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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체를 불사르는 실전 테크닉

2022.02.02 12:26 1,6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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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체를 불사르는 실전 테크닉 - 3

8교시 “목덜미” 「프로는 여자의 머리를 간과하지 않는다」 “밤중에 혼자서 거울을 바라보며 머리를 매만지고 있으면 내 머릿결을 사랑해 주던 남자들을 떠올리게 되요. 그 남자는 머리에 키스를 하는 것을 좋아했지, 그 남자는 행위 중에 머리를 쓸어올리는 것을 좋아했지.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나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이상해저요.” 카운슬링을 위해 의사를 찾아왔던 어떤 여자가 잡담 중에 무심코 한 말이다. 예전에 머리는 ‘여자의 생명’이라고 불렸을 정도였지만 프리섹스 시대의 현대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머릿결은 소중하게 생각한다. 여자는 함부로 머리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더욱이 싫어하는 타입의 남자에게는 절대로 만지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낸다. 이유는 여자에게 성적으로 상당히 민감한 부분 중의 하나가 머리이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무드에 약한 여자들은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는 것으로도 성적인 흥분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머리를 쓰다듬거나, 키스를 하는 것은 연인 사이라면 누구나 하는 행위이므로 여기에서는 좀더 고도의 테크닉을 소개한다. 욕실에서 몸에 타월만을 두른 여자가 상기된 얼굴로 나왔다. 이럴 때 문 뒤에 숨어 있다가 뒤에서 그녀를 놀래게 해보자. 그러나 놀래킨 것만으로 끝나버린다면 별 의미가 없다.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고 젖은 머리를 쓸어올린 다음, 머리에서 나는 그녀의 향기를 코와 입으로 가득 들이마셔 보는 것이다. 그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쪽 팔은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감아 가슴을 안는다. 그녀는 몸을 움직일 자유를 빼앗겨 몸부림치게 된다. 하지만 약해질 필요는 없다. 그녀의 머리카락을 앞으로 제치고 하얀 목덜미를 드러내 본다. 여자의 하얀 목덜미와 검은 머리카락이 멋진 콘트라스트를 보여준다. 목덜미는 일반적으로 햇빛이 닿지 않는 곳이므로 특히 하얗게 빛난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그곳은 여자의 약점이 되기도 한다. 입술과 혀를 그녀의 등에서 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곳으로 거칠게 끌고가면서 그녀의 오른쪽 목덜미에서 왼쪽, 다시 반대쪽으로 지그재그 행진을 해나간다. 그녀는 들릴 듯 말 듯 작은 콧소리로 “안돼요, 제발. 타월이 벗겨지잖아요” 라고 말하면서도 이미 눈은 황홀한 듯 감고 있을 것이다. 자, 이제 완성단계에 들어간다. 목덜미를 멍이 들 정도로 심하게 애무한 다음, 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부분을 좌우로 상냥하게 핥아준다. 이 테크닉은 뒤에서 섹스 할 때에도 쓸 수 있다. 삽입한 채 뒤에서 안아 올리듯이 푸시 키스를 하면, 깊은 결합감과 함께 그녀는 기쁨의 비명을 울릴 것이 틀림없다. 9교시 “소음순 A” 「드디어 꽃잎을, 그 올바른 시작의 방법」 천천히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이윽고 질구가 있는 틈새에 도달, 혀끝이 그 위를 구르기 시작하면 여자는 높은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허리는 세찬 경련을 하고 몸은 활처럼 휘어진다. 부드러운 양쪽 허벅지가 남자의 얼굴을 강하게 감싸기 시작한다. 이때 남자는 상냥하게 그 양 넓적다리를 벌린다. 그리고는 혀끝으로 쓰다듬듯이 소음순을 핥는다. 혀끝에 힘을 주어 누르듯 아래에서 위로 혀끝을 끌고 간다. 여기까지 이루어지면 여자는 언제부터인가 부끄러움을 잊고 남자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기 시작한다. 혀의 움직임에 맞추듯 허리를 흔들고 얼굴을 좌우로 제치며 쾌감을 견뎌내려 한다. 세세한 비명과도 같은 외침이 끊임없이 계속된다면 소음순을 혀끝으로 벌려본다. 우선 아래에서부터 혀 전체를 써서 핥아 올린 다음, 내릴 때에는 혀끝으로 두 개의 문과도 같은 소음순을 열듯이 핥아 내린다. 여자는 잠시 후 자신의 안으로 남자가 들어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한층 더 신음을 크게 낸다. 