지속발기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뜨거운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슬기로운 응급처치를 행하거나 곧바로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6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되면 음경조직에 영구적인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밖에 장기 사용자의 일부에서 주사 바늘에 의한 손상으로 음경해면체가 섬유화돼 그 기능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카버젝트는 1주에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날 잡아 하루에 몰아 연속 주입해서는 큰일 난다. 하루 24시간 내에 1회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용하는 동안 3개월마다 의사를 찾아가 점검을 받는 것이 좋겠다. 카버젝트는 현재 병원을 통해 보급되고 있다. 판매 회사인 파마시아&업죤에서는 약국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그들의 고려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몇몇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도매상에서 제품을 약국으로 빼돌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카버젝트는 10마이크로그램 포장액이 2만1천원, 20마이크로그램 포장액이 2만5천5백원에 병원으로 유통되고 있다. 냉장에서 대개 7일, 실온에서 2일까지 보관한 뒤 사용해도 된다. 1회용 주사기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한다. 비장한 이름, 페니파워 제품 이름에서부터 그 의미를 되새겨 봄직한 페니파워. 그러나 그 뉘앙스만으로 페니파워를 발기부전 치료제라 오해해서는 안 된다. 페니파워는 주사기의 이름이기 때문이다.마치 만년필을 연상케 하는 이 주사기는 기존 자가주사 치료법의 단점인 주사 바늘에 대한 거부감과 주사 통증의 공포, 그리고 주사 바늘의 깊이를 조절하기 어려운 점을 극복한 제품. 주사기를 음경 중간 옆부분에 대고 버튼을 누르면 최소형 미세 바늘 주사기를 통해 통증 없이 자동으로 약물이 들어간다. 약물이 들어가는 시간은 불과 1∼2초 사이. 주사 바늘이 가늘어 음경해면체의 손상이 거의 없다. 약물은 알프로스타딜에 다른 혈관 확장제 약물인 펜토라민과 파파베린을 혼합한 복합 제재를 사용하고 있다.한 번 주입한 후에는 최소한 48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사용해야 하며, 반드시 처방 받은 주사액을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 지속발기증 증상이 있을 때는 마찬가지로 응급처치 후 처방 받은 병원으로 연락해야 한다.가격은 본체 자동주입기가 12만원이며 1회용 주사 약제는 2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병원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으며 반드시 의사의 처방과 교육을 받은 뒤 사용할 것. 좌약식 치료제, 뮤즈 뮤즈는 요도 끝 부분인 귀두를 통해 약물을 집어넣는 좌약 형태의 발기부전 치료제다. 그 성분은 이미 언급한 알프로스타딜.귀두를 통해 요도로 약물을 집어넣기 때문에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전신 부작용과, 주사의 거부감을 극복한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먼저 소변을 본 다음 음경을 최대한 위쪽으로 잡아당긴다. 소변을 보는 이유는 요도 속에 남은 수분으로 알약을 용해시켜야 하기 때문. 그 다음 기구를 귀두 속에 삽입선까지 충분히 넣고 버튼을 누른 후 5초 정도 기다렸다가 빼면 된다. 그러면 요도 점막을 통해 흡수된 약물이 소변에 의해 용해되어, 음경해면체로 퍼져나가 발기가 되는 것이다. 발기가 되는 시간은 대략 10분. 이후에 30분에서 1시간까지 발기가 유지된다.하루 2회까지 사용 가능하며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발기부전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또 냉장 보관할 경우 1년 6개월, 실온(30도 이하) 보관은 14일간 가능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그러나 사용할 때 뻐근하고 화끈거리는 느낌 등 이물감이 생길 수 있고, 주사제에 비해 그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비싸다는 것도 단점 중 하나. 약국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6개들이 한 상자에 25만원이다. 비아그라의 외침, 일어나그라! 비아그라의 이름은 나이아가라보다 더 정력적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바늘로 찌르거나 좌약을 집어넣는 것보다 먹는 것을 가장 속 편해 하는 사람의 심리를 꿰뚫어 전세계에서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24일 현재 미국에서만 128명이 복용 후 죽었다는 소식에 한편으로는 불안해하면서도, 빠르면 내년 6월쯤 국내에 시판될 것에 귀가 솔깃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비아그라의 원리는 다른 발기부전치료제와 구분된다.발기가 되려면 피가 음경으로 흘러 들어와야 할 뿐 아니라 그곳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좀 어려운 말로 동맥을 통해 흘러 들어온 피가 정맥으로 새 나가지 않아야 발기가 유지되는 것이다. 그런데 동맥을 통해 피가 들어오기 위해서는 음경의 근육이 풀어져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경의 근육을 풀어주는 효소가 필요한데, 성적인 자극을 받으면 이 효소가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즉 이 효소의 도움을 받아 근육이 풀어지면 피가 쉽게 몰리게 되고, 이에 따라 팽창한 해면체가 정맥을 압박, 피를 새지 않게 함으로써 발기가 유지되는 것이다. 이 효소의 이름이 cGMP다. 앞서 소개된 치료법은 이 효소 cGMP를 활성화시켜 발기를 유지하는 것이 원리다. 그러나 비아그라는 cGMP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cGMP를 분해하는 효소인 PDE-5라는 효소를 붙들어 맴으로써 간접적으로 이 효소의 활동을 돕는 것이다. 때문에 비아그라는 성적인 자극이 있을 때 먹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효과가 다른 치료법에 비해 떨어지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다. 비아그라를 먹으면 눈이나 심장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PDE-5와 비슷한 효소인 PDE-3, PDE-6이 각각 심장과 각막에 있기 때문. 즉 비아그라가 PDE-5만 붙들어 매는 것이 아니라 이와 유사한 효소에까지 작용해 눈이나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따라서 망막질환 환자나 심장병 환자, 고혈압 환자들은 비아그라를 복용하기 전에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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