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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대향기 좌위야 말로 인간적인 체위

2022.01.20 19:59 1,5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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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대향기좌위야말로 인간적인 체위

페니스를 삽입하기 어렵고, 삽입한 후에도 양손을 이용해 애무하기가 쉽지않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정상위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따라서 정상위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고, 많은 이점까지 가지고 있는 남성대향기좌위(男性對向起座位)라는 체위를 추천하고 싶다. 초심자만이 아니라 경험이 많은 남성에게도 적합한 체위이기 때문이다. 우선 여성은 반듯이 누워 양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굽힌다. 남성은 상반신을 일으킨 채 무릎을 완전히 접고 양다리를 벌린 뒤, 무릎을 바닥에 짚고 여성의 다리 사이로 들어간다. 이때 여성의 허리를 양손으로 들어올려 질이 가능한페니스에 가까이 접근하도록 끌어당겨두는 것이 핵심이다. 이 자세를 취할 경우 남성은 질의 위치를 확인하기 좋고, 손과 손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훨씬 쉽게 삽입할 수 있다. 또한 삽입한 후에는 허리를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조루를예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더구나이 체위에서는 삽입한 후에도 양손을이용해 여성을 애무할 수 있다. 여성의 몸은 내부보다 체표면이 민감한데, 이러한 특징은 젊은 여성일수록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전희 때는 느낌이오는데 삽입을 하면 별 느낌이 없다는젊은 여성이 많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최소한 세 군데를 공격한다는 '트라이앵글 러브' 테크닉으로 유방과 외성기, 그 밖의 성감대를 애무해 주면여성은 처음 맛보는 쾌감에 몸을 떨게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여성이 충분히 달아오른뒤에는 정상위로 바꾸는 것도 좋다. 여성의 다리를 약간 벌린 다음, 남성이몸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다리를 뻗으면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체중을 싣는 방법이다. 양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서로껴안은 자세를 취하면 남성의 허리가위로 뜨게 되므로, 여성의 치골이나 외음부를 압박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남성은 여성의 허리나 옆구리 옆에 손을 짚고 팔꿈치를 편다. 이렇게 하면체중이 여성의 치골에 자연스럽게 실려, 여성이 흥분해서 허리를 움직이기시작했을 때 그에 응해 남성도 자유롭게 허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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