성감이 집중되어 있는 소음순이라도 언제까지 단조로운 움직임만 한다면 익숙해져서 여자는 싫증을 느끼게 된다. 애무의 테크닉은 강하게, 약하게, 빠르게, 느리게를 반복하면서 하는 것이 기본임을 알아야 한다.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쿤닐링구스’를 경험하고 있는 여성은 40대에서는 28%에 불과하지만 20대에서는 72%나 된다고 한다. 이 숫자를 보면 젊은 여성의 상당수가 쿤닐링구스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쿤닐링구스를 잘 못하는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 받기 힘들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본론으로 되돌아가, 소음순을 입술사이에 끼워서 여자를 흥분시키는 테크닉을 소개한다. 소음순은 혀끝의 애무에 의해 성감이 높아져 서서히 충혈 되어 온다. 처녀 때는 핑크색을 하고 있어도 연령과 함께 멜라닌 색소가 정착되어 흥분할 때에는 어두운 적색으로 변화한다. 애액이 젖어 있는 소음순을 입술로 가만히 문다. 그리고는 주무르듯 하면서 가만히 당겨본다. 소음순은 신축성이 뛰어나므로 두 배 정도 늘어난다. 가볍게 이로 무는 시늉을 해도 좋다. 이때 동시에 혀로 문지르듯이 하면 쾌감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소음순을 당기면 질구도 조금 열리어 틈새가 벌어지게 된다. 그곳으로 남자의 입김이 들어가게 되어 질벽에 도달한다. 거기에다 여자는 가장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만, 그 수치심은 가꾸로 커다란 쾌감으로 바뀌어 간다. 10교시 “복부” 「잠시 꽃잎을 떠나 위로」 애무하는 손은 서서히 밑으로 뻗어간다. 하지만 서둘러 금방 클리토리스를 만지거나 질 안에 억지로 손가락을 넣는 것은 여자가 성경험에 있어 베테랑이 아닌 이상 피해야 한다. 성경험이 풍부한 여자는 가슴을 애무하는 것만으로도 벌써 성기가 애액으로 흠뻑 젖는다. 그렇지만 성경험이 적은 여자는 가슴을 애무한 정도로는 그곳이 충분하게 젖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클리토리스나 음순을 애무하면 매우 아파한다. 이런 여자는 위에서부터 끈기 있게 공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자가 천천히 숨쉬는 배에 타이밍을 맞춰 천천히 손바닥으로 우너을 그리듯이 쓰다듬으면서 팔에 강약의 리듬을 달아 힘을 준다. 손가락도 벌리거나 오므리가나 해서 변화를 준다. 복부를 천천히 쓰다듬는 것은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섹스를 하기 전에 여자는 긴장을 하게 되므로 그 긴장을 풀기 위해서도 이 테크닉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단지 복부를 쓰다듬는 것만으로는 의미는 없다. 동시에 키스를 하거나 젖가슴을 빨거나 하는 이면 동작을 취하는 것이 좋다.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면서 조금씩 밑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잠시 후 봉긋이 올라온 언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음모가 난 부분에 다다르게 된다. 일명 비너스 언덕. 그곳에서 손을 멈추고 털을 누르듯이 하여 작은 원을 그리면서 만지작거린다. 음모로 올라온 부분을 손으로 감싸듯이 하여 천천히 또는 빠르게 움직인다. 손바닥에 털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 감촉이 마비될 정도로 오랫동안 하는 것이 경험이 적은 여자와 섹스를 할 경우에 좋다. 치골을 압박당하면 여자는 섹스 반사 신경을 강하게 자극받는다. 치골 부분에는 그다지 성감이 많지는 않지만, 이 부분은 근육과 신경적으로 음부와 연결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골 부분에 자극을 주면 가장 민감한 부분에도 그 움직임이 전해진다. 또한 음모가 맞닿을 때의 희미한 울림도 그 민감한 부위에 세세한 진동을 전한다. 이것은 성기에도 어느 정도 쾌감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이 ‘작은 쾌감’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섹스에 대비하여 애액의 분비를 활발하게 한다. 즉 여자의 몸은 벌써 달아올라 빨리 페니스를 넣어 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는 것이다. 치골을 문지를 때 여자가 허리를 들어올리고 손바닥에 보다 더 밀착시키려 한다면 이미 질은 애액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11교시 “클리토리스 A” 「다시 꽃잎으로, 클리토리스의 중요성」 치골을 충분히 주무르면 이미 애액은 음순을 따라 흘러나올 정도가 된다. 여자는 페니스를 몸속에 넣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혀 있지만 쾌감을 보다 더 고조시키기 위해 조금 더 안달하게 만들자. 요구하며 애원해도 모른 척하고 애무를 계속한다. 손가락을 아래쪽으로 한 다음 상하로 주무르는 운동을 계속하면 높은 언덕은 격렬한 움직임에 스스로 리듬을 맞추어 오기 시작한다. 손을 움직이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짝 만지면 여자는 ‘앗’ 하면서 허리를 들고 온몸을 떨 것이다. 이 작은 돌기물은 충혈되어 딱딱할 정도가 된다. 이것을 손가락으로 잡고 치골 위에서 상하운동을 하는 것도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원을 그리듯이 돌기 전체를 애무하면 여자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될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만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한 가지 패턴으로 애무하는 것은 기교가 없는 것이다. 여자가 흥분함에 따라 변화 있는 복잡한 테크닉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이 테크닉은 무엇을 처음에 하고 나중에 어떤 것을 한다는 식의 규칙은 없다. 이것은 여자의 취향에 따라 좌우된다. 질구를 자극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는 서로 애무의 방법도 다소 다르고 클리토리스의 쾌감도 상당히 다르기 때문이다. ‘질구파’인지 ‘클리토리스파’인지는 여자 자신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치골 위에 두었던 손을 약간 옮겨 애액으로 젖어 있는 질구를 애무한다. 이때 여자의 손을 비어 있는 남자의 다른 한쪽 손으로 잡아둔다. 이렇게 하는 것은 여자가 무의식중에 일으키는 쾌감의 반응을 보기 위함이다. 다음에는 질구에 넣었던 손가락을 뺀 다음 젖은 꽃잎을 벌려서 클리토리스를 쓰다듬는다. 그리고 잠시 동안 클리토리스의 애무를 계속한 다음 다시 질구 안에 손가락을 넣는다. 이 행위를 반복하면 여자가 흥분에 의해 손을 꽉 잡을 때에는 일정한 부분이나 애무법에 의해 흥분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즉 그 여자에게는 바로 그 부분과 그 애무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이 포인트는 천차만별이므로 이것을 파악하여 여자를 기쁘게 하는 것도 남자의 능력일 것이다. 12교시 “히프” 「머리뿐만 아니라 히프도 간과하지 말 것」 히프는 여자의 몸에서 가장 둔감한 부분이다. 그렇다고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원래 여자의 쾌감은 정신적인 요소가 강하므로 아무리 둔감한 부분을 만지더라도 싫어하는 남자라면 고통만 느낄 뿐 쾌감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와 반대로 아무리 둔감한 히프라고 해도 좋아하는 남자가 만지면 황홀한 기분이 된다. 하지만 이 부분을 애무하므로 써 격렬한 엑스터시를 느끼기를 바라는 것은 조금은 무리이다. 상반신에 대한 애무를 끝내고 드디어 하반신에 집중공격을 하기 전의 인터벌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는 생리적으로 틈을 주지 않고 단번에 공략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는 것이 꽤나 힘들다. 여자의 감정을 식게 만든다면 본전도 못 뽑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두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는 히프를 칭찬하는 말이며 또 하나는 아플 정도의 강한 애무이다. 여자는 남자의 목소리에 섹스를 느낀다. 더군다나 칭찬의 말은 자존심을 치켜세우므로 특히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애무 중의 속삭임과 같은 대화는 무드를 무르익게 하는 데 빠질 수 없는 기술 중 하나이다. “네 히프는 참 예쁘구나” 라는 한마디 말이 여자를 기쁘게 하여 엑스터시로 이끌어 간다. 두 번째로 실제적인 애무법을 소개한다. 여자의 옆구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으면서 침대 위에 엎드리게 한다. 그리고는 히프를 칭찬하는 말을 속사이면서 히프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다음에는 검지를 세워서 글자를 써보기도 한다. “뭐라고 썼는지 맞춰 봐”라고 물으면서 어떤 글자라도 괜찮으니 써 본다. 여자는 자연히 히프에 신경을 집중하게 되므로 히프에 대한 손가락의 자극은 배로 커진다. 대답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점점 떨리면서 히프의 근육은 손가락의 감촉에 흠칫흠칫 반응하게 된다. 근육의 반응이 생기기 시작하면 히프를 아플 정도로 쥔다. 하지만 정말로 아프게 해서는 안 된다. 아프기 직전에 손에 힘을 빼는 것이다. 항문 바로 옆에 위치한 질구는 그에 따라 조금씩 움직인다. 여자는 남자에게 전부 드러내 보인다는 생각을 하며 부끄러움에 몸을 뒤튼다. 하 지만 그 부끄러움은 서서히 쾌감으로 변해간다. 남자는 양손으로 히프에 리드미컬한 상하운동을 더해간다. 히프의 움직임은 질에 전해져 여자에게 간지러운 듯한 쾌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